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패스 기업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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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미영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등록일	2011-11-14
재무상태표 계정과목중에서 강의를 돌려보고 계속 책을 읽어도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3가지 있어서 질문드려요. 1. p196에 이익잉여금 정의는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중 사외에 유출되지 않고 사내에 남아 있는 부분'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p254의 62번문제 3번 항목에도 비슷하게 적혀있는데요.. 이익잉여금이 이렇게 적응될시 햇갈리는 부분이 생깁니다. 배당금은 사외 유출액임에도 불구하고 이익잉여금처분액에 포함되는데, 이렇게 되면 사내에 남아 있는 부분으로 한정되야 한다는 이익잉여금의 정의에 모순이 되는 것 아닌지요? 2. 사채 할인,할증 발행시의 회계처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사채 할증발행시 할증발행차금 계정으로 차변 , 대변의 합을 맞추게 되는데.. 할증발행차금이 부채의 가산적인 평가계정이라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이에 따르면 사채판매를 통해 이득을 보아도 오히려 사채 발행가액 까지 부채가 증가한다는것 같은데.. 모순같이 느껴집니다. 마찬가지로 할인발행시에도 할인발행차금 계정으로 대차평균을 맞추는데, 할인발행차금은 부채의 차감적인 평가계정이잖아요. 그러면 할인판매를 하여 현금취득액이 갚을 사채 액면가액보다 작더라도 오히려 현금액 만큼 부채가 감소하게 된다는 소리인가요? 논리상 뭔가 이상한거 같습니다. 3. 재고자산 평가시 재고자산의 공정가치가 낮아질때의 회계처리에 대해 의문점이 있습니다. 낮아진 공정가치만큼을 재고자산평가손실로 비용처리를 하는것 까지는 알겠는데 해당 비용만큼을 매출원가에 가산한다는점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재고자산의 가치가 낮아진다는것은 판매할 물건의 시가가 낮아진다는 소리인데, 매출원가를 높이는것은 판매하는 물건의 시가를 높이는 계산법이 되버리는게 아닌지요? 아직 회계원리를 배우는 단계라 질문이 엉뚱하고 이상한가? 라는 생각도 들지만 열심히 나름 고민하고 반복학습해도 이해가 가지 않아 질문합니다. 잘못 파악하고 있는 개념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특히 2번 질문같은 경우 사채관련 분개를 할때 사채가액에서 직접 차감해야 해야 하는가에 대해 햇갈리게 만들어 문제를 푸는데도 애로사항이 되고 있습니다 ;ㅁ;

강의듣는데 열받아서 못듣겟습니다.

문제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