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AICPA>시험/합격후기

제목 시험 최종 합격 수기 (Montana주/직장인) 등록일 2022-12-19

[점수]

  • FAR (2021/08/12) : 76 (직장 병행)
  • AUD (2021/12/31) : 78 (직장 병행)
  • REG (2022/05/16) : 82 (공부 전념)
  • BEC (2022/08/12) : 87 (공부 전념)

 

[수험기간]

 


  • 수험기간 : 21 ~ 22 8월까지 대략 1 8개월

  •  

[연령대 직업]

 

 


  • 연령대: 30대

  • 직업: 관련 업무 직장인

  •  

안녕하세요, 저는 회계 관련 업무를 하는 직장인 졸업생입니다.

우선 공부를 시작하게 계기는 현재 일하고 있는 회계팀에 팀원분들이 모두 회계 관련자격증이 있고, 미래를 위해서는 언젠가 필요할 것이란 생각이 들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AICPA시험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지만 미국으로 가서 시험을 봐야 한다는 지리적 부담감에 공부를 시작할지 말지 고민만 1 정도 하다가 2021 초에 한국에 시험 센터를 열어준다는 소식을 듣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FAR]

 

FAR 독학으로 공부를 했어서 그런지 가장 힘들었던 과목으로 기억합니다. 아직 시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맨땅에 헤딩을 하다 보니 첫번째 시도에서는 73점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어 5개월 정도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다시 두번째 시험에서는 운 좋게 76점으로 붙었습니다. 페레 과목을 공부하면서 혼자서 공부하는 정말 쉬운 일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오딧 과목부터는 학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권오상 쌤 단과 강의를 등록하게 되었어요. 회계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FAR는 쉽지 않은 과목이었습니다. 혼자 독학으로 공부하는 어려운 분들은 학원강의를 등록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과목 시험시간이 가장 여유롭지 않았던 과목이기에 시뮬레이션 연습문제들을 많이 풀어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AUD]

 

오딧은 계산 문제 보다는 문제가 많아서 그런지 오히려 외울 게 많았던 과목인 같습니다. 책은 바퀴 돌렸고 시험 일주일 전에는 권오상 책을 한번 쭈욱 정독하고 시험을 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마지막에 한번 정독한 합격의 지름길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레포트 작성법을 주요 특징들을 구분해가면서 외웠던 같아요. 레포트별 주요 개념 정리를 확실히 해야 합격 있는 과목인 같았습니다! 계산 문제 보다는 글이 많다 보니 과목 이해하기 쉽고 가장 재밌었던 과목이었습니다 ㅎㅎ

 

[REG]

 

과목 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던 과목은 레귤이었는데요, 시험 난이도도 레귤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시험을 치고 나왔던 순간엔 정말 망했다고 생각하고 재시험을 준비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수를 열어보니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다행이었어요! 망했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점수가 나올 때까지 좌절하지 마세요!! 열심히 했다면 합격으로 보상을 받는 같습니다. 레귤은 특히나 코로나 때문에 세율이 업데이트 되면서 가장 멘붕이 많이 왔던 과목이었는데요. 시험에선 요율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있는 문제들이 나왔던 같아요. 특히나 영수 쌤의 부교재는 영어/한글 버전으로 되어있어서 어려운 세법을 공부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BEC]

 

IT 문외한인 제가 레귤 다음으로 가장 어려워했던 과목이 BEC 인데요, 회계시험이 맞나 싶을 정도로 IT 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개념들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공영찬 쌤의 탄탄한 강의 덕분에 부족한 IT지식을 채워 넣었던 같습니다. 특히나 AICPA 이후 현재 IT 직무 관련하여 근무를 하고 있는데, BEC 에서 배웠던 IT 용어들이 실무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보고 AICPA 공부한 실무에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과목인 같아요. IT전공자라면 크게 문제 없을 같은 과목이나, 회계 베이스의 수험생이라면 여러 회독 수를 높여 다양한 어휘들에 익숙해 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밖의 공부 방법으로는 서브노트를 과목별로 작성하여 이동할 때나 시험장 가는 길에 요약본을 돌려봤었는데요. 방법도 꽤나 도움이 많이 되었던 같습니다. 아무래도 교재들이 무겁고 두껍다 보니 매번 들고 다니면서 없어서 아이패드에 요약노트를 만들어 두고 틈틈이 보았어요.  

저는 혼자 공부하다 보면 지칠 때가 많아서 스터디 그룹을 찾아 일정 시간에 같이 문제 풀이를 해보기도 했는데요. 방법도 너무 너무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면 우울해지기도 하고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같이 공부하는 스터디 메이트가 있으면 위로도 되고 같이 으쌰으쌰 하게 되니 열심히 공부하게 됐던거 같아요. 특히나 몰랐던 부분을 서로 공유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채울 있는 효율적인 방법인 같습니다.

저는 지금 생각해보면 세번째 과목 공부할 때가 정신적으로나 유체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때인데,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주변에 같이 공부하셨던 분들 중에도 중도 포기하신 분이 계셨는데 AICPA 포기하지 않으면 붙는 시험이기에 중간에 떨어지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달리시면 좋겠습니다. 글을 보고 있는 수험생분들 모두 합격의 쾌거를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나도한마디(100자이내)(0/100)

등록

  • 추천하기
사업자등록번호 105-86-56986 ㅣ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05-02554 ㅣ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 제52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2동 10층 (주)이패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재남 ㅣ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나현철

COPYRIGHT 2003-2024 EPASS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