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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 제목 | Level II 합격후기 | 등록일 | 2016-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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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오후 11시에 합격메일 받았습니다 작년에는 10시에 받아서 늦게 받으면 불합격한거 아닌가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합격을 했습니다 저는 1전공 2전공 전부 외국어로 경영수업은 들어본적이 없지만, 레벨2도 분명 인강만 잘 들으면 비전공자도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1차때는 따로 요약집을 만들었었는데, 이번에는 요약집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일단 양이 많고 깊기때문에 요약집을 만들어서 요약을 해버리면, 그 깊이있는 내용을 알 수 가 없습니다 또한 요약집만을 계속 볼 우려가 있기때문에 다른 세세한 내용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슈웨져 노트를 적어도 3회독 이상은 하시면서 그 깊이를 느끼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계산문제가 분명히 많이 나오긴 하지만 테스트뱅크 수준의 계산문제는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CFA 시험은 정말 개념이 중요하고, 또 어느것 하나 놓치면 안되는 시험입니다. 슈웨져노트를 정말 꼼꼼히 읽고 강사님들이 안나온다고 버리라고 하는 파트도 적어도 2번은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리스크 방어차원에서요 개인적으로는 테스트뱅크보다는 목이그잼이나 슈웨져노트의 프랙티스 이그잼이 더 시험 난이도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장가서 시험을 보니 확실히 테스크뱅크류의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프랙티스 이그잼이 더 비슷합니다. 다만 지문이 길어지기 때문에 테스트뱅크의 긴 지문에 익숙해지면 문제풀때 조금 수월한 감은 있지만, 테스트 뱅크에 목메달고 안풀리는 문제에 끙끙대며 고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반드시 개념공부를 많이 하시고 공식도 왠만한거는 다 암기하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올해 붙으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고, 내년에 레벨 2를 보시는 분들도 모두 건승하시기를 빌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