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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 제목 | 2020년 10월 part2 합격 후기 | 등록일 | 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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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경이라 시그널링 용도로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베이스가 없다보니, 휴학을 하고 공부에 집중하는게 맞겠다 싶어 휴학을 하고 준비했습니다만, 워낙 천성이 게으른지라 하루에 공부시간이 네시간을 넘겨본적이 손에 꼽네요 ㅋㅋㅋ 전체적으로, 강사님들 말 따라가면 떨어질 일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한국인들이 시험 제일 잘 봅니다. 퀀타일은 M C O Lq RIM CI 순으로 111123 나왔어요. 강의는 다 두바퀴씩 돌리고 커런트 이슈만 한번 봤어요. Market, Credit 한국인이 꼭 다 맞추고 가야 하는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개념이 어려운 곳도 아니고 공식 이해하고 외워서 적용해서 풀면 되는 파트거든요. 계산문제에서 틀리고 들어가면 미국시험인 특성상 붙기 어려울거에요.. Operational 여긴 강의 두바퀴 돌리는 동안 강의 자체에 제일 집중한 부분이에요. 거진 썰 문제로 나오는 파트라, 최대한 내용에 익숙해지려고 했어요. 딱히 스토리가 있는거도 아니고 하나하나 외워야하는 파트이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제일 힘들었네요. 근데 시험장 가셔서 문제 보면, 헷갈린다 싶어도 어쨌든 공부해놓은 것이 있기 때문에 가장 익숙해보이는 선지가 답일겁니다! 아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계산 두문제인 RAROC이랑 adjRAROC은 거저 주는 문제니까 절대 틀리시면 안됩니다! Liquidity 이번에 처음 생긴 파트라 강사님도 강의하시면서 자기도 같이 공부하는 느낌이라고 하셨던 파트에요. MR과 CR이 계산, OR이 썰문제에 치중했다면 여기는 공부할때는 좀 반반 느낌인거 같으면서도 시험 생각하면 썰문제로 더 많이 나왔던것 같기도 하네요. LVaR정도는 무조건 숙지하셔야 합니다. RIM 공부할때 제일 쉬워서 당연히 1퀀타일 나올 줄로 알았는데 2가 나왔네요... 여기도 유동성쪽처럼 썰 반 계산 반 느낌인데, CVaR, MVaR 등을 잘 숙지하시면 무난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C.I. 제일 하기 싫었던 과목이고 역시 퀀타일도 3이 나왔네요 ㅋㅋ 교재에서 비중은 상당히 적은데 체감상 시험문제로는 여러문제 나온 것 같아요. 강사님도 딱히 안중요한 파트라고 생각하셨는지 그냥 슈웨이저 뒤에 키컨셉위주로만 읽어주시고... 여긴 제가 고득점이 아니라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은 아니지만, 슈웨이져 어러번 읽어서 익숙하게 만드는게 관건 아닐까 싶네요. 다시한번 강조해도 모자란 것은 강사님들이 알려주시는대로 그대로 따라가면 합격은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100점이 목표가 아니라 합격이 목표인 시험이잖아요? 똑똑하고 요령있게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기출문제에 대한 팁을 드리자면, 영국 포럼인 Bionic.....에 들어가셔서 포럼에 지난 시험 리뷰? 글 찾아가시면 거기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댓글로 토론하면서 뭐가 나왔는지 쭉 나와있습니다. 전 어차피 문제풀것도 많아서 그거에 집중하고 시험 끝나고 나서 사람들과 답 맞춰보는 용도로 사용하긴 했는데, 시험 전에 보면 엄청 유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