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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과목별로 상세하게 수험대책 알려드립니다! 2023/02 CFA Level 1 (직장인) 시험 후기 등록일 2023-02-22

23년도 2월 CFA Level 1 시험을 본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1. 커리어 & 시험준비 배경 



(커리어)



전공배경: 학사 무관 / 석사 MBA 



업무배경: 전혀 관련 없으나, 외국계기업에서 99% 영어로 업무



기타: CMA 취득



 



(시험준비)



준비기간: 22년 8월 ~ 23년 1월 (약 6개월) 



공부시간: 평일 1~2시간, 주말 6시간 



공부방법: 이패스코리아 인강 2회, Test Bank 2회, Mock Exam 1회. 



 



 



재무와는 크게 관계없는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다, 크게 보람을 느끼지 못해 CMA를 시작으로 좀 더 재무적인 측면의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했습니다. 



MBA/CMA로도 모 외국계 재무팀에 최종합격을 하기도 하고, 사모펀드나 회계펌 등 다양한 기회가 열리는 것을 보고 CFA를 택했습니다. 



직장인이기에 평일은 많은 시간을 내지 못했으나 최대한 공부하려고 노력하였고, 주로 주말 오전 이른 시간부터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2. 과목별 후기 



 



상기 커리어 배경에서 알 수 있듯 일부 과목은 배경지식이 어느 정도 있던 상태였습니다. 



배경지식 있던 과목: Financial Statement Analysis, Economics, Corporate Issues, Quant, 



배경지식 (거의) 없던 과목: Derivatives, Fixed Income, Alternative Investment, Equity, Portfolio 



애매: Ethics



 



Financial Statement Analysis:



해당 과목은 Level 1 수준만 보았을 때엔 기존에 제가 취득한 CMA 시험보다 훨씬 준비하기 수월했습니다. 



하지만 회계를 처음부터 하시는 분이라면 이패스의 본강의만으로는 준비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워낙 권오상 회계사님의 강의가 유명해서 해당 강의로 수강했는데, 파이널 리뷰를 보니 다른 강사님 강의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어느 분의 강의를 듣더라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conomics



해당 과목 역시 학생 시절 다양한 과목을 들었고, 다른 자격증 시험에서도 다룬 터라 어느정도 배경지식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외우지 않으면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상수지 등을 기록하는 Account 별 항목이 참 안외워졌습니다. 



이패스 강의는 뭐랄까 대학강의로는 괜찮은 느낌인데 자격증 준비를 위해서는 집중도가 조금 부족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다만 해당 강의는 경제학의 기초가 없더라도 슈웨저 / 이패스강의 / 테스트뱅크 만으로도 Level 1 시험에서 다루는 내용은 커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Quant 



Economics 와 마찬가지로 관련 과목을 수강한적도 있고, 관련 자격증도 취득한 적이 있습니다만....



상당히 양이 방대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기초 지식이 있었음에도 수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패스 강사님과 제가 스타일이 잘 안맞는건지 너무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해당 과목을 포기한다던데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했습니다. 



 



Corporate Issues 



CMA시험에서 주로 다루는 항목이기에 준비에 상당히 수월하였습니다. 



또한 이패스 강의에 요약자료 역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공부하는데 (제게는 복습에 가까운..) 어렵지 않았습니다. 



강사님이 다른 여러 과목의 요약자료를 깔끔하게 정리해두셨는데, 자격증 취득에 있어서는 최적화 된 것 같습니다. 



다만 여러 학자의 이론은 너무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향후에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라 판단에 단순 암기 하였습니다. 



 



------- 여기서부터 관련 지식이 부족한 과목------



 



Fixed Income:



그나마 채권의 기초는 알고 있던 과목이었습니다. 많이 어려워 하는 과목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저는 가장 재미있게 공부하였습니다. 



다른 곳에서 본 적 있는 개념들을 채권에 적용하여 공부하던 느낌이었습니다.



Convexity / Duration 등 생소하였지만 강의를 통해 확실히 알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개념들이 있기에, 각 개념별로 공식 / 왜 사용하는지는 확실히 숙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Alternative Investment 



해당 과목도 개념만 아는 과목이었는데,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주요 개념 위주의 암기과목 같은 느낌이 강했고, 정 시간이 없으면 강사님의 요약자료만 봐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Portfolio 



AI 와 비슷한 느낌인데, CML / SML 등은 CMA에서도 다루는 부분이라 공부하기 수월했으나



차트분석이라던가 최근 기술적 트렌드와 같은 부분은 몇번 보아도 잘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Level 1은 해당 과목 비율이 작아 공부시간을 가장 적게 잡고 갔습니다만, 혹 패스하면 좀 더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Equity 



익숙한 개념과 익숙하지 않은 개념이 적당히 섞여 있었습니다. 



해당 과목은 이패스 강의는 어렵지 않게 모든 부분을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테스트뱅크 쪽 난이도는 강의보다 훨씬 어려운 것 같습니다. 



테스트뱅크가 애초에 더 어렵다고 합니다만, 특히나 이 과목은 난이도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Derivative



공부하는데 있어서는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여러 아는 개념이 있긴 했으나 다시 봐도 잘 모르겠던 부분이 꽤나 있었습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하는지 판단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었고, 시험을 치른 뒤인 지금도 잘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파생상품은 개인적으로 전혀 관심 없던 부분이었기에 특히나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Ethics



내가 도덕적인 인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부해도 틀리고 또 틀렸습니다. 



그럼에도 몇가지 판단하기에 쉬운 유형이 있어, 몇가지 케이스로 나누어 이런것만 확실히 맞자는 마인드로 준비했습니다. 



해외에서 공부하고 매일 영어로 업무를 하는데 문제를 가끔 잘못 읽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least likely"와 같은.....



영어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해도, 해당 과목은 영어 독해 능력이 부족하면 많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 독해가 다 되는데도 많이 어려웠습니다. 



 



 



 



3. 시험장 후기 



 



상당히 시험장에 일찍 도착했습니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센터 직원분보다 먼저 도착했습니다. 



시험 시간은 9시부터지만 일찍 도착하면 먼저 들어갈 수 있다고 하여,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먼저 간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먼저 도착하니 시험을 치르는 도중 계속 다른 분들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 조금 어수선한 단점이 있습니다. 



혹 아침에 좀 더 숙면을 취하고 싶으신 분들은 딱 맞춰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도중 쉬는 시간은 앉아서 조금 자거나 할까 했는데, 막상 자기 애매했습니다. 



빵과 물만 조금 먹고 쉬다 들어갔습니다. 



 



시험시간은 넉넉했습니다만, 혹시라도 영어가 부족하신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시험을 준비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 베이스가 있으신 분들은 시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시험 도중 화장실을 가도 되는지 몰랐습니다만, 화장실을 다녀 올 수 있더군요. 



시험 시간이 넉넉하기에 정 급하면 화장실을 다녀오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느 강의에선가 오전/오후 모두 10과목을 다 본다고 하였는데, 오전과 오후과 과목이 나누어져 나왔습니다. 



Mock Exam과 거의 같게 나뉘어져 나온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험 전 2주가량을 공부를 하나도 못하고 갔습니다. 



레벨1은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들었는데, 왜 합격률은 30% 대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충분히 준비한 것 같은데도 시험장에서 처음보는 문제가 꽤나 있었습니다. 



결과 나오는데 약 8주 정도 소요된다고 들었는데, 무조건 붙겠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계산 유형을 소홀히 할 수는 없겠으나 전반적으로 기본적인 지식을 확실히 알고 있는지 묻는 질문들이 꽤나 있었는데



많은 강의에서 이야기 하듯, 슈웨저 저어어기 구석에서 가져온 것 같은 문제도 있었습니다. 



 



시험 전에는 자신감이 충만했기에 바로 2차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결과 발표 전까지는 잠시 쉬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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