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패스코리아 운영자 입니다.

정성기선생님의 답변이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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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해당범위는 투자자산운용사3권 P 195~197이구요

강의에서

외국채는 거래소화폐(본국화폐표시채권), 유로채는 거래소외화폐(본국이외화폐표시채권)
으로 설명해주셨는데요..

책에서는

외국채, 유로채 모두 동일하게 '달러표시채권'이고
다만, 본국에서 발행되면 외국채, 본국이외에서 발행되면 유로채라고
나와있어 혼란스러운데요..

뭐가맞는건가요?

(답변) =====================================

답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둘 다 맞습니다.

1) 일반적 개념으로 외국채는 거래소화폐(본국화폐표시채권), 유로채는 거래소외화폐(본국이외화폐표시채권)로 발행되는 채권입니다. <-- 강의에서 언급

2) 책의 사례는, 해외에서 채권을 발행할 때는 국제통화인 달러로 대부분 발행되므로 달러표시채권을 예로 든 것입니다.

즉, 미국에서 발행된 달러표시채권은 외국채, 미국외 지역(유럽이나 일본 등)에서 발행된 달러표시채권은 유로채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두 가지 모두 맞는 표현입니다.

이해되셨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