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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시험후기의 모든 것을 공유합니다. 2023 2월 CFA Level 1 시험 후기 등록일 2023-02-20

현재 경제학과 대학생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 역시 다른 사람의 후기글을 보고 참조를 많이 하였기에 저의 글 역시 누군가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약



[배경지식]



- 대학년 4학년 재학중 (원전공 경제학과, 복수전공 경영학과)



- 토익 800점 정도의 영어 능력



[공부시간]



- 총 공부시간 대략 250-260시간 정도



[공부방법]



- 강사님이 짚어준 부분만을 위주로, CFA 협회에서 제공하는 Mock Exam만 풀어보았음.



- 넓은 범위, 지엽적인 문제가 많아 TestBank를 풀어보길 추천



 



현재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학생으로서 전문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찾던 중 CFA에 대해 알게 되어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험을 싸게 보기 위해 Early Registration으로 미리 신청한 것은 맞으나 학기 중에는 거의 공부를 하지 못하였고 방학 중에 몰아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12월부터 주말 제외 평일 하루 대략 5시간에서 7시간 정도 꾸준히 공부했으며 시험이 닥쳐옴에 따라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제 경우 너무나도 급하게 공부를 했기 때문에 공부시간이 부족하여 EpassKorea에서 제공하는 TestBank를 풀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시간이 된다면 반드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CFA 시험의 특징 때문입니다. CFA 시험은 대단히 넓은 범위에 지엽적인 문제가 나옵니다.



이는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놓칠 수 없다는 말로 볼 수 있는데 실제 시험에서도 그러한 점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반복해서 공부했던 문제들도 출제가 되었으나, 이런 게 나오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소위 치사한 문제들도 많았습니다.



사고의 사각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실전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Mock Exam밖에 풀지 못했지만, TestBank는 여러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시험장]



이제 시험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시험장에 따라 다를 것이라 생각되지만, 저는 9시 시험임에도 대략 40분 정도 일찍 시험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시험장에서 허용되는 물품은 계산기와 여권 둘 뿐입니다. 나머지는 절대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제 경우 안경닦이, 물병 등도 가능한지 여쭤보았지만 계산기, 여권만 허용되며 문제 해결을 위한 종이와 연필 등은 제공해줍니다.



시험을 치루기 전 관련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CBT 시험 방법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이 과정에 15분을 제공합니다.



저는 Mock Exam보다 실제 시험이 더 편하다 생각한 것이 마우스를 통한 하이라이트 기능 등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드래그를 하고 하단의 형광펜 표시를 하면 강조가 되고, 플래그 표시를 클릭하면 다시 돌아와서 확인하기 편한 여러 기능들이 존재합니다.



저는 모르고 갔지만 시험을 치룸에 있어서 전혀 지장이 되지 않았습니다.



실제 시험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영어로 치루어집니다.



시간은 브레이크 타임(30분) 전후로 각각 2시간 15분(135분)으로 정말 충분하기 때문에 제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공부순서]



시험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Ethics & Professional Standards, Quantitative Methods, Economics, Financial Reporting and Analysis



두 번째 세션에서는 Corporate Issuers, Equity Investment, Fixed Income, Derivatives, Alternative Investments, Portfolio Management을 보게 됩니다.



당연하게도, 시험이 출제되는 순서와 공부하는 순서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공부했습니다.



 



Financial Reporting and Analysis, Corporate Issuers, Fixed Income, Equity Investment



Quantitative Methods, Economics, Alternative Investment, Portfolio Management, Derivatives



Ethics



 



가장 위, 빨간색으로 칠한 과목들은 다른 과목들을 공부함에 있어 도움이 되기에 먼저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간에 있는 과목들의 경우 공부하는 순서가 달라진다 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윤리는 꼭 마지막에 들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시험장에 들어가시면 가장 먼저 보는 과목이 윤리인데, 그 길이와 문제의 모호함에 압도당하게 됩니다.



윤리라는 이름에 현혹되지 마시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기준으로 가장 어려웠던 과목, 그리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과목이 윤리입니다.



 



[공부 방법]



과목별 특징에 대해 설명드리기 전에 저는 시간이 적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개념을 확실히 하고자 했습니다.



그렇기에 강의를 전부 다 들은 이후 2회독을 하고 시험 10일 전 CFA 협회에서 제공하는 Mock Exam을 풀었을 때 74% 정도의 정답률이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개념만 공부해서 되는 게 아니라 실제 TestBank를 풀어보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강의에서는 배우지 못한, 감으로 맞춰야 하는 문제가 꽤 많기 때문입니다.



강의에서는 A와 B를 가르쳤으니 A와 B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A랑 B니 당연히 C겠지 하는 문제도 많이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강사님들 덕에 많이 해소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강사님들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 수는 없는 법이기도 합니다.



 



[강사님 후기]



- Financial Reporting Analysis (권오상)



저에게 있어 감동을 주는 수업이었습니다. 수업 중 Dart 공시에 들어가서 제무재표의 이러한 부분이 실제로 이러하다는 것을 설명하십니다.



개개인마다의 차이가 있고 이러한 수업 방식을 싫어하실 분 역시 계시겠지만 무언가를 실제로 배워간다는 의미에서 저에게는 최고의 강연이었습니다.



개념 부분을 가르칠때도 잘 가르치며 간간히 해주시는 현업 이야기는 정말로 재밌었습니다.



 



- Corporate Issuers, Alternative Investments, Portfolio Management (홍지웅)



정말로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입니다. 다른 분들이 안 그러겠냐만은 자신의 강의 노트를 통해서 학생들의 공부 시간을 확연히 줄여줍니다.



강의당 시간이 50분을 넘어가는 경우가 잘 없는데, 학생들의 집중력을 고려하여 재담을 섞어가며 좋은 수업을 제공해줍니다.



실제로 요약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 짧은 시간에도 세 강의 모두 만족스럽게 공부했다고 생각합니다.



 



- Equity Investment (유태인)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나 헷갈리는 부분은 시각적인 자료를 통해 이해를 돕습니다.



그리고 그런 내용의 추가가 학생들의 시간을 빼앗을까 고민하시며 수업을 하시는 등 사려깊은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 Fixed Income (김종곤)



Fixed Income에서는 수학적인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데, 수학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한번에 이해할 만큼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또한 암기해야 할 부분이 많은 과목인데 그러한 부분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십니다.



 



- Economics (김형진)



더욱 쉽게라는 말이 어울리시는 분 같습니다. 수업 중 나오는 내용을 슈웨이져 노트를 보며 설명하시는데



그 부분의 설명이 빈약하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덧붙여 설명하시고 알면 좋을 내용을 추가해주십니다.



 



- Ethics (김서호)



Ethics가 가장 어렵다고 앞에서 언급했는데, 그런 Ethics를 그나마 쉽게 만들어주신 분이십니다. Ethics에는 여러 조항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조항들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는데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힘든, 애매모호한 과목을 확실하게 해줄 수 있는 수업입니다.



 



Quantitative Methods와 Derivatives는 학교서 관련 과목을 들은 적이 있어 듣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강사분들이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공부했고 크게 도움이 됐습니다.



 



이러한 수업 후기가 CFA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인터넷 강의를 이번에 처음 들어봤습니다.



CFA를 준비하기 시작했을 때, 좀 비싼데 독학으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란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는 시간의 질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긴 강의에 담겨있는 강사님의 고뇌, 직관 등등을 짧은 시간에 배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강의를 듣지 않아서 떨어졌을 때 다시 한번 시험을 볼려 한다면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 것이라는 점 등등.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드리며 들으신다면 최고의 강사진이 모여있는 epasskorea에서 들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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