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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은행/보험자격증>자산관리사(은행 FP)>시험/합격후기

제목 비전공자의 합격수기 입니다. 등록일 2010-08-16
비전공자로서 금융지식또한 전무한 상황에서 금융자격증 처음도전을 은행fp로 하였습니다. 나름대로 따야할 이유가 있었기에 마음먹고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기본사항 점수란 공부를 한만큼 나오기 마련입니다. 너무 무식하게 할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너무 요령을 부려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공부계획은 다음과 같이 짰습니다. 동강에서 진도나간 만큼 다시 복습 > 이것이 하루 일과였습니다. 이렇게 공부한후 기본서 1회독 다시 기본서 1회독 요약집의 문제와 시중 모의고사문제로 문제에 익숙해지고 시험 3-4일전에 빠르게 숫자위주로 1회독 모르는 단어들이 많았기에 처음에는 사전을 놓고 단어의 뜻을 이해하면서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강의는 길잡이의 역활을 해줄뿐 복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강사님께서 설명하실때는 아는것 같지만 정작 문제를 풀때 잘 모르는것은 제대로 복습이 되지 않아서 였습니다. 은행fp가 책의 양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실전 문제에선 심도있는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설렁설렁 겉만 공부하시면 문제가 빠르게 풀어지지도 않을뿐더러 점수도 잘 나오지 않게 됩니다. 어느정도는 파고들어서 공부하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 각 과목간 내용이 완전 동떨어진것이 아닌 꽤 중복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과목에서는 개정된 내용으로 나오는데 저 책에서는 개정되기전의 내용으로 나오는것들이 있고 이책에서의 내용이 저책과 다른것도 있습니다. 그때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어떤게 개정된것인지 아는것이 필요할것입니다. 강사님 답변에 의하면 개정되지 않은 내용으로 나오는 내용은 나올확률이 거의 없다고 하셨습니다. 대표적으로 기억나는건 (7월대비 기본서 기준) 금융상품의 신용카드공제 계산부분과 세무의 신용카드 계산부분 금융상품에서의 세금우대저축은 9.5%인데 세무에선 9.4% 그리고 한 교재 내에서도 다른부분이 있는데 법률부분의 보험파트에서 보험료 미납시 해약까지의 기간이 앞과 뒤에서의 설명이 상이했습니다. 강사님 답변에 의하면 후자의 내용으로 파악하라고 하셨습니다. 교재 비전공자 분은 기본서는 필수이겠지요. 간혹 요약집으로 몇주해서 붙었는데 비전공자다. 라는 분도 보이는데 그건 그야말로 운이 좋았거나 배경지식이 많은 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고라도 사셔서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패스에서 나오는 핵심요약집에서 문제는 정말 추천합니다. 문제가 좋습니다. 그러나 핵심요약 내용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빠져있는 내용이 많다고 느낍니다. 때문에 저는 핵심요약집의 내용은 안읽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느낌이기때문에 스스로 판단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문제를 더풀고 싶다면 따로 모의고사 문제집을 구입하시게 될텐데 잘선택하셔야 합니다. 어떤 교재든 오타와 오류는 있기 마련이지만 유독 심한 출판사나 문제집들이 있으니 잘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과목별 1.FP 기본지식 -이론 기본지식이라는 타이틀 답게 은행fp에대한 주변지식들이 많습니다. 느낌상 경제학 부분인것 같은데...(잘은 모르겠습니다.) 비전공자인 저에게 가장 어려웠던 과목입니다. 가장큰이유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고 중구난방으로 마치 독서자료처럼 서술된 기본서의 구성과 내용들 때문입니다. 마치 그냥 독서자료처럼 읽고 넘어가면 될것처럼 구성이되어있고 그렇게 저자가 서술을 하는 느낌이들지만 따지고 보면 외워야 할것이 많습니다. 때문에 슥 한번읽고 아하! 이렇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면 문제풀때 큰코다치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철저히 제목과 타이틀을 구분하고 세부내용도 꽤 외워야 합니다. 어설프게 알면 모르는것과 같은 과목이라고나 할까요... 특히 경제동향분석 및 예측 부분이 꽤 난해합니다. 외울것도 많은데다가 이해도 잘 가지 않더군요. 최대한 다독을하고 문제로 역으로 이해 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20회 실전 첫문제부터 당황스러웠습니다. 풀고나서 과락은 아닌지 확실하게 맞춘 문제수를 파악하고 안도했을정도입니다. 전체적인 틀을 물어보는 문제도 나오고 세부적인것을 물어보는 등 다양했던것 같았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아서 감각을 익혀놓는게 좋다고 보았습니다. 2. 법률 및 세무 -이론 저도 처음엔 법이라는 과목자체의 거부감과 왠지모를 위압감 때문에 가장 나중에 공부했던 과목입니다. 때문에 강사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법률은 이동건 강사님께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포인트도 꼭꼭 집어주시기 때문에 걱정하실필요도 없고 공부하는내내 재밌었습니다. 세무 역시 박훈강사님의 강의가 큰도움이 됐습니다. 무조건 외우는것이아닌 왜 그럴수밖에 없는것인가를 설명해주시면서 강의해주시니 암기의 능률이 쑥쑥 오릅니다. 다만 아무래도 법률쪽인지라 키포인트가 되는 숫자들은 따로 정리를 한다든지 해서 암기하셔야 할 필요는 있을것입니다. 저의 경우역시 다들 하시는 것처럼 앞글자 따서 외운다던지 어디서는 18세 이상인데 어디서는 20세 이상이고 이런것이 꽤 혼란스러워서 따로 적어두고 비교해가면서 암기했습니다. 이 이론들이 실생활에 적용되는 내용들이다보니 정말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20회 실전 암기만 꾸준히 하셨다면 무난하게 풀리실겁니다. 딱히 어려운 세부내용은 거의 물어보질 않더군요. 간단한 계산문제도 몇개 나왔던것 같습니다 다만 제대로 안외우셨으면 어려운 과목이 될수있습니다. 숫자가 제대로 생각나지 않는다면 문제풀기가 어렵겠죠... 3.보험및 은퇴설계 -이론 기본이론은 쉽고 보험부분 나오면 화나고 퇴직설계에서 짜증이 밀려오며 상속부분은 재밌습니다. 기본이론부분과 상속부분은 재밌게 공부하시고 보험부분은 양이 너무 많고 시험에 나오지 않는 내용이 대부분이니 강사님을 믿으시면 됩니다. 퇴직부분도 강사님을 믿으시면 충분합니다. -20회 실전 풀면서 어려운것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예상문제에 나오는 수준의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4.금융상품 / 주식채권 파생상품 -이론 양이 참 많습니다. (책 두께가 후덜덜 합니다.) 어느부분은 이해중심으로 가야하는반면 어느부분은 완전 암기로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 같은경우에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에 대해서 완전 무지했기때문에 도서관에서 얇은 책 하나를 빌려서 읽고 아주 기초적인 내용은 알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채권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독서실에서 공부를 안하고 도서관에서 공부를 한 여러가지 이유중에 하나죠. 그래서 그런지 알수없는 자신감이 들곤했습니다. 뭔가 전체적인 틀을 알고있는 느낌이랄까. 정성기 강사님의 강의 또한 명강의 입니다. 정말 귀에 쏙쏙 박히게 설명을 잘해주십니다. 믿고 가시면 됩니다. 파생상품부분이 어렵다고 파생부분을 포기하는 분도 있던데 조금 난해한만큼 시험에 나올내용이 확실하니 조금만 하시면 맞추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회 실전 점수를 가장 많이 따야하는 파트이고 난이도도 무난한 파트입니다. 열심히하셨다면 고민할필요가 없는 파트입니다. 5.부동산 -이론 전 어려웠습니다. 예전부터 느낀건데 전 부동산 공부가 참 어렵더군요. 저의 경우엔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를 하는 스타일인데 부동산의 경우엔 그냥 단순 암기가 좀 많았다고 느낍니다. 거기다 외우기는 너무 방대하여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그렇다고 그냥 지나치기엔 찝찝한 부분이 매우매우 많습니다. 특히 독서자료라고 해서 빠르게 강의가 나가는 <부동산 실전 전략> 부분이 더욱 그렇습니다. 시험을 딱 한번 쳐봤기때문에 어떻게 나오는지는 강사님이 잘 알고있을테지만 그렇다고 100% 믿고 그부분만 외우고 넘어가기엔 찝찝하죠. 더군다나 요약집의 예상문제에서는 기본서에 전혀 나오지도 않는 내용까지도 지문으로 넣거나 문제를 구성하여 혼란스러웠습니다. 시험전날까지도 요 부동산때문에 잠도 못자고 새벽까지도 부동산과 씨름했습니다. (결론적으론 시험에선 이렇게 새벽까지한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 외우기엔 너무도 힘이들고 그렇다고 안하자니 찝찝한 마음이 들어 만족스럽지 못한 느낌때문에 그랬던것 같습니다. 강사님께서 읽고 넘어가라고 당연하다고 하신부분도 나름대로 한줄이나 두줄정도로 요약해서 숫자나 주요내용은 암기하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사실 이 당연한 것들이 문제에 나오면 더 헷깔리고 어렵습니다. 당연하기에 암기도 잘 안되구요. 하지만 민영기 강사님의 강의는 정말 일품입니다. 재밌고 이해가 아주아주 잘갑니다. 민영기 강사님을 믿고 가면 되고 실전전략 부분은 나름대로의 시험치시는분의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20회 실전 느낌상 예체능 시험과 같았다고할까요. 알면 맞고 모르면 그냥 찍어야 하는 문제가 꽤 있었습니다. 바로 숫자 문제지요. 몇년 농사를 지어야 10000m2 의 농지를....할수있느냐..(벌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군요.10000m2도 맞는건지...^^;;) 하는 문제처럼 말이죠. 과목명 배점 득점 Financial Planning 기본지식 25.0 17.00 법률 및 세무 50.0 44.00 보험 설계 및 은퇴 설계 25.0 21.00 1부 총점 100.0 82.00 자산운용I (금융자산) 70.0 63.00 자산운용II (부동산) 30.0 25.00 2부 총점 100.0 88.00 간혹 요약집만으로 하시는분들도 보게됩니다. 비용도 아끼고 한번에 붙어서 시간도 아낀다면 정말 최고겠죠. 그러나 비용을 아끼려다 비용도 날리고 시간도 날리면 이중 가장 아까운 부분이 비용보다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용은 조금 들지몰라도 합격자 발표때까지 마음졸이는 것보다 시간도 아끼고 여유롭게 있는게 더 좋은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특히 동영상 강의는 정말 추천드립니다~ 여러분도 열심히 하셔서 합격하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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