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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CMA>시험/합격후기
| 제목 | CMA 합격후기 | 등록일 | 2021-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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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0년 5월에 이패스에서 강의를 결재하고 준비했었는데 21년 9월에야 Part 2 합격을 끝으로 완전히 끝을 냈내요. 간단히 후기 남겨봅니다. 1. 시작하게된 계기 준비하시는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CMA는 USCPA(AICPA)나 CFA 같이 네임드 자격증은 아니죠. 너 요즘 공부하는 거 같은데, 무슨시험이니 라는 물음에 CMA라고 답하면 그거 은행통장 아니냐는 반응이 현실입니다...ㅠ 다만 제가 일하는 회사에서는 CMA를 승진가점자격증으로 인정해주고 먼저 합격하신 회사선배들이 었었고 무엇보다 준비해보시면 느끼겠지만 커리큘럼이 충실하게 짜여져 있어서, 노베이스로 제조기업 재경업무를 시작하게된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론적 베이스를 꽉 잡고 갈수 있는게 이 시험의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내 위의 의사결정자가 무엇을 고민하는지 알게되니 보고서를 써내고 특장사안에 대해 회의를 할때, 이전보다 좀더 논리적으로 단단하게 접근하게 되는 것 같구요 좀더 단단해진 문제접근방법은 상사와의 업무협의 과정에서 이전보다 더 나은 업무결과를 만들어내는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회사생활이 조금씩 잘풀린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유형의 스펙보다 무형의 실력향상이 개인적으로는 가치가 더 크지않나 생각합니다. 2. 시험후기 솔직히 이 시험 쉽게봤습니다. 적당히 강의듣고 시험치면 붙겠지만 마음가짐이 있었는데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시험쳤다가 Part 1,2 나란히 1번씩 떨어져서 4번 시험봤습니다...(내 돈..) 강의 중요합니다. 그치만 더 중요한 건 시험장에서 시간안에 문제풀수 있느냐인것 같습니다. 객관식 100문제를 3시간에 풀고 주관식 2시나리오 평균 12문제를 1시간 동안 풀죠. 시험은 주관식도 중요하겠지만 핵심은 객관식 100문제를 1분 48초안에씩 풀어제낄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객관식을 그렇게 풀수 있는 수준이라면 주관식 편하게 소화가능합니다. 그리고 객관식 문제를 3시간 동안 집중력 잃지않고 풀려면 연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강의 비중이 50%라면 나머지 50%는 혼자 자습하면서 문제풀이 방식을 체화시키는게 필요합니다. 회계쪽 시험의 큰 특징은 반드시 이런 체화 훈련을 요하는 것인것 같네요. 3. 지방러 직장인들을 위한 팁 회사가 지방에 있어서 시험 때 서울로 올라와야되는 분들은 동대문역사공원 시험장 바로 앞에 있는 토요코인 호텔이나 조금 거리가 있는 나인트리 추천드립니다. 싸고 깔끔하고 전날 공부하기 좋게 책상 깔끔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