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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 제목 | 2021년 11월 Part1 후기 | 등록일 | 2021-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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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에서 분위기 파악 차 보고 왔습니다. 만만치는 않습니다. - CBT 시험 진행방식 시험장 입구에서 열체크 후 계산기와 응시확인 이메일을 검사한 후 시험장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시험장은 강의실 1개의 아주작은 동네 학원 규모로, 별도 대기실이 없습니다. 여타 국내 자격증 시험과 달리 전체 입장 후 정각에 시작하지 않습니다. 도착하는 대로 안경, 복장 등 컨닝가능 여부를 철저히 검사한 후 소지품을 사물함에 넣고 제각기 입장하고 제각기 시작합니다. 시험또한 지정된 자리에 앉는 대로 온라인 상으로 규정 동의 후 시험 시작 버튼을 누르면 4시간이 알아서 카운트됩니다. 자리마다 양옆이 막혀있는 독서실 책상에 모니터, 키보드가 있고, 복장 검사 후 교실? 입장 시 종이 2장과 연필 한자루가 주어집니다. 종이 2장은 반납하지 않습니다. 시간 여유가 된다면 어차피 다시 볼 텐데 문제 유형들을 적어놓고 공부할 때 참고할 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문제 지난번엔 계산문제 비중이 적었다고 했는데 이번엔 계산 / wordy 문제 비중이 50 : 50 정도인 느낌이었습니다. 단순 공식 대입 문제 보다 개별 공식의 특징과 공식의 의미, 원리, 타공식 대비 이 공식의 사용이유 등을 알아야 풀 수 있는 세부적인 WORDY 한 문제와 변형 문제들이 있습니다. PE 해설을 보면 감잡을 수 있듯이 선지도 당연히? 정확히 알지 않고는 적당히 끼워 맞출 수 없도록 문제 내 여러 숫자를 그럴 듯하게 계산해서 만들어 냅니다. 정확히 알고 계산해야만 정답을 고를 수 있습니다. PE 당연히 도움됩니다. 비슷한 문제가 몇문제 보였습니다. 하지만 PE 기출 비중이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급한대로 PE 문제풀이만 외워간다고 패스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닙니다. PE에 안나오는 단원, PE에 자주 나오는 단원을 사전에 체크해봤었습니다만 그와 동일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모든 단원의 원리, 논리를 이해해야 시험을 패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구,분석보다 시험패스라는 목표와 전략은 있어야하겠지만 한국식의 흔한 요령껏 공부는 잘 통하지 않는 시험입니다. 내년 시험 모두 함께 건승하길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