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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 제목 | FRM Part1 합격 수기 | 등록일 | 2015-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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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학생 신분으로 FRM, CFA 시험을 고민하던 중 졸업까지 남은 기간과 자격증의 완성도 등의 이유로 FRM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공부를 할 수 없는 관계로 ‘이왕 하는거 일찍 시작해서 차분히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4월에 강의 신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넉넉할 땐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공부기간 중에 공모전 + 대외활동 + 기타 약속 등으로 인해 생각보다 강의를 미리미리 듣지 못해서 후반에 고생했습니다. 시험 자체의 난이도나 시험범위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어렵거나 많지는 않지만 절대 만만한 시험은 아닙니다. 공부할 내용도 생각보단 꽤 많구요. 공부하실 때는 반드시 계획을 세워서 공부하는게 좋겠습니다. 특히 강의 수가 많기 때문에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엄청 고생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희망적인건 100점 맞아야 통과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해도 잘 모르겠는 부분은 조금 넘기셔도 됩니다. 저는 강의를 전부 다 수강하진 못하고 시험에 임했습니다. 시험 1달 전부터는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반드시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직 수강하지 못한 강의가 남았더라도 남은 내용을 새롭게 공부하기 보다는 이전 내용의 복습이 더 중요합니다. 선택과 집중! 그리고 시험 전에 이패스에서 제공해주는 모의고사는 가능하시면 참석해서 풀어보시는게 좋습니다. 실제 시험분위기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략적인 문제의 구성과 시간조절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준비가 완벽하지 못했고 공부한 내용을 완벽히 소화해내진 못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 준비를 하시는 분들 중에 계획한대로 공부를 끝마치지 못했다고 일찍부터 손을 놓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주변에서 들은 대로 정말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모르는거라는 말이 맞더군요. 절대 포기하지 마시구요. 힘들 땐 시험비와 수강료를 생각하세요! 자다가도 눈이 번쩍번쩍 떠집니다.. FRM을 시작하시는 분들, 다시 보시는 분들, Part2가 남은 분들(저 포함)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