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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질의응답>국제자격증>FRM>게시판>학습질의응답

제목 강사님 답변입니다. 등록일 2019-02-18

이 뜻은 GC rate은 미국국채 담보 리포거래에서 repo rate 인 경우도 있고, 미국 국채 담보 overnight거래에서 사용되는 이자율도 된다는 뜻으로 그냥 일반적인 (초)단기자금거래에서 미국 국채처럼 담보가 확실한 가장 안전한 거래에서의 이자율을 통칭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만큼 GC rate은 아주 낮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1. 질문처럼 “overnight”시장에서 overnight rate이 repo rate이다라는 의미로 보기 보다는 아주 안전한 담보거래에서의 이자율이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GC rate은 일반적인 Repo거래에서 일반적인 담보(반드시 국채)로 거래될때 이자율이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2. Special Rate은 Repo거래에서 빌려주는 쪽에서 나는 특정한 유가증권만 담보로 받겠다고 요구하는 경우 이자율입니다. 돈을 빌리는 입장에서는 이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특정한(Special) 담보를 구해와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높아지고 빌려주는 입장에서는 이자율을 낮게 (Special Rate = lower repo rate) 그래서 결국 special  spread는 커지는(wider) 현상이 발생합니다. 

Repo Rate은 Lender의 특정 담보요구 유무에 따라 GC rate과 special rate 둘 중 하나라고 볼 수는 있지만 Treasury이냐 아니냐로 나누는게 아니고 Lender가 어떤 유가증권을 요구하느냐 (일반적으로 OTR이냐 OFR이냐)에 따라 나눈다고 이해하시는게 정확합니다.

 

3. 일단 Lender가 특정 담보를 요구한다는 의미는 이 담보를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담보로 받은 걸 이용하여 다른 거래(차익거래나 공매도등)에 하면 쉬운데 아니면 이러한 유가증권을 어디선가 빌려와야 하겠지요. 그 비용을 줄이고자 Lender입장에서 특정 담보를 요구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이런 Repo거래에서는 Borrower에게는 이자율(repo rate)을 낮게 해주는 대신 Lender는 원하는 담보를 가지면서 서로 Trade-Off가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Repo거래의 담보는 국채만 가능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일반 회사채는 받아주지 않습니다. "hard-to-find”는 국채중에서 시장에 물량이 많지 않은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4. OTR special rate이나 OFR special rate이란 말은 존재하지 않고 다만 special rate은 lender가 자기가 필요한 특정한 유가증권을 담보로 원한다고 보고 시장에서 OTR을 담보로 요구할 수 있습니다. “OTR special spread”라는 말은 없습니다. 

 

5. OTR이 OFR에 비해 유동성이 높다는 말은 맞지만 이자율이 OTR이자율이 OFR보다 높다 낮다를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유동성이 높으니 bid-ask spread는 더 타이트하기만 할 뿐입니다.

 

6. 맞습니다. 공매도 청산의무를 다하기 위해 OTR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7. Special Spread = GC rate - special rate 이므로 special rate의 최저치 0을 가정했을때 GC rate이 cap이 된다는 의미이고, 말씀하신 예는 담보를 국채로만 국한하신다면 발생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모든 Repo거래의 담보는 국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해가 되었으면 좋겠고 추가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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