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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금융투자자격증>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합격후기
| 제목 | 삼수만에 합격... | 등록일 | 201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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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투사 삼수만에 합격했습니다. 처음에는 54점 두번째는 59점 세번째는 61점으로... 참고로 저는 학생이지만 집안사정상 강의만 듣고 암기는 못했으며 1500제?는 꿈도 못 꾸고 응시했습니다. 3회동안 느낀점은 마지막 합격때 시험 내용이 전반적으로 매우 많이 바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자면 고전학파, 케인즈학파등을 다루는 경제학파에 대한 내용과 결합레버리지나 주가, 배당 관련 계산문제등 따져보면 주로 무조건 나오는 몇몇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험에서는 그런문제들이 대폭 빠지고 새로운 부분의 문제들이 대거 출제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시험에 대한 평가는 난이도는 중간이나 기존에 출제되는 형태에서 많이 바뀌는 바람에 수험생들이 곤란한점을 겪었을 것이라고 평가하는곳에 그렇게 평가하더군요...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시험문제가 어렵지는 않았는데 시험문제들이 이전에 치던 두번의 시험과 많이 다르게 출제되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듣는 수업과 평소 관련분야의 신문을 보며 나름대로 찔끔찔끔 습득한 지식덕분에 합격한것 같습니다. 요행이었죠~ 듣기로는 이번에 금융자격시험에 대해서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설명회?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분의 말과 제가 느낀 시험에 대한 경험담을 추가해 말씀을 드리자면 전문가님은 현재 금융자격증의 합격률이 높은 편이라 많은 사람이 취득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합격률을 조금 낮추는 쪽으로 문제를 출제한다고 했습니다. 쉽게말해 어려워 진다는 것이겠죠... 그런데 전 이번시험부터 느꼇습니다. 금융시험중 기본이 된다고 할 수있는 증투사시험... 공부 조금만 하면 많이들 붙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다른금융 자격증에 비해서 쉽다고 할 수 있으며 나오는 문제들이 뻔하기에 1500제를 위주로 해서 문제은행식 공부를 하면 어느정도 취득이 가능한 자격증이죠... 하지만 이번에 문제의 유형들이 싹다 바뀐것을 보았을때... 전문가의 언급을 조합했을 때 이제 문제은행식 풀이는 더이상 통하기가 힘들어 질지도 모릅니다. 이제부터는 몇몇의 문제유형만 암기하는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다 이해하며 암기를 해야하는 어려운 시험으로 거듭날것 같습니다... 다른 수험생 여러분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저같은 삼수들이 나타나질 않기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