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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FRM Part1 합격후기 등록일 2014-01-22
11월 시험이 끝나고 결과나온지가 2주 정도가 되었네요. 저는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고 현재는 공익근무중입니다. 근무 후 퇴근 시간등을 활용해서 뭔가 얻어갈만한게 없나 생각하던 와중에 FRM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네요. 작년 5월 부터 Full exam을 신청하여 준비했습니다. 차근차근 하루에 3개 정도 연결되는 내용의 강의가 끝나는 정도까지만 강의를 듣고 복습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시험의 합격 기준에 대해서 잘못 아는 바람에....그러니까 저는 각 파트에서 그 안의 네가지 과목??에서 과락이 존재하는 걸로 착각을 해서 9월 경에 파트 2를 미뤘습니다. 그렇게 과락이 존재하면 어려울 것으로 둘다 합격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그게 아니란 걸 시험이 끝나고 나서야 알았네요 저같은 실수를 하시는 분은..아마 없겠죠? 없으시길 바랍니다 . 파트 2를 미루고 나니 파트 1은 비교적 수월하게 공부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들은 세세하게 어느 파트의 어느 부분은 어떻게 공부해라 이런식보다는 큰 틀에서 공부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네요. 세부적인 내용은 네 과목중에 무난한 순서(점수 따기 쉬운 순서)대로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먼저 첫번째 quantitative analysis인데요 이두열 강사님의 강의가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공이 경제학인지라 기본적인 통계에 대한 지식은 갖추고 있었는데 세부적인 부분에서 많이 부족했거든요. 그 부분들에 대해서 연결을 아주 매끄럽고 직관적으로 설명을 잘해주셔서 강의를 한번 들은 후 저만의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FRM 시험 자체도 그렇고 통계부분도 배경지식의 양과 질에 크게 상관 은 없습니다. 강의가 워낙 좋기 때문에 강의 잘 따라가시고 복습하신다면요. 저는 강의가 끝난후 슈웨이져 노트를 정독하고 예제들은 다 풀고나서 다시 정독할때는 노트에 추가할 내용을 추가하며 다음번에 또 통계부분을 볼 때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통계 같은 경우에 확률 계산 문제, 분포, 추론, 가설검정, 여러 test, ANOVA table 등...의 문제가 나오는데 개념을 한번 제대로 확립한 후에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제 풀다보면 틀리는 부분은 또틀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것의 해결책으로 저는 틀린 문제가 있으면 그 틀린문제, 예를 들면 F 분포 문제를 틀렸다고 하면 제 노트에 있는 F 분포에 대한 내용을 다시 복습하고 그 요약한 내용을 다시 책에 적는 연습을 했습니다. 안보고 적고 스스로에게 설명할 수 있게끔 정리를 했습니다. 이런 식의 공부방법이 제가 늘 해왔던 공부방법입니다. 두번째, Financial Market & Products. 사실 이 파트는 공부를 할 때 양이나 복잡한 구조 등을 보면 막막하거나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주로 계산문제이기 때문에 한번만 제대로 익히고 문제를 풀면서 감만 잡는다면 점수따기 굉잫이 좋은 과목입니다. 파생이나 채권 선물 옵션에 대한 내용이 주로 나오는데요 김종곤 강사님께서 설명을 정말 자세히 해주십니다. 엄청나게 자세히 해주시고 그 내포한 의미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무작정 식이나 구조에 대해서 외우려고 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복습하면서 제가 스스로에게 강의하듯이 그 구조를 짜보고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Test Bank를 풀다보면 이 부분이 엄청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그렇게까지 어렵게 나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거 다 외우려고 하시면 절대 못풀구요. 구조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계산기 사용법도 숙지하시구요. 세번째, Valuation & Risk Models 이 파트는 그냥 슥~ 훓어보면 Quanti의 심화파트인가 싶은데 이게 상당 부분 계산문제와 워딩 문제의 결합이라서 제일 헤맸네요. 시험장을 빠져나오면서도 제일 긴가민가 했던 문제들이 이 파트기도 했구요. FRM문제를 풀다보시면 아시겠지만 계산문제보다 워딩 문제가 훨씬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 파트가 파트 1의 책 중에서도 제일 양이 많고 다 읽기에 벅찬 측면이 있는데요. 저는 이 부분의 강의를 들으면서 작성한 강의노트 하나를 일단 만들었고, 이 파트의 강의가 다 끝난 후 슈웨이져 노트를 정독하면서 새롭게 저만의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정리를 해가면서 구조화해나갔는데요. 특히나 여기서는 각각의 RIsk model들의 장단점을 정리하고 이해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계산 문제 같은경우에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은데요. Risk-neutral prob.이나 VaR 를 구하는 문제 정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계산보다 워딩 문제에 대비해서 슈웨이져 노트를 두세번 정독할 필요가 있고, 정리해놓은것에 덧칠, 요약을 해가 며 복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Foundation of Risk Management 입니다. 제가 이 파트를 마지막으로 꼽은 것은....이게 말 그대로 Foundation이고 내용 자체도 쉽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 방심하고 흘려보내기 쉬운 것 같은데요. 저 역시 나름 한다고 했는데 다른 것에 집중하느라 다른 파트 만크 꼼꼼히 못봐서 그런지 다른 과목은 다 1이 나왔는데 이것만 1이 안나왔네요 아마도 파운데이션에 나오는 계산이나 CAPM 등은 한번 이해해놓고 외울것만 외운다면 크게 문제 될만큼 어려운 부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윤리의 부분. FRM자격을 갖춘 이들의 행동 관련 부분 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경우에 사례를 일일이 보거나 외우기가 애매했습니다. 근데 시험장에 가니 딱 떨어지는 답을 구하기도 힘들었고 아마도 그 부분에서 많이 틀린 것 같습니다. 파트 원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부분을 슈웨이져 노트에서 더 꼼꼼히 보시면 무난하게 1 quartile 을 받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파트별로 제 공부 방법이나, 해드리고 싶은 말씀을 했는데요 사실 이게 상위 몇명만 뽑는 시험이라고 하면 굉장히 어렵겠지만 내용에 비해서 합격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시험 같지는 않습니다. 내가 어려우면 다른 사람도 어렵구요.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은 김종곤 강사님, 이두열 강사님 명쾌한 강의 정말 감사드리구요. 저같이 시험 합격 규정에 대해 잘못이해하셔서 길게는 몇개월이나 더 공부하시는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남은 기간을 낭비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차근차근 준비해서 파트 2도 따겠습니다. 파트 1은 생각보다 계산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시간조절이 힘들어서 대부분이 시간을 꽉 채우고 퇴실하는데요 문제가 안풀리면 쿨하게 넘어가고 일단 다른 문제 먼저 푸시길 바라겠습니다. Financial Market & Product 같은경우에 한번 풀어서 답이 안나오면 다시 풀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일단 넘어가고 다른것먼저 푸시고 나중에 다시보세요 7월 즈음에 파트 2 합격 소식 들고 다시 뵙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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