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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년 6월 Level 2 합격 후기입니다.	등록일	2013-07-25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우선 이번 시험을 패스하게 되어서 이패스 강사님들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 자신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CFA를 휴학하고 준비하게 되었고 작년 12월 Level 1시험과 올해 6월 Level 2시험을보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CFA Level 2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 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시험을 보기 전까지 제가 가장 궁금 했던 것은 시험의 난이도였습니다. 강사님들도 Level 2 시험이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 하셔서 어느정도로 공부를 해야 안전하게 합격할 수 있을지 감을 잡는데 힘들었습니다. 시험을 보는 도중에 느낀 난이도는 각 과목별로 다 달랐지만 비중이 높은 과목들은 난이도가 비교적 평이했고 비중이 그리 많지 않은 과목에서 가끔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들이 출제되 었던 것 같았습니다. 제가 말한 난이도는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Final test 문제집 보다 쉬웠고 mock exam 보다 쉽게 출제 되었던 것 같습니다. 풀어본 문제집 가운데 시험때 문제와 가장 유사한 문제 형태를 가지고 있었던 문제들은 practice exam 문제집과 mock exam 문제들이었습니다. 난이도는 각 과목마다 조금 다르지만 시험장의 문제 지문길이나 형태들이 가장 비슷했었습니다. mock exam이 원래 실제 시험 난이도랑 가장 비슷하다고 했었는데 올해만 다른지 mock exam이 실제 시험 난이도 보다 더 높았습니다. 제가 Level 2 시험을 준비한 과정은 Level 1시험 결과가 발표난 후 1월 24일쯤부터 준비했습니다. 매일 독서실을 다니면서 3월 정도까지 인터넷 강의와 복습을 꾸준히 병행하였고 4월에는 전체적인 복습 5월에는 문제풀이를했습니다. 이패스에서 강의를 모두 들었고 문제풀의 강의까지 모두 들었습니다. 휴학생이라 공부할 시간이 많았고 공부하는데 시간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아침 8시에 독서실에가서 밤 10시쯤에 집에 돌아왔는데 매일 그러진 않고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휴식을 가지고 했습니다. 저도 영어를 그리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점이 걱정되었는데 많은 시간을 시험공부에 투자하다보니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독해 실력이 늘어 문제푸는데 영어 때문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실제 시험갔을 때 문제의길이는 스웨져에서 나오는 practice exam 책의 문제 지문 길이와 매우 흡사했습니다. 이패스코리아의 final test 문제집의 지문보다 짧았고 하지만 final test 문제집을 풀면서 독해에 익숙해지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Level 2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난이도에 대해 많이 걱정하실거라고 생각이드는데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시험장에 가신다면 충분히 시간 여유있게 쓰시면서 문제 푸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개념을 확실히 라는 말이 굉장히 또 추상적으로 느껴지 실텐데 개념을 확실히 이해한다는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 개념을 책을 안보고 다른사람에게 설명하실 수 있을 정도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4학년으로써 취업준비를 하면서 같이 Level 3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CFA 시험을 통해서 꾸준함과 성실함을 습관화 할 수 있었고 더불어 영어 실력 또한 한층 더 성장하게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 1년 뒤에는 더 발전된 제 모습을 상상하며 이패스코리아와 함께 또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는 이패스코리아 강사님들과 항상 전화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친절히 대답해주시는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저는 서브노트는 따로 만들지 않았고 책을 다독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레벨 투 합격후기입니다.(대학생)

6월 레벨1합격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