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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질의응답>국제자격증>CFA>게시판>학습질의응답

제목 강사님 답변입니다. 등록일 2019-06-04
안녕하세요 유태인입니다.

답변이 많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1. ERP 계산시의 Rf는 대부분 Longterm Gov, yield를 사용합니다. Eqiuty라는 asset class의 듀레이션이 이론상 무한대라는 측면에서 장기 수익률을 사용하는 것을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2. CAPM을 생각해 보시면 주식의 요구수익률은 "Rf + ERP*beta" 인데요. 문제에서 주식의 체계적위험이 시장전체와 유사하다고 했으니 beta는 1이라고 간주할 수 있구요. Rf=7%(장기채)이고, ERP는 역사적으로 보면 2%이고, Fwd로 보았을 때도(10번문제였죠) 4.3%이니 최소 2%적용해야겠죠. 해서 최소한으로 봐도 "7%+2%*1 = 9%"이니 "9% 이상"이라고 한 c번이 정답인 것입니다.

3. EVA = NOPAT - $WACC라고 말씀드렸는데요. EVA 게산 시 R&D cost는 NOPAT에 다시 가산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회계적으로 R&D cost는 NOPAT 계산 시에 이미 차감되어 있을 텐데요. 이를 다시 더해주라고 한 것은 EVA를 증가시키기 위해 미래 성장동력인 R&D cost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이는 비용이 아닌 것으로 간주하라는 의도 입니다.
이미 비용차감한 것을 다시 더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차이가 없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해설은 R&D costs를 줄이면 더해줄 것이 적어지니 lower NOPAT이라고 한 거 같습니다만, 차감되지 않은 비용을 더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NOPAT이 낮아지지는 않겠죠. 다소 오류가 있어보입니다.

4. cost of debt이 가장 낮기 때문에 debt 비중을 늘리면 WACC는 감소하게 될 것입니다.

5. 지난 3년간 healthy growth를 시현한 회사에 대해 10분위 중 가장 작은 회사들(아마도 문제 있는 회사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의 size premium(가장 작은 회사들의 프리미엄이니 가장 높은 프리미엄 -> 프리미엄이 높으니 가장 높은 요구수익률)을 적용하는 것은 과하다는 의미 입니다.

6. 네. 같은 의미입니다. 정확하게 Econimic profit(요구수익을 초과한 수익)을 계산하려면 정확한 요구수익(자본*자본의 요구수익률 및 부채*부채의요구수익률)이 산정되어야 하는데요. cost of equity를 "Ke", cost of debt을 "Kd"로 표기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RI은 NI-$Ke로 계산합니다. $Ke은 "자본*자본의요구수익률"이니 이론상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Kd"(부채*부채의 요구수익률)은 따로 고려하지 않았죠. 그냥 NI를 산정하는 과정에서 차감한 이자비용이 $Kd라고 가정한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정확히 산정하는 것이 어렵기는 하나 이론적으로 완전히 정확하지 않다는(not correct) 것입니다.

7. 아래에 같은 질문들이 올라와서 답변드린 것이 있는데요. 그대로 옮겨드리겠습니다.
37p의 표3 위의 지문을 보면 valuation을 위해 정제한 데이터를 표3에 기술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 문제에서 표1,2,3을 활용하여 문제를 풀라고 되어있죠. 그래서 따로 suatainable growth를 추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문제가 정교하지 못한 측면이 있는거죠.

8. statement 2에서 risk와 성장기간(growth duration)을 고려했다는 부분이 틀렸습니다. 둘다 고려되지 않았죠.
statement 3 관련된 부분은 질문이 이해되지 않는군요. 제 강의를 다시 한번 보시고 질문의 포인트 다시 알려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9. 가격전가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 회사의 경쟁력과 교섭력이 낮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실적의 변동성(risk) 역시 커지게 될 것이니 요구수익률이 올라가고 P/E는 낮아지게 됩니다.

10. 네, 그렇습니다.

11. 재고자산이나 매출채권 같은 운전자본들은 손익계산서(더 정확히는 매출 및 매출원가)과 연동되기 때문입니다.

12. 꼭 5년이어야 한다는 논거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같은 경우는 다른 두가지 선택지가 모두 확실히 틀렸기 때문에 소거법으로 답을 내야 하는 것입니다. 정황 상 아마도 business cycle이 5년 일 것으로 추론해 볼 수는 있겠죠.

13. 이건 문제에 오류가 있다고 보셔야 할 듯 합니다. 10년이어야 겠죠.

14. sustainable growth rate은 안정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지속가능한 성장률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4년간의 단기 고성장률이 아닌 4년 이후의 Long-run Level의 성장률을 의미하는 것이죠. 이는 성장기나 과도기 보다는 성숙기에 들어서야 추정가능하기 때문에 mature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성숙기에는 "ROE=r"이 되겠죠. 이는 DDM Part에서의 다기간모형 부분에서 Growth/Transiton/Mature 총 3개의 Stage별로 특징들을 정리해 드린 부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5. 이것도 역시 소거법으로 접근해 보시면 좋겠는데요.
먼저 investment value에서의 핵심은 "particular investor"가 얻을 "synergy" 입니다. 이 경우 PEF가 인수하기 때문에 synergy가 개입되지 않아서 관련도가 낮은 것이구요.
fair market value 역시 추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최근 시장의 변동성 높고, 최근 거래사례가 arm's length가 아니었다는 부분 때문에 그렇습니다.
결국 기업의 본질 가치인 intrinsic value가 가장 유의미한 개념이 되는 것입니다.

16. 부채와 자본을 비교해 보면 부채는 위험이 낮아(자산 처분시 선순위 청구권이 있습니다. 정해진 이자율을 받으니 수익의 변동성도 낮죠) 요구수익률도 낮고, 자본은 위험도가 높으니 요구수익률도 높습니다. WACC는 부채와 자본을 합산한 전체 총자본의 요구수익률이니 당연히 자본의 요구수익률보다는 낮게 산정될 것입니다.

17. 네. 맞습니다.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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