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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 제목 | 국제frm part2 합격후기 | 등록일 | 201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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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frm part1을 15년도 11월시험에 합격했고 파트2는 2월달부터 준비를 했습니다. 학교생활(4학년 1학기 14학점수강)을 하면서 함께 준비했기에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인강을 들으면서 자습은 따로 하지않았고 인강을 들을 때는 진도만 뺀다는 생각으로 하루에 5개 6개씩 들었던 기억도 있네요. 인강을 다 듣고 자습시작할 때가 시험까지 한달?정도 남았던 때인거 같습니다. 확실히 파트1과 관련된 내용이 많았고, 학교수업을 통계학, 금융기관론, 투자론과 같이 관련 과목을 수강했던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1학기를 어떻게 버텼는지 참 ...스스로가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매일매일 피곤에 찌들어 살았었습니다. 다시 하라면 못할것 같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니 너무 겁먹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파트1을 수강할 때 김종곤 강사님께서 "끝까지 붙잡고 있으면 이기는 시험이다"라는 식의 말씀을 해주셨었는데 포기하고싶을 때 저 말을 되뇌이면서 놓지않고 공부했습니다. 시험장에서 빈자리도 많이 보였고, 2시간이 조금 지나자 나가는 응시생도 몇몇 보였습니다. '아 내가 끝까지 붙잡고 집중해서 풀면 승산이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시간 30분정도 문제를 풀었고 30분정도는 풀지않고 넘어간 문제를 다시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슈웨이져노트만 보고 시험에 응했습니다. 테스트뱅크는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아니 시간이 없어서 손을 댈 수가 없었습니다. 이패스에서 제공하는 모의고사를 풀려고 했는데 파트1시험지가 왔더라구요...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긴 합니다... 당시에는 엄청 화가 났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슈웨이져에 딸려온 2회의 모의고사는 풀었습니다. 구글링을 통해 얻은 모의고사도 풀어보았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모의고사 유형과 전혀 다르게 나옵니다. 상황과 상황을 엮는 방식으로 나오기때문에 시간이 굉장히 부족하고 생각을 많이 해야합니다. 암기도 중요하지만 frm은 이해하는게 중요한 시험이니 단순암기로 덤비려고 하셔선 안됩니다. 두 지문을 연계해서 푸는 문제가 20%정도 차지했던거 같습니다. 오퍼레이션 부분이 암기할게 많긴 하지만 너무 달달외우시진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그것들 말고도 머리에 넣어야 할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신다면 훑어보신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셔도 될것같습니다. 합격한 입장에서 작성하다보니 일반화시킨 부분도 있으니 다 받아들이시진 마시고 팁을 얻는다는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만의 공부법을 믿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꼭 끝까지 놓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버티시면 승리하십니다. 응시자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