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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2021 CFA level1 11월 시험 합격후기(자주물어보는질문+공부법 자세히) 등록일 2022-02-02
안녕하세요 투자자산운용사 강의에 이어서 CFA 강의도 이패스와 함께하여 모두 합격을 누리게 되어서 기쁘네요. 먼저 후기를 쓰기 앞서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CFA시험 준비를 망설이거나 시험 시점이 얼마 안남은 수험생분들이 대다수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CFA협회 자체에서 시험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나 간접적으로도 언급하지 말라고 하기에 최대한 윤리 규정 사항에서 벗어나지 않는 기준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금융학 전공자이며 시험을 준비하는 당시에 학교에 재학중이었습니다. 학점과 CFA 시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대략 4달반 동안 준비하였습니다.시험결과는 상위 10프로로 합격하였습니다. <1> 공부 방법 및 시간 1. 수험기간 위에서 말했다시피 학점과 CFA 모두 챙기겠다는 마음을 먹고 준비를 했는데 중간고사가 중간에 있어서 살짝 힘들었지만 할만했습니다. 특히 직장인이거나 비전공자라면 저와 같이 4~5달정도면 가능할 것 같고 풀타임 투자가 가능한 학생이면 3~4달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간혹 후기글보면 1달~2달이면 충분하다고 하는데 합격률 컷이 40프로대 였을 때는 가능했다고 보지만 20프로대인 지금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붙었어도 운이 좋았던거지 다시치면 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2달 안쪽으로 딴 합격자는 전체 중 3%도 안되니 큰 돈 들여서 준비하는데 이런 소수 케이스만 보고 괜한 위험을 무릅쓰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2. 공부방법 (1) 공부순서(전공생기준) - FRA > quant > Equity > fixed income > corporate finance> Alternative Invest > Pfofolio manage > Derivates > Economics > Ethics 1) 기본기가 부족한 사람 or 비전공자 기준 - coporate finance 먼저 듣고 FRA, Equity, fixed 중 순서상관없이 듣기를 추천 - Quant 먼저 듣고 > Pfo manage 듣기 - 나머지 애들은 순서 상관 없는 듯함. (2) 강사님 1) FRA: 권오상 / Quant : 유극렬 / Fixed: 김종곤 / Equity: 유태인 /Deri: 박정준 - 권오상: 갓오상 말해뭐해.. 믿고갑시다 그냥 뭐라 말할거 없이 최곱니다. - 유극렬: 무난하신 것 같습니다. 대학에서 금융통계학을 들었던 터라 복습하는 느낌으로 들었습니다. 베이스 없으신 분들은 힘들 수도 있어요. - 김종곤: 갓종곤.. 말하시는 어조가 탁탁 박히면서 어느 순간 채권 개념이 세뇌되는걸 느낄겁니다. - 유태인: 좋습니다 근데 저는 왜 유태인 강사님 목소리가 나른나른해서 졸렸어요ㅋㅋㅋㅋ - 박정준: 파생도 학교에서 선물옵션강의를 들었던 터라 무난했습니다. 강사님 주시는 서브노트만 봐도 시험에 커버 가능하더라구요. 2) corporate, AI : 홍지웅 / Pfofolio, Ethics : 김서호 / Economics: 김형진 - 홍지웅: 우리들만의 공유 지웅쌤. 갓지웅 말해 뭐해 들으세요 - 김서호: 윤리 일타강사님.. pfo강의도 모르는 거 물어보면 자세히 답변해주시고 추천드립니다 들으세여 - 김형진: 경제학 개념이 워낙 방대해서 아무리 요약한다고 한들 베이스 없는 입장에서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강사님 문제가 아니라 경제학 자체 가 그래요.. 적어도 이 강의 듣기 전엔 유튜브에 경제학원론과 거시경제 어느 정도 듣고 들으시면 수월할겁니다. 강의력은 저는 만족했습니다. (3) 공부법 1) 슈웨이저 정리(2달 반 동안 진행) 저는 먼저 강의를 듣고 난 다음 강사님들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들과 전체 슈웨이저 내용을 읽으면서 나오는 볼트체 단어, 개념 위주로 형광펜을 색칠해가며 1회독을 했습니다. 이때 핵심 내용들만 따로 뽑아서 공책에 요약 정리하는 과정을 병행했습니다 이후 2회독 때는 시간 단축을 위해 형광펜 칠한 것만 빠르게 2회독을 끝내고 엑기스 노트에 정리한 내용을 빠짐없이 암기했습니다. 2) 파이널강의 (시험치기 한달반 전) 1번 학습이 끝나고 대략 시험치기 한달 반 전쯤부터 파이널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시험 한달 남짓 남겨두고 파이널 강의 내용 중 어려웠던 내용 위주로 다시 한번 반복해서 문제를 풀었고 까먹었던 개념들을 다시 암기, 슈웨이저 모듈 퀴즈와 파란색? 박스 문제 유형만 다시 풀었습니다. (사실 시간부족으로 테뱅 문제 전부는 풀지 못했고 80%정도만 풀고 갔습니다.) 3) Mock exam 풀이(시험치기 10일 전) mock exam이 cbt 전환이후 인당 1개 밖에 없어서 굳이 미리 일찍 풀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10일전에 mock을 풀고 자주 틀리는 챕터 위주로 다시 문제를 반복해서 학습했습니다 4) 이후 시험치기전까지 정리한 엑기스 노트 2회독을 하고 읽으면서 어색하고, 까먹었던 부분만 형광펜으로 체크하며 그 부분만 시험때 까지 무한반복했습니다. 5) 마지막 tip - 공식 공식 외울 때 그냥 차라리 A4용지에 과목별로 외워야 할 공식만 뽑아서 빽빽하게 적어두고 매일 공부하기 전 챕터마다 받아쓰기처럼 연습하세요. 그러면 까먹을 일도 없고 공식 몰라서 떨어지는 일을 없을 겁니다. - 영어단어 프로 한국인분들이라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고 해도 우리는 원어민이 아닙니다. 시험에서 자주 쓰이는 독특한 영어단어(?)와 윤리공부할 때 몰랐던 영어단어들도 공식처럼 따로 정리해서 외우시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후반부에 갈수록 영어실력이 문제푸는 속도와 윤리성적을 결정합니다. <2> 궁금한 질문 모음 1. 합격률 하락과 난이도의 차이 CFA시험이 CBT 전환 이후 합격률이 반토막이 된 것은 알고 계실겁니다, 합격률이 40프로대에서 20프로대로 바뀌었고 협회에서 공식 의견은 난이도 조절이 아닌 코로나 여파로 수험생들의 학습능력 하락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레벨1 기준 21년 모든 시험이 20프로대인 것을 감안하면 아마도 시험횟수 증가로 인한 합격자수 조절이 아닌가 싶네요. 합격률이 20프로대는 말그대로 상위 20프로대에 들어가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기존에 CBT이전과 이후의 학습시간은 다르게 접근해야한다는 것입니다. 2. Test Bank을 봐야할까? cbt로 전환하기 전에는 굳이 풀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합격률 하락으로 인해서 개인적으로는 testbank를 꼭 풀어보셨으면 합니다. 주의할점은 test bank는 풀다보면 대부분 반타작을 할텐데 멘탈이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테뱅은 배웠던 개념들을 문제에 적용하며 문제 유형을 익히는 과정이지 공부가 끝난 이후 실력 점검용이 절대 아닙니다. (비유하자면 고등학생때 수학을 정석교재와 개념원리 책으로 유형을 익히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태뱅은 시험 전이 아니라 최소 시험 한달전에는 인강과 1회독을 다 끝낸 상태여야합니다. 3. 협회 practice exam은 봐야할까? 협회가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Mock exam과 practice exam, 그리고 슈웨이저 교재 상에 있는 모듈퀴즈와 개별교재인 practice exam 마지막으로 이패스 파이널 교재인 test bank, 실제 CFA 시험 모두 각각 문제 스타일이 다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협회 practice exam이 가장 괴리가 크게 느껴졌기에 개인적으로는 그냥 안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 난이도 체감은?? 개인적으로는 테뱅>실제시험>=MOCK>슈웨이저 모듈퀴즈문제 순으로 어려웠습니다. 즉 태뱅이 가장 어려웠으며 슈웨이저 문제가 가장 쉬웠습니다. 특히 실제 시험칠 때 느끼는 압박감과 긴장 + 난이도 상승으로 인해 아마도 개인적으로 Mock 보다 비슷하거나 살짝 어렵게 느꼈습니다. 5.수험장에서 형식 - 준비물 : 만료되지 않은 여권 - 필기도구: 보드마카와 판지를 협회에서 제공. 개인적인 필기도구 사용불가 - CBT 기능: 첫 시험시작할때 여러가지 기능을 프로그램에서 설명해주니 걱정하지마시고 해당프로그램에서 설명해주는 대로 하면 컴맹도 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6. 한두가지 과목을 버리고 가도 괜찮을까? cbt전환 이후는 절대 nono 입니다. 얇고 넓게 그리고 빠짐없이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괜히 한 개가 혹시 망쳤는데 다른 곳에서 커버 못한다면 전체 백분율이 내려가서 떨어질 확률이 커집니다ㅠ 분산투자 하세요 7. 불안한 분들에게 - 미국시험 특성상 우리나라처럼 괴랄하게(?) 어렵게 내서 떨어트리는 시험이 아닙니다. 공부하는 만큼 나오도록 시험 자체가 세팅되어있고 항상 개념을 응용하여 내는 문제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물어보는 문제는 간단한데 답을 고르려면 바로 안나오고 잠깐 생각하는 과정이 거치는 문제유형 느낌으로 많이 냅니다(레벨1기준). 다들 시험 잘 치시고 제 후기가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포기하지마시고 묵묵하게 나아가신다면 누구나 붙을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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