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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병원에서 기획 관련 업무 직장인 합격 방법! 등록일 2022-07-05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기획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3년차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1122 등급으로 안정적으로 합격했습니다.

사실 강의 시작은 21년 5월부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도중에 안 좋은 가정사가 생겼고 인강만 다 들었지 제대로 된 공부는 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마음 잡고 제대로 공부한 것은 약 3개월 정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 학습방법
1. 인터넷 강의는 처음 들을 때는 1.6배속. 반복해서 들을 때는 2배속.
▶ 한 번 듣고 모든 것을 이해한다면 그대는 천재입니다. 사실 지금 돌이켜보면 아 이게 이거였구나 하지만 처음 들을 때는 크게 와닿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커리큘럼을 크게 2번 듣는 과정으로 구상하였습니다. 전 과목을 듣고 복습을 하면서 이해가 안 가거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강의를 듣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 과목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해도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기존에 분명 필기를
해두신 노트가 있을텐데, 두 번 들을 때는 그 노트를 완성한다는 목표로 학습했습니다. 사실 처음 필기한 부분을 읽어봐도 다시 돌아갔을 때
이해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때 상대적으로 이해도가 높아졌음으로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필기하였습니다. 향후 노트를
통해 복습을 할 때 이해가 안가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2. 소제목을 집중해서 봐라.
▶ 전체적인 큰 제목과 소제목 그리고 세부항목들(예: 13.d: describe the differences between CAPM ~) 을 집중해서 보아라 입니다.
사실 이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똑똑한 분들이시기 때문에 큰 제목이나 소제목은 당연히 보실거라고 판단됩니다. 그런데
파란색 글씨로 표시된 학습 목표를 넘기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그런데 돌이켜보면 세부내용(파란색 글씨) 부분이 바로
시험에 나오는 내용임을 PART1 시험장에서 깨달았습니다.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외울 필요는 없겠지만 자기가 공부하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
이나 어려운 부분에 한해서는 스스로 세부 항목들을 기준으로 문제를 만들어 보고 풀어보면 어떨까요? 실제로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라는
헨리 뢰딩거의 유명 뇌과학자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스스로 문제를 내고 풀 때 가장 학습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3. 과목별 학습법?
▶ 전 사실 과목별 학습법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시험장에서 문제 풀면서 PART1 의 1과목이랑 2과목 부분 밖에 문제가 안나온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알고보면 3, 4과목은 1과목과 연계성이 참 많은 것 같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관계를 염두해 두시면서 학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3과목에서 그래프가 정말 많이 나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1문제도 안나왔습니다. 옵션의 다양한 EXOTIC OPTION 의 내용에
대해서 정말 열심히 학습했는데.... 정말 비슷한 문제라도 나왔나 싶더라구요? 하지만 2과목의 통계 부분은 제법 많이 나옵니다. 전 내용 자체는
쉬워서 꼼꼼히 안봤는데 (1등급이 나왔지만 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꼼꼼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PE 풀어야 하나?
▶ 반드시 풀어야 합니다. 2번에서도 언급해 드렸듯이, 사람은 문제를 풀 때 가장 학습 효과가 좋습니다. 전 시간이 없어서 못 풀었지만 PE를
풀고 들어갔다면 전반적인 이해도와 문제에 대한 익숙함으로 더 쉽게 풀었을 것 같습니다. PART2는 무조건 몇개년치 다 모아서 풀고 들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PE 굳이 시험장 내용과 크게 상관없고 더 어렵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전반적인 과목의 이해도를 높이는데는
문제 풀이만한 것이 없다고 사료됩니다. 시간이 없더라도 책 1번 더 보시기보단 문제 풀이를 통해 내가 약한 부분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5. 시험장에서?
▶ 컴퓨터 계속 쳐다보고 해석한다고 머리 깨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4지선다형이기 때문에 찍어도 맞을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고, 나아가 문제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마치 재경관리사 처럼? 내용은 방대하고 어려운데, 시험 문제 자체는
쉽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겁먹으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공부를 대충 하시면 안될 거에요....2명 중
1명은 떨어지는 시험이고 시험자체의 비용이 높기 때문에 모두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 합격률이 높은 것만은 아닙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고 11월 PART1 시험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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