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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11월 FRM Part 1 합격후기 (경제전공+ 5월부터공부시작) 등록일 2021-01-05
안녕하세요 1월 4일날 결과가 나온다고해놓고 미국시간이라그런지 1월 5일 오후쯤에 나오게 되었네요 Quantile 점수는 Foundation of RM- Good, Quant- fair, Financial Prodcut- Good, Valuation- Exell 잘한점수도 아니고 만족스러운 점수도 아니네요 ㅠ 제 상황은 5월 27일이던가요 PRE FRM 강의부터 들었던거같네요 처음에는 순공시간이 많았고 뒤로가면서 점점 쳐졌던거 같아요 9월부터 학기가 시작되었고 막학기긴 했지만 전공수업이 4개였습니다. 거기에 공모전 이나 대회같은거 나가면서 시간이 좀 뺏겼고, 학교 중간고사 기간이랑도 겹쳤던거 같네요. # 공부어떻게 했는지--> 인강은 순서대로 들었습니다, 경제 전공자지만 도움되는건 IRP구하는거 빼곤 딱히 없었던거같네요 ..오히려 FRM에서 공부한걸 전공수업발표에서 써먹었달까.. 6월부터 8월 중순까지 7시간이상씩 공부했네요. 9월까지 슬럼프라 놀다가 9월 중순부터 학교랑 병행하면서 하니 하루에 한 4시간정도? 공부했어요. 과목별로 공부어떻게 했는지나 그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들 써드릴게요 과목을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ㅠ 1) Foundation of RM 인강에도 나오지만 wordy 합니다. 수업중에 교과서를 읽어주는 시간이 많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제 풀때 보면 개인적으로 제일 힘들었던 과목이네요. 이슈문제는 정말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틀려서 거의 달달 외운부분이기도 해요. 저는 안외워져서 직접 개인적으로 인터넷 검색하면서 찾아다녔네요. 이렇게 좀 깊게 분석하시면 배경같은것들이 좀더 잘알려줘서 의외로 재밌어요. SML, CML, CAPM, APT 등등 각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공식, Assumptions 등 관계를 다 파악해놓는게 중요해요 연습문제 그냥 덤비면 탈탈 털리는것을 느끼게 되실겁니다. 이론들이기 때문에 휘발성이 엄청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계속 잊어버리고 처음에는 차이를 구분하지 못했어요. 미리미리 구조화 해서 기억하며 공부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취준생으로서 기업시험에서도 출제율이 높은 과목이라 생각되네요. Basel committee, regulation, 윤리 문제, 데이터 quality 등 연습문제에서 주구장창 나오고 탈탈 털리지만 시험봤을때는 크게 어려웠던 부분이 있거나 디테일한게 나오진 않았던거같네요, 2) Quant 기초통계학을 배웠지만 좋지않았던 성적이었습니다만,, 막상수업을 들으니 졸면서 뭐라도 들었는지 원리는 모르지만 용어같은것들은 되게 반갑게 들으면서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너무방대한 양때문에 수업에서 모든것을 세부적으로, 이해가 쉽게 강의를 해주시진 않아요. 전체적으로 이해가 붕떠있고 외우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성적도 제일안좋았긴했지만, AR, MA, ARMA, White noise 이쪽부분에서는 거의 이해가 안되었거든요 개념자체를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연습문제는 분산관련해서 나오길래 안심하고 시험장에 들어갔으나 털렸습니다 첫번째로, 정확하지않을 수있지만 슈웨저노트에서 중요하게 언급했던 부분들이 아니고 지협적으로 그리고 되게 어렵게 나왔던 문제들이 몇몇 보였어요. 보자마자 패스해서 기억은 잘안나네요. 연습문제에서 풀던 단순 분산, 편차 이용해서 푸는문제보단 더욱 복잡했던거같네요. 개념을 모르면 못풀었던문제들이 많았고, 타우, spearman corr, pearson corr, cooks measure 등 공식이 엄청많아요... 근데 이걸다이해해서 푸는것은 말도안되고 저는 그냥 냅다외웠네요. ex) 순위매기기는 pearson, 여기에concordant 같은얘기나오면 타우, 노말인지구분하는건 ~~~(기억이안남 베타뭐시기였던거같은데), 아웃라이어는 Cooks 등 이런식으로 공식과 키워드 연결해서 외워갔던거같네요 3) Financial product 파생상품관련 외울것도 많고 계산도 많이하는 과목입니다. 어려운문제는 한시간씩 붙들고 씨름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이렇게 씨름하다보면 문제 개념들이 박힙니다. 그러면 나중에 거의 공부안하게된 과목이었습니다. 나중에 옵션 종류같은것만 외워주고. Spot 금리 이용해서 채권 계산하는거 나오는데 문제는 더욱더 어려웠습니다. 강의에선 spot 금리나 forward 금리만 이용해서 했었고 swap 금리에 대해서는 깊게 안다루는편이었는데 제가 마지막에 bionic 거북이 문제같은거 풀어볼때 swap금리로 이용한 채권 가격구하는데 정말 머리에 쥐나더라고요 에이 안나오겠지 하고 넘겼는데 시험에서 나와서 당황했던기억이있습니다. spot, forward, swap, par rate 등 관계와 개념을 명확히 파악하고 각각ㄱ의 계산법을 제대로 숙지하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상품에 대해서 알면 풀고 모르면 못푸는게 많기때문에 알면 시간단축 엄청됩니다. 그렇다고 대충공부하면 시험장에가서 가물거리고 땅을치고후회합니다. ㅠㅠ 맵핑하면서 외워두세요 (맵핑하는건 마지막에 알려드릴게요) 제가 제일 이해하기 어려웠던 계산부분은 변동금리채권관련한 문제가 좀어려웠네요... 4) Valuation 가장 재밋다고 느꼈던 과목이네요. 김종곤 강사님이 워낙 꼼꼼하고 잘알려주시기도 하지만 내용전체적으로 하면할수록 재밋는 과목이에요 난이도도 높기도하구요. 짚고싶은 부분은... duration에 관해서 개념파악이 완벽해야해요. duration 종류에따라 (맥컬리, 이펙티브, 모디파이드) 의미하는바가 다르니까 정확히 숙지하시고 Greeks --> 진짜 시험문제에 엄청나옵니다 각각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언제 최댓값 언제 최솟값 마이너스인지, 플러스인지, 예외사항은 무엇인지, ITM OTM ATM일때 등등 정말 꼼꼼하게 공부하셔야 해요. 사실 강의에선 Vega, theta 구하는 공식과 원리는 안알려주는데 시험에 나왔던거같네요 Vega에 관련해서 기본적인 개념으로는 못풀었던거같아요 그래서 그냥 패쓰했네요 뭐 원래 100문제중 40문제는 날리니까 11월 시험 전체적인 평 사람이 되게 많았구요 코로나때문인지 어수선한 느낌도 많았습니다. 가면 바닥에 앉아서 자기 서브노트 보고있는 사람 많았어요. 저도있긴했지만 그냥 불안함을 좀 덜기위한 수단에 불과했던거같네요. 아침시험이라 전날에 서울대입구역주변에서 숙박한뒤 해도안떠 어두컴컴할때 밖을나왔었네요. 100문제중 정말로 40문제 이상 제대로 풀지 못했어요. 찍거나, 고민하다가 날리거나. 연습문제 풀어보시면 느끼겠지만 시간이 되게 부족합니다. 그걸 알고있음에도 쉽게 넘겨지지 않더라고요. 아는문제같고 저번에 풀어봤던 문제기 때문에 다시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세네번 풀다가 포기했던문제가 많았네요. 이것때문에 시간이 엄청 밀렸었습니다. KMV관련문제처럼 아예 배우지 않았던거는 그냥 넘겼으나 특히 계산문제에서 시간 많이 잡아먹었어요 아직도 마음에 남는 문제는 Loan portfolio 의 분산 구하는문제. 공식까지 완벽하게 외우고 갔으나 몇번 대입해봐도 안풀리더라고요. 놓는 연습을 많이 하시길.. 저는 모의고사풀때도그렇고 30분단위로 진도율을 체크해요 100문제에 4시간이니 25문제당 1시간, 12.5문제당 30분씩잡고 느리게 풀고있는지를 계속체크하면서 푸는걸 연습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때 앞쪽에서 시간을 너무많이쓰는바람에 중간에 진짜 나갈까 고민도 많이했어요 다음시험에 제대로하자 이러면서.. 옆사람은 15분남기고 100문제까지 가는데 더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고요. 시간분배 잘하시길 ## 맵핑하는법## 이건 제가 공부할때도 쓰는건데 각 단원과 과목에 대한 연관성과 외운것을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했었던건데 재밋고 도움많이되었던거같네요 펜으로 제가 배운것을 다그린다고 생각하시고 큰줄기부터 그리시면됩니다. 위험 -- 시장위험, 신용위험, 유동성위험, 운영위험 등등 각각의 계속 마인드맵핑을 이어나가심ㄴ되요 시장위험을 측정하는 방법, capm 모델 등등 , 신용위험은 PD, Ead, rr 과 관련된 공식과 방법들 운영위험- 운영위험자본 책정하는 방법 BIC, Standard measure, advanced 등등 연관된 개념들이 수업이 나와요 이렇게 하면 1, 4번 과목을 같이 맵핑할 수 있었던거같아요 전체적으로. 파생상품은 워낙 거대하니까 따로 그림판에 다시 맵핑했던거같네요 퀀트는 딱히 안했던거같아요 워낙 개념들이 방대하고 큰줄기라기보단 띄엄띄엄 배우는게 많아서 ## 마지막 할말## 가장힘들었던 시기- 인강다듣고 복습을 돌렸으나 시험문제 풀면 70개도 못맞고 시간관리도 안될때, 더군다나 마음은 불안한데 문제는 부족할때 바이오닉터틀문제어떻게든 검색해서구해도 부족한게 사실이고 문제모음책(?)같은걸 안사서 practice exam을 몇번이고 돌렸던거같아요. 나중에 되면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럴때가 찾아오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날짜에 맞춰 회독 스케쥴을 잡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1주일간 파생 슈웨저 1회독, 그다음주는 다른책1회독, 그다음주는 뭐 뭐뭐 마지막주에는 모의고사풀고 오답정리 등. 회독수를 결정하고 시간표에 맞춰공부하세요 마지막 한달에는 스케줄작성하는게 가장중요한거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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