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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세무회계자격증>세무회계>시험/합격후기
| 제목 | 98회 세무회계 1급 합격 | 등록일 | 2022-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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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코로나가 터지지전에 퇴사하면서 영적인 수행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2년 기간 수행을 했고, 이제는 내자신을 잘 돌보고 삶을 잘 운영할수 있을거 같은 확신이 생겨서 다시 사회생활 복귀를 할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자격증이 세무회계 1급입니다. 뭐라도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야 할것 같아서요. 저는 인강을 마치고 엑셀로 교과서 내용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법/부/소 별로 나만의 책을 만든겁니다. 거기에 또 별도로 아리까리한 점, 함정이 쉽게 나오는 부분, 키워드가 비슷한 내용 등등 별도로 정리도 했구요. 준비를 정말 애써서 했어요. 근데 합격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마지막 몇회는 자꾸 몇점이 안되는 차이로 불합격을 받아 미치겠더라구요. 빨리 합격해서 취직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마음이 조급하고 초조하고 좌절감도 장난이 아니고 그랬습니다. 근데 공부라는게 시간관리, 스트레스 관리, 지적 능력 이 모든게 구비되야 되는 것 이기에 스트레스를 다루는 과정도 공부의 중요한 일부분이라 생각합니다. 1급 같은 경우, 2급과 갭이 엄청나더라구요. 공식과 내용을 달달 외운다고 합격하는게 아닙니다. 출제원들은 어디서 헷갈려 하고 어디서 함정에 빠뜨리기 쉬운지 귀신같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시적인 구조를 접근하고 이해하지 않고 기출을 많이 풀어보겠다는 생각으론 택도 없습니다. 다른 시험과 많이 다른 부분입니다. 기출로 커버가 안됩니다. 파고 들고 따져보고 여러번 정리해보고 해야, 그 베일뒤의 골격을 볼수 있거든여. 세무회계 1급 응시자분들 모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여러번 합격 못했다고 좌절하지말고 될때까지 해보세요. 외국인인 저도 오랜시간 끝에 합격할수 있었는데 여러분도 당연히 합격할수가 있습니다. 저의 포지셔닝을 말하자면, 저는 지방세/국세 부분을 처음부터 포기했어요, 외우는게 너무 싫어서. 그래서 180점에서 합격점수를 받아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다행이도 132점으로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팁을 하나 드리자면, 시험장에서 본인의 답안을 시험지에 베껴서 오세요, 그리고 바로 문제를 다시 풀어 계산과정을 되살리는 겁니다. 당일 밤12시가 넘으면 가답인이 나오니까 스스로 채점을 하시고 결과를 미리 알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불합격인 경우 그에 대한 준비도 더 빠르게 시작할수가 있겟죠? 마지막으로 원광진 세무사님에게 감사의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전에 여러번 시험 봤는데 합격이 안되서 분하다고 댓글도 달고 그랬었는데, 시험이 원래 어려운 시험이라며 많은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강의는 두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여러 인강을 고민한끝에 선택한 인강이라 최고를 선택했겠죠? 합격해서 너무 기쁘구요, 원광진 세무사님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