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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질의응답홈>기술자격증>공조냉동기계>게시판>학습질의응답
제목 | 답변드립니다. | 등록일 | 2019-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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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드립니다. 1. 140p와 같이 액순환 펌프가 있는 경우 7점에서 나오는 냉매의 상태가 순간적으로는 액+증기 상태 이지만 1사이클을 이루는 일정 시간동안을 기준으로 하면 결국 7점의 액+증기의 냉매 중 액은 다시 증발기로 들어가서 1사이클을 이루는 일정 시간동안에 모두 증발하여 8점이 됩니다. 결국 1사이클을 기준으로 한다면 증발열량은 h6-h8 또는 h4-h8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1시간 동안 압축기에서 1kg의 냉매를 보낸다면 결국 증발기에서도 1시간 동안 1kg의 냉매가 증발하게 되는 것인데 문제에서 주어진 그림은 액펌프에서 증발량의 약 5배의 냉매를 증발기에 순환시키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7점의 상태가 액+증기 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액냉매는 다시 증발기로 들어가서 1시간이 지나면 1kg의 냉매가 증발기에서 모두 증발한 것과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따라서 1시간 동안을 기준으로 보면 증발량은 h6-h8 또는 h4-h8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에서처럼 증발기 출구점을 7점으로 그려놓았지만 증발량을 구할 때는 h6-h8 또는 h4-h8로 구하는 모순을 보이는 것입니다. 제 생각은 1시간 동안을 기준으로 몰리엘 선도를 그려야 한다고 생각하며, 7점은 8점까지 연장해서 그려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냉동공조기술(한국냉동공조협회 출판) 등 책에서 문제의 몰리엘선도 처럼 그리고 있어서 저로서도 난감합니다. 2. 2008년7월 문제의 해설 몰리엘 선도를 보시면 팽창밸브에서 나온 6점은 전체 중에서 6-7 길이 만큼은 냉매 증기이고 6-1 길이 만큼은 냉매액 입니다. 팽창밸브에서 나온 냉매증기는 증발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압축기로 가고, 6-1길이 만큼의 냉매액 만 증발기로 보내져서 증발 하게됩니다. 증발과정은 7-1 이지만 증발하는 냉매량은 전체길이 중에서 6-1에 해당하는 길이 만큼 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냉동능력 = 팽창밸브 통과후 냉매액량 x (h1 - h7) = 총냉매량 x (h1 - h6) 입니다. 팽창밸브 통과후 냉매액량 = 총냉매량 x (h1-h6)/(h1-h7) 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사 임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