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패스코리아 투자자산운용사 환급반 강의를 듣고, 합격한 후기를 작성합니다.

대학교 3학년이 되고 나서, 무엇을 하고 먹고 살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찰나, 학교 교수님께서 금융계 쪽의 자격증을 따고 금융 쪽으로 가보면 어떨지 조언을 해주셨고 한 번 교수님이 제시한 길을 걸어보자고 생각한 저는 투자자산운용사부터 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무런 베이스가 없었기에, 어떤 강의를 들어야할까 고민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이패스 코리아가 적합하다기에 이패스 코리아에서 자격증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고 수강 신청하였습니다.

수강 신청을 한 날부터 계산하면 3달 정도 투자하였습니다만, 대학교와 병행하다보니 강의에 집중하고 시간을 쏟아부은 날짜는 3주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패스코리아 6월 투자자산운용사 환급반을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정성기 교수님이 저랑 가장 잘 맞던 교수님인 것 같습니다. 강의에 집중이 잘 되고, 핵심만을 한 번씩 다시 짚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강의의 끝에는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기출 문제들을 푸는 시간도 있었는데, 이것도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강의 내용이 탄탄하고 제가 집중도 잘 해서인지 이쪽 부분에서는 문제를 풀 때도 별로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이번 6월 달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은 이패스 코리아에서 무료로 나눠준 모의고사 봉투와 비슷한 난이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만 다 수강했을 때에는 막역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내용이 많은데다가 생소한 개념들도 있다보니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 실전으로 들어와 이패스 투자자산운용사 4주 컷이라는 교재와 모의고사들을 풀면서 나오는 유형도 익히고,

제가 부족했던 개념들도 다시 한 번 잡게 되다보니 시험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감도 잡혔던 것 같습니다.

만약 다음 수강 구성품에 4주 컷 교재와 모의고사 봉투가 없다면, 약간의 돈을 들여서라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상경계열 대학생으로서 정말 만족한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