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용하면서 만족/불만족스러웠던점

올해 촬영 강의들이 업데이트 되면서 2022년 슈웨이져 노트가 활용되어 4,5월에 불만족스러웠던 책 페이지가 달라서 페이지를 찾는 시간이 줄어 만족스러웠습니다.

2. 강사후기

Fixed Income(김종곤 강사님)
어려운 파트인 채권에 대해 중심 개념을 수 없이 반복해주셔서 기틀을 잡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난 후기에도 적었듯 반복학습이 답이라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적어도 채권 파트에서는 앞의 강의 내용을 복습해주면서 강의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혼자 시험 준비를 했다면 슈웨이져 내에서 다양한 의미로 활용되는 채권의 여러 개념들을 제대로 이해하기에 매우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헷갈릴만한 부분을 쉽게 풀어 설명해주시는 강사님의 강의 덕에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Equity (유태인 강사님)
우선 별도의 요약노트가 있는 게 좋았습니다. 강의 진행 방식도 노트 - 책 순으로 설명해주셔서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매우 편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강사님의 강의력도 훌륭하셨습니다. 가장 쉬운 말들로 개념이 머리 속에 구조화 될 수 있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특히, 생소한 가치평가 파트에서도 교재 외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첨언해주셔서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3. 이패스 강의, 교재가 공부에 어떻게 도움이 됐는지

영어가 주는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해준다는 점이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백과사전 식의 슈웨이져 교재가 한국어로 되어 있었어도 개념 간 연결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 같은데 영어 교재이다보니 더 큰 어려움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특히, equity 파트의 경우 강사님이 별도로 제작하신 요약 노트가 정말 좋았습니다. Los별로 핵심 키워드가 정리되어 있는 요약 노트 덕에 당 과목 수강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 강의 평균 시간이 한 시간을 넘기지 않아 좋았습니다.


4. 시험공부 중 어려웠던 부분

기말고사가 붙어있다보니 목표 진도율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예정대로였다면 6월에는 전체 과목 중 5과목 수강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7월에는 보다 열심히 하여 목표 진도율 이상 달성을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