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패스코리아 강의를 들으면서 만족스러웠던 점은 교재로 혼자 공부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내용을 강조점을 주셔서 시험에 대비하기 쉽게 공부할 수 있었다는 점 입니다.

내용이 워낙 많고 세금 부분을 제외하면 내용자체가 크게 어려운게 아니라 술술 읽혀 본인도 모르게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착각할 수 있고,

다 안다고 착각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데 이를 강의를 통해 입체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모듈 2를 듣고 있는데 김종희 강사님과 최동진 강사님 강의를 모두 수강 중에 있습니다.

김종희 강사님은 판서도 깔끔하시고 발음도 좋으셔서 강의에 있어 원하는 바를 효율적으로 잘 전달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판서를 잘 활용해주시는 부분이 좋았는데, 세금 부분에서 판서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최동진 강사님은 은행에서 근무하셨을 때나 현업에 계실 때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을 통해 좀더 흥미롭게 강의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은행을 진로로 두고 있는 저에게 동기부여를 심어주셨습니다. 다만, 판서의 체계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책의 구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패스 교재는 단색으로 되어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다색으로 되어있는 경우는 괜히 공부에 방해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단색으로 되어있어 시선 뺏길 곳이 없어 정말 좋았습니다.

강사님이 강조하는 부분이 교재에도 그대로 하이라이트되어 있는 것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즘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공부하다 보니, 집중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세금 경우는 시험에서 변별점으로 작용한다고 알고 있는데 여기서 집중을 잘하지 못한 것 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추후에 따로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이패스 프렌즈 8월 AFPK 공부일지

현재 학교동아리에서 주식과 자산운용 관련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모듈2의 목차를 보니 현재 제가 따로 공부하고 있는 내용과 시너지가 맞을 것 같아서 일단 모듈2부터 먼저 듣자는 방향으로 공부방향을 수정해 수강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금설계 정규이론은 전부 수강하였으며 위험관리와 보험설계 정규이론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세금설계의 경우 기업재무제표처럼 복잡한 수식으로 전개가 되어 기본적으로 외울 것이 있어 시험의 변별점으로 작용하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을 공부를 조금 깊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위험관리와 보험설계 정규이론의 경우, 보험의 경우 공부해본 경험이 거의 없었기에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세금설계 정규이론 만큼은 아니지만 까다로운 부분이 있어서 이 또한 주의깊게 들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는 강의 위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저번 모듈1을 복습하려고 펼쳐보았을 때 많은 부분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최근 몇주부터는 강의와 문제풀이를 병행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문제풀이를 빨리 시작할 걸 그랬다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이 방법이 더 효율적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남은 기간은 무작정 강의만 들을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효율화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며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