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패스코리아는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 회원들에게 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투자동아리 학생들이기 때문에 금융자격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수강후기를 작성합니다. 

아래 후기는 중앙대학교에 재학중인 서*덕회원이 작성한 금융투자분석사 후기입니다. 

1. 이용하면서 만족/불만족스러웠던점

 마지막 7월인 만큼 강의 보다는 교재의 문제에 집중했다. 교재 내 문제들을 제대로 문제풀이 해 주셨다. 7월에 여러가지 일정이 많아 이리저리 길을 다니면서 강의를 듣는 경우도 있었는데, 수강 기기를 3개까지만 늘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패스 자체 홈페이지나 프로그램은 딱히 불만스럽지 않았다. 조금 더 접근성을 높여주신다면 정말 완벽한 인터넷 강의 사이트 일 것 이다.

2. 강사후기

 네과목 강사님들은 항상 열정적이시고 문제의 풀이 과정을 꼼꼼히 집어주신다. 진정으로 금융투자분석사 기본 교재 없이도 이패스 강사님의 설명만으로 수강이 가능 할 정도이다. 

내 생각이지만 금융투자분석사 기본 교재 말고 강사님이 집어주시는 내용만 잘 적어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더욱 빠른 수강 기간과 내용 이해 합격을 보증할 것 같다. 

기본교재에는 너무 많은 정보들이 적혀 있어 과잉 정보이지만 강사님들이 집어주시는 정보는 핵심만을 집어 주신다.

3. 이패스 강의, 교재가 공부에 어떻게 도움이 됐는지

 강의는 적절한 도움이 된다. 교재의 문제들도 강사님들의 핵심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암기 한다면 충분히 풀 수 있다. 교재의 문제들은 엄청나게 꼬우지 않고, 개념들을 잘 이해했는지에 관해서 적절한 난이도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금융투자협회의 다른 시험인 투자자산운용사의 시험과 그 맥락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금융투자분석사 교재의 문제들도 이전의 기출 문제들로 적절히 구성하는 것 같다. 높은 적중률이 기대된다. 

4. 시험공부 중 어려웠던 부분

 너무 많은 과목 너무 많은 내용이 존재하는 금융투자분석사라는 시험, 솔직히 이 자격증을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쏟은 것 같다. 기본서를 읽지 말고 강의만 듣고 시험을 치루었어야 할 것 같다. 

시간이 없어 4과목을 제대로 보지 못하였는데 시험을 치르고 조금 걱정이 된다. 4과목은 강의도 잘 수강하지 못한 상태이다. 다시 시험을 치룬다면 4과목을 좀 더 꼼꼼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