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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 CFA level 1 합격수기 | 등록일 | 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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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종사 but 비전공자 + 4개월 준비 ] 합격수기
10%에 들진 못했지만 넉넉하게 합격한 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강의를 듣지 못했다면 아마 불가능했을 겁니다.
강의 수강 이유는 영어보다는 한국어가 훨씬 이해가 빠르다는 점이 결정적이었고, 모두가 입을 모아 칭송하는 FS 수업을 듣고 완벽하게 이해하는게 그 다음 이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이패스를 선택한 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만 듣고 시험장에 들어갔다 봐도 무방하게 마지막 주를 빼놓고는 계속 강의를 들었습니다.
슈웨이저를 몇번이나 정독하신 분들도 많은 것 같지만 제 경우에는 슈웨이저+강의를 1회독 하였고 굉장히 강한 비쥬얼 러너라서 정리노트가 주어지지 않은 과목같은 경우에는 모두 정리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정리노트를 만들 때는 단어와 키 표현들은 영어로 쓰되 자세한 설명 등은 한글로 작성하여 나중에 복습할 때 쉽게 읽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만약 다시 level 1을 공부한다면 FS강의를 되도록 빨리 듣고 정리노트를 만든 다음 강의를 한 번 더 듣고 싶습니다. 완벽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 FS강의를 듣는 데에만 2개월이 넘게 소요되었고, 결국 다른 과목들은 3일-7일 만에 끝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막바지에는 초를 재면서 (매일 똥줄을 타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강의순서는 FS 1번째, Ethics 마지막으로 하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수학이 약하신 분들은 Quant는 아마 강의와 슈웨이저 교재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Ethics가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나 알아야 할 내용은 다른 과목에 비해 한정적이기 때문에 마지막엔 이 부분을 집중력있게 보는 것이 한 가지 팁인 것 같습니다.
슈웨이저나 강의를 3회독 해야한다 등등 많은 수기를 봤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만의 정리노트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가 4개월만에 1회독으로도 붙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리고 싶어 수기를 작성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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