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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 제목 | 2013년 11월 Full exam합격후기 | 등록일 | 2014-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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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도 FRM을 시작하기전에 합격후기를 읽으며 많음 도움을 받았기에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는 전공이 경영학이고 학교에서 전공으로 재무관리나 통계학을 배웠기 때문에 약간의 기초지식은 갖고 시작했습니다. 공부기간은 7월부터 시작해 11월 16일날 시험을 봤으니 총 4달반 정도 걸렸습니다. 파트1은 2/2/2/2 그리고 파트2는 3/1/3/1/4로 합격하였습니다. 워낙 밑에 후기남기신 분들이 잘 써주셔서 세세한 과목별로는 따로 드릴말씀이 없고 제가 느낀점이나 팁을 남기자면 첫째는, full exam을 신청하는것을 추천합니다. full exam을 신청하면 강의의 압박과 공부분량 때문에 시험이 다가올수록 후회하게 되지만 직장을 다니지않거나 휴학을 한 상태로 하시는거면 충분히 붙을 수 있습니다.(직장이나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하시는거라면 Part1,2를 따로 보는걸 추천합니다.) full exam의 가장 큰 장점은 part1과 part2의 내용이 계속해서 겹치기 때문에 공부시간을 훨씬 줄일 수가 있습니다. 특히 part1을 꼼꼼히 보시고 바로 part2로 넘어가면 복습도 하면서 part1에서 몰랐던 부분을 이해할 수 도 있고 part2도 공부하기가 편해집니다. 둘째는, 스터디입니다. 저는 혼자서 하는 기간이 있었고 스터디를 한 기간이 있었는데 스터디를 하면 억지로라도 공부를 하는 효과가 있었고 영어로 된 시험이라 모든걸 확신하고 공부할 수 없기 때문에 스터디원과 불확실한 부분을 풀어낼 수도 있습니다. 셋째는, '자신있는 부분에 시간을 더 투자하는 것' 입니다. 제가 part2를 3/1/3/1/4로 붙었는데 제가 자신있었던 과목에서 Quantile이 잘나왔습니다. 실제로 어떤과목에서 1이 나오면 합격이 훨씬 수월해지는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있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재미가 있기 때문에 공부하기 싫을 때도 할만합니다. 마지막으로, 절대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시험장에 가보시면 결시나 중도퇴실자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험은 객관식 4지선다이고 부분적으로 상대평가인 시험입니다. 시험당일까지 자신없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페이지를 넘기시면 좋을 결과가 있을겁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