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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FRM part2 합격후기입니다. 등록일 2014-01-04
저는 상경계열이 아닌 수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학교는 대전에서 다니고 있구요. part1은 공익근무를 하면서 시험을 봤고 12월부터 준비해서 5월에 시험을 봤기에 공부 시간이 충분했고, 그래서 1/1/1/1 등급으로 합격했습니다. 반면 part2의 경우 7월에 결과가 나오고 시작했지만, 소집해제/복학/중간고사 등으로 시간을 많이 뺐겨서 공부한 시간은 part1보다 적었기에 1/1/1/3/3으로 합격했네요. part1과 part2의 내용이 안 겹친다고 하더라도 , part2 시험을 보실 분들은 part1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부방법도 어느정도는 비슷하게 흘러갈테고 part2의 MR부분은 part1의 응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기초를 다지시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는 재무관리/회계원리만 3년전에 들어서 재무, 회계 지식도 없었고 그래서 불리한게 많다고 생각했기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큰 공부방법은 일단 인강을 하루에 정해진 양만큼 듣구요. 대개 3~4개씩 들었습니다. 들고다니기 편한 작은 노트를 책 한권당 하나씩 만들어서 인강 들으면서 필기하는데 사용했구요. 인강을 듣고나서는 책/노트를 가지고 A4용지에 저만의 단어로 각 Topic의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적은 것은 한 쪽짜리도 있었으나, 한장/ 길게는 3장까지 있었습니다. (CR의 Topic20) 정리를 하는 과정이 가장 오래걸리는데 그만큼 내용을 구조화해서 머리에 집어넣을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인강/ 정리를 다 끝내고 한달반 전부터 저는 슈웨이져 뒤의 문제랑 테스트뱅크를 풀었습니다. 테뱅을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일찍 구해서 풀었던게, 내용을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문제에 적용되는 과정을 조금 더 빨리 알기 위해서 였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테뱅의 모든 문제를 외우려고 시간을 투자하지 말아야 합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처음보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아는데 중점을 두는게 좋습니다. 저는 한번 풀어보고 틀렸던거만 두번 다시 풀었네요. (풀때 문제집이 아닌 A4용지에 따로 풀었습니다. 다시 풀기 위해!) 단원별로 공부방법을 간단히 기술하자면 Book1 - MR: part1의 연장선으로 생각하면 편할듯 싶구요, 뒤의 이자율변동/채권 부분은 제가 흥미롭게 생각하는 부분이라 재밌게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wordy한 topic이 되는데 이거는 강사님이 짚고 넘어가시는거 위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저는 찜찜해서 다 정독을 했지만요. Book2 - CR: 이건 수학적인 부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김종곤 강사님께서 책에 없는 부분도 자세히 설명해주시는데 그 개념이 나오지는 않더라도, 그런식으로 변형된 개념이 시험에 출제되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강사님 말대로 공부한만큼 점수가 오르는 과목이기 때문에 시간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Book3- OR: 제가 제일 힘들어했던 부분이고 시험도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1등급이 나왔습니다. 계산 부분은 그닥 어렵지 않은데 BASEL외울때 보면 회계지식을 아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회계지식이 특히 영어로는 다 까먹었어서, 시험보기전에는 Tier1 Capital 이런거 항목을 무조건 외웠는데, 알고보면 다 쉬운 내용이더라구요. 또한 '도덕' 과목처럼 best practice에 관한 내용들이 있는데 이거는 당연하게 생각되는것보다는 조금, 이상한 말들만 짚고 넘어갔습니다. Book4- RIM, CI: RIM부분도 앞에는 VaR 종류가 쭉 나와서 수학이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뒤에는 헤지펀드, PEF 등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기에 평소에 관심이 많으셨으면 잘 알 수 있습니다. 헤지펀드~CI 부분은 시사랑 비슷하더군요. 저는 역시 이 부분을 잘 몰랐기에 공부를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3등급이 나왔습니다 -_-.. 대개 보니까 quartile 5개 합쳐서 13정도면 합격인것 같더라구요. 물론 앞에 3개가 중요할듯 합니다. 25%/25%/25%/15%/10%니까요. part1의 경우 4개 quartile 합쳐서 10 안에 들면 합격인듯 합니다. 시험이 무척 어렵고, 공부하는데도 고난이 있지만 막상 시험을 볼때 편안하게 공부한만큼 보시면 생각만큼 어려운 시험은 아닙니다. 붙으면서 알게 된 사실들은 정말 많지만요. 다들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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