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도전 이유와 이패스코리아 선택 이유]

회사 내 필수 자격증으로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을 갖추어야 했기에 본 자격증에 도전했습니다. 

이전에 CAIA와 CFA와 같은 국제 자격증도 이패스코리아를 통해 학습하고 통과한 경험이 있어, 신뢰를 갖고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패스코리아가 해당 분야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저에게도 익숙하여 이패스를 통해 학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합격 비결 및 시험 공부 팁]

저는 법규 및 세제부터 시작하여 전체 과목을 단계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4과목인 법규 및 세제부터 시작하고, 이어 3과목 금융상품 및 직무 윤리, 2과목 증권시장, 마지막으로 1과목 증권분석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각 과목이 서로 연관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순서로 진행하면 학습의 효율성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법률 부분을 잊지 않기 위해 문제를 반복하여 풀어보는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한번 전체적으로 책을 읽어보고 책 뒷쪽의 모의시험 3개를 풀어보면 시험준비는 충분 하다고 생각됩니다.

[수강 중 가장 만족한 부분과 그 이유]

수강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풍부한 문제 자료와 교수님들의 포인트 정리였습니다. 

특히 업무로 인해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교수님들이 시험에서 중요도를 구분해주셔서 중요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공부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고, 실제 시험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세한 후기]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시험은 "적어도 70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시험으로, 

큰 그림을 이해한다면 통과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난이도는 쉬운 문제들이 대다수이고 몇 가지의 함정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몇 가지 어려운 문제에 집중하기보다는 전체적인 흐름과 큰 그림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목을 하나하나 따로 이해하기보다는, 각 과목 간의 연관성을 가지고 큰 그림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면 나중에 전반적인 이해가 더 잘 됩니다.

시험에서 정책의 적용 일자나 영업일수와 같은 부분은 꼼꼼히 학습해야 하며, 

교수님들이 이를 잘 정리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큰 흐름을 이해하고 나면 세부적인 사항을 모두 기억하지 않더라도 올바른 답을 유추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