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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AICPA>시험/합격후기

제목 AICPA 최종 합격수기 (CA주 / 직장인) 등록일 2022-08-30
1. Background 직무 31살 4년 차 직장인입니다. 첫 2년은 경영지원팀으로서 전반적인 일을 하다가, 3년 차부터 회계/재무 일을 집중하면서, 대표의 권유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공 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전공했지만, 회계 관련 수업은 회계원리와 관리회계 등 총 6학점만 이수했습니다. 그래도 영어강의가 학점을 잘 준다는 소리를 듣고 두 과목 모두 영어 강의를 들었습니다. 응시 주는 캘리포니아인데, 만약에 미국에 산다면 캘리포니아에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선택했습니다. 응시 자격에 12학점이 모자라서, 20년 4분기에 온라인 학점 은행제로 중급회계, 회계감사, 한국세법, 미국세법 등을 이수했습니다. 영어 한국 회사의 해외 법인에서 근무해서 영어를 읽고 쓰는 데에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2. AUDIT(87점 합격) & FARE(92점 합격) 전반적인 공부 생활 21년 4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총 9개월동안 준비했습니다. 합격한 직장인 평균 전체 준비 기간이 2년이라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1년을 잡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권오상, 김용석 선생님의, 수험 기간이 길어지면 오히려 지치니 짧고 굵게 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듣고, 9개월로 수정하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김용석 선생님의, 시험 일정을 대략적으로 잡아놓으라는 말을 듣고, 22년 1월 초에 한국에서 시험본다는 계획을 세웠고, 연말에 2주의 휴가를 쓰고 공부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습니다. 정규 강의를 6개월 동안 듣는다는 계획에 따라, 총 강의 수를 6개월로 나눠서, 일주일에 강의를 18개 들었습니다. 평일 아침에 근무 시작 전 7시부터 10시까지 약 세시간에 걸쳐 강의 3개를 들었습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라, 이용할 출퇴근 시간은 없었지만 출퇴근 시간이 거의 안드니 그 시간에 앉아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는 1.2배속으로 해서 들었습니다. 수능 이후로 이런 시험 공부를 한 것이 오랜만이고, 온라인 강의를 듣다보니 처음에는 집중이 잘 안되더라고요. 온라인 강의를 듣는 직장인분들 응원합니다. 주말에는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점심시간 1시간 제외) 공부를 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강의 3개를 듣고, 나머지 약 16시간 동안은 8시간씩 그 주에 들은 강의 내용을 복습했습니다. 베커 문제 복습을 할 때는 CBT에 적응하기 위해 베커 프로그램에 들어가서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음 수업에서 이전 수업의 내용을 얘기하는데 기억이 안나면 불안했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넘어가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주에 복습해야할 양을 다 못채우기도 했습니다. 권오상 선생님의, 지금 완벽하게 외운 것도 나중에 잊어버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기보다는 전체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이해 안가는 것이 있더라도 오래 붙잡지 않고 그 주에 배운 것은 모두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평일 저녁에는 퇴근 후 크로스핏과 축구 등 좋아하는 운동을 했고, 주말 저녁에는 여자친구와 시간을 보냈습니다. 꽤 장기간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육체적 및 정신적 체력 관리를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통해 다져진 체력과, 주변 사람들의 응원 덕분에 수험 생활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AUDIT 이패스코리아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권오상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서였습니다. 주변에 합격을 한분이 거짓말 안보태고 무한도전보다 재미있어서 재미 반 학습 반으로 공부했던 기억이 있다며 추천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들어보니 그 말이 맞았습니다. 단순히 시험에 나오는 내용을 넘어, 실제 회계사로서 실무에 대한 얘기를 중간중간 해주시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는데 그런 얘기를 들으며 한번씩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가 아직 감사를 받아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회계/재무 일을 하는 것이 내부통제 등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됐습니다. 전혀 관련이 없는 직무를 하시는 직장인 분들이나 학생 분들 화이팅입니다. FARE 중급회계는 감사와 마찬가지로 권오상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재밌게 공부했습니다. 고급회계는 중급회계보다 개념이 어렵기도 했고, 사실 처음에는 김용석 선생님과 Fit이 잘 맞지는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난생 처음 공부하는 정부회계 강의를 들으면서, 김용석 선생님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반복해서 알려주시는 것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리뷰 강의부터는 고급회계도 김용석 선생님의 말을 철석같이 믿으며 선생님께서 중요하다고 한 부분은 더욱 집중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막판 시험 준비 권오상 선생님의, 시험 막판에는 비커에 물을 쏟아붓는 것처럼 공부를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시험 전 2주 동안 휴가를 내고 하루에 약 14시간씩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하루는 FARE, 하루는 AUDIT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오전에는 베커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시험과 똑같은 구성의 모의고사를 3-4시간에 걸쳐 풀었습니다. 오후에는 틀린 문제를 중점적으로 보고, 개념 암기가 부족한 것들은 교재를 통해 추가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저녁에는 베커 교재의 시뮬레이션을 한번씩 다시 풀었습니다. 시험은 결국 문제를 푸는 것이기 때문에, 막판에는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개념 공부는 문제 풀이를 통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만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초반에는 모의고사 점수가 평균 60점대가 나왔고, 50점대가 나온 적도 있습니다. 제가 예습을 하진 않고, 그동안 강의에서 먼저 풀어준 문제들을 복습만 했는데, 새로운 문제를 스스로 먼저 푸는 데 적응이 필요했습니다. 시험이 비록 암기라고는 하지만, 완전히 똑같은 문제가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풀면서 응용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일 3-4시간씩 모의고사를 보는게 힘들었지만, 실제 시험장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험 전에 꼭 한 번은 베커 프로그램을 통해 모의고사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막판에는 평균 80점대가 나왔고, 90점대가 나온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랜덤으로 문제를 선택하다보니, 특히 시뮬레이션이 똑같은 문제가 나오는 경우에는 점수가 잘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점수가 지금 내 점수다라는 생각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실제 시험 두 과목 모두 중간중간 헷갈리는 문제들이 있긴 했지만, 시험을 보고 나왔을 때 느낌은 ‘다 풀었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첫 시험이다보니 점수에 대한 감각이 없어서, 시험이 끝나고도 공부를 아예 놓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불합격하게 되면 시험을 바로 본다는 생각으로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문제만이라도 조금씩 풀었습니다. 다행히 AUDIT 87점, FARE 92점의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3. BEC(89점 합격) & REG(86점 합격) 전반적인 공부 생활 AUDIT과 FARE 시험을 본 후, 한달 정도는 여유롭게 지내고 2월 초부터 BEC와 REG 공부에 돌입했습니다. AUDIT과 FARE가 전체 공부량의 60%, BEC와 REG이 40%라는 말을 듣고, 6개월을 잡고 7월말까지 공부하고, 8월 초에 시험을 본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주일에 강의를 12개 들었고, 평일 아침에 근무 시작 전 8시부터 10시까지 약 두시간에 걸쳐 강의 2개를 들었습니다. 한국에 근무하게 되면서 출퇴근 시간이 1시간 추가되었는데, 처음에는 이 시간에 따로 공부를 하진 않았고, 리뷰 강의 때부터 공부를 했습니다. 10분에서 1시간으로 느니, 긴 출퇴근 시간을 가진 직장인 분들의 고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토요일 오전에 강의 2개를 듣고, 주말 합쳐서 6시간씩 약 12시간 동안 복습했습니다. 총 시간으로 말씀드린 이유는 토요일 저녁에 술약속이 있는 날은 다음날 아침부터 공부하기가 어렵더라고요. 다른 두 과목을 한번에 합격한 것은 좋은 일이지만, 한편으로 마음이 느슨해졌던 것 같습니다. 9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공부해서 약간 지친 것도 있고, 조금 더 여유롭게 해서 커트라인만 넘기면 되지 않을까하는 안일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오랜만에 한국에서 생활하다보니, 술자리 약속도 종종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준비하시는 직장인 분들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BEC 가장 중요한 관리회계와 재무관리를 김용석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 많았지만, 김용석 선생님을 믿고 계속 반복하다 보면 결국에는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IT와 CG는 공영찬 선생님의 강의력이 정말 좋으셔서 강의 듣는 데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경제학은 정규강의 때 이해하지 못한 개념이 많아서, 과연 시험 때 잘 볼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문제를 어렵게 내지는 않아서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REG 상법은 공영찬 선생님 덕분에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법이다보니 암기할 내용이 많았고, 내용에 비해 베커 문제는 훨씬 어려워서 걱정이 조금 됐었습니다. 세법은 제가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과목입니다. 정신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강의를 들은 것도 있지만, 강의를 들으면 한귀로 들어와서 한귀로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무작정 외워야된다는 느낌을 받아서 더 버거웠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강의 때 풀어준 문제도 복습할 때 풀지 못했었습니다. 막판 시험 준비 정규 강의 때 집중을 못해서 이해를 못한 부분이 많았지만, 막판에 쏟아붓는 것의 효과를 알기 때문에 한번 해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번에는 1주 동안 휴가를 내고, 공부 방법은 이전과 똑같이 했습니다. 초반 점수는 평균 50-60점대가 나왔고, 마지막까지도 75-80점대 점수가 나왔습니다. BEC의 관리회계와 재무관리는 확실히 수학과 비슷한 면이 있어서 공식만 반복해서 외우면 대부분의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Written communication은 기출문제 답을 달달 외우지는 않고, 문제를 봤을 때 키워드정도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목표도 5점 만점이 아니라 2-3점만 받자였습니다. REG의 세법은 마지막에서야 이해한 것도 있었지만, 끝까지 이해가 안가는 것들은 무작정 외우느라 고생을 좀 했습니다. 실제 시험 BEC의 객관식 첫 문제부터 헷갈리는 문제가 나와서 약간 당황을 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문제 중 한 문제이고, 이거 틀려도 붙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맞는 답을 고르고 넘어갔습니다. 권오상 선생님의 말처럼, 시험은 기세이므로 다 풀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IT에서는 강의 때 안 배웠던 개념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공영찬 선생님의 IT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말이 생각나서, 모두가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하고 풀고 넘어갔습니다. Written communication에서 Disaster rescovery에 관한 문제가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분명 이번부터 그 개념은 축소된다고 해서 공부를 제대로 안했는데 나왔더라고요. 그리고 시뮬레이션에서 IT 문제가 나왔는데 여기에도 강의에서 배우지 않은 개념들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지문을 읽고 최대한 판단해서 풀었습니다. REG는 공부가 깊이 안되어있던 터라 객관식에서 헷갈리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시뮬레이션에서는 특히 Gift tax가 나왔는데, 막판에 모의고사를 풀 때 Gift tax 문제는 한번도 나오지 않아서 공부를 아예 안한 파트였습니다. 그래서 거의 찍다시피 문제를 풀었습니다. 모의고사를 항상 랜덤으로 해서 풀었는데 이런 문제점이 있더라고요. 공부를 많이 못한 부분을 포함시켜서 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리서치 문제도 한 문제 나왔는데, 보통 리서치는 풀고 확신이 들어야하는데 이것마저 헷갈려서 시간을 꽤 소비했었습니다. 그래도 답은 딱 나오는 문제이기 때문에 시간을 좀 투자해서라도 확실히 푸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두 과목 모두 헷갈리는 문제들이 많았고 심지어 찍다시피한 문제들도 있어서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과 나오기까지 3주동안 문제를 조금씩 풀며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BEC 89점, REG 86점의 점수가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운좋게 헷갈렸던 문제들이 많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시험 공부에 끝은 없기 때문에 시험 일정을 픽스하고 계획에 맞춰 공부한 후, 준비가 완벽하지 않다고 느끼더라도 시험을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시험 때 분명 모르는 문제가 나올 수 있지만, 다 못풀어도 75점만 넘기면 된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좀 여유롭게 먹고 보시면 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마지막 소감 합격한 지 일주일도 안돼서 아직 합격한 것을 어떻게 활용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합격한 사실도 좋지만, 그동안 했던 노력을 보상받았다는 것이 더 좋은거 같고,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지금 분명 공부하시는 것이 힘드시겠지만, 노력하신 것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든 수험생분들 화이팅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강의해주신 선생님들과 전과정을 도와주신 이패스코리아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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