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안전의사 산업안전지도사
축하 메세지를 받으셨습니까?
가슴이 쿵쿵할 정도로 행복합니까?
벌써 안전의사가 된 것 같습니까?
오늘은 가족, 연인 또는 이 기분을 유지하기 위하여 혼술이라도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교회, 성당, 절에 가서 감사헌금을 드리고 기도를 하시겠습니까?
뭐든지 아름답고 행복한 일들입니다.
인생을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이 살았으면 합니다.
그러나 그러시면 안 됩니다.
오죽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황금을 좋아할까요. 그뿐 아니지요.
썩어가는 세상을 썩지 않게 하는 소금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안전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이 가장 중요합니다.
2개월 후 2차(전공필수)와 3차(면접)가 있습니다.
물론 공부가 취미이고 특기이자 직업인 박사님, 기술사님들은 면접만 보시면 되니 걱정없이 태평을 누릴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간혹 기술사님, 박사님도 면점에서 과락 점수를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저의 추측인지 진짜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만약 박사님, 기술사님들이 면접에 과락 점수를 받는다면 누구의 잘못일까요?
면접관, 아니 수험자, 이것은 모순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수십 년 전 면접관으로 수험생을 대할 때 기술사가 있다던지 박사님들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내가 겸손하고 존경의 표현도 했습니다.
간혹 박사논문 심사 시에 참석할 때도 지식은 물론이지만 태도도 보고 품격을 보자고 했습니다. 즉 박사는 품위를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기술사, 일반인도 품위를 유지해야 합니다.
누가 저에게 질문을 하네요. 기술사 면접에는 개인 이력카드를 제출하지만 지도사는 이력카드가 없으니 박사인지 기술사인지 알 수가 없다고 그래서 아직도 우리(수험생)는 순수하다, 왜 모를까요? 이력카드가 없지만 면제를 어떻게 받았는지 분명 근거가 있잖아요. 머리말을 쓰는 것인지 강의 교안을 만드는 것인지 참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험생도 면접을 보시는 면접관도 출제 관계자도 본 면접가이드를 눈으로라도 보고 면접보고, 면접했으면 합니다. 면접가이드를 만든 이유는 2011년 산업안전지도사와 산업보건지도사를 유배지에서 쓰게 되있습니다. 이때는 오로지 공부만 했습니다.
2012년 나도 시험을 보기 위해서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나를 비롯한 필기시험에는 한 분도 합격자가 없었습니다. 물론 기술사와 박사 등 1과목만(1개과목) 보신 분은 합격자가 있었습니다. 난리가 났습니다. 책을 잘못 집필했다고 아닙니다. 시험은 출제기준도 시험시간도 사전에 예고를 했고 거기에 맞추어 맞춤형으로 집필했습니다. 자격시험은 출제기준 등을 비롯하여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예로 기사는 1문제당 1분30초, 기능사는 1분, 지도사는 1분20초 입니다. 그렇다면 기사보다는 지문이 짧고 기능사보다는 길 것입니다. 그러니 1문제 1문제가 속독을 하지않고는 1분20초에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문제가 어렵다 쉽다는 논하지 않겠습니다.
지도사 시험은 안전의사 시험입니다.
처음 시험 후 벌써 11년이 지났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진짜 적게는 수백 분에서 많게는 수천 분이 면접가이드 집필을 요청해와 미루고 미루다가 얼마전 Y출판에서 저와 기술사 책도 함께 집필하고 H학원 등에서 강의도 같이 하신 분의 책도 참고하고 네이버에 합격하신 많은 분들의 수기 자료와 저의 경험(수험생에서 면접관까지) 등을 참고하여 원서접수에서 면접사례까지 포함하여 면접에 반드시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가장 귀중한 내용은 노무법인 유엔 박형두 수석 노무사님의 합격수기와 연수후기 등을 사용할수 있게 허락해주어 면접합격가이드가 더 한층 귀한 내용이 되었습니다.
또 각 분야별 기계, 전기, 화학, 건설을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면접 시 3문제의 질문문항 혹은 2문제를 법에서 질문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전공에서만 묻는 경우도 있을수도 있습니다. 또 전공은 2차 (전공기술)에서 혼을 바쳤기 때문에 생략을 했습니다.
면접 10점 만점에 6점 이상 완벽대비를 위해서는 머리말부터 Part 8 질문내용까지 읽으시면 됩니다.
언제든지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며 미안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교재 표지에 있는 번호로 전화 주시면 재수 있는 남자 정재수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오로지(Only One) 이 책을 보시는 분 모두가 안전의사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안전의사가 되셔서 인생을 숙제하듯 살지 말고 매일매일 축제하듯이 살았으면 합니다.
2023 靑波 鄭再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