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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금융투자자격증>투자자산운용사>시험/합격후기
| 제목 | 오십여일 동안 함께한 증권FP... 그리고 합격 | 등록일 | 2008-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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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예반 백초희 입니다. 이번에 9월에 시행한 증권FP에 합격하게 되어 수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수기를 쓰기에 앞서 증권FP를 준비하는 오십여일 동안 가장 수고해주시고, 항상 믿고 지지해주신 담당선생님과, 훌륭한 강의 해주신 이패스코리아 강사분들께 감사드리며, 비록 높은 점수로 합격하진 않았지만 제 수기가 FP를 공부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먼저, 저는 특성화 고등학교에 다니며 금융정보반이라는 동아리에서 금융을 공부하면서 증권FP를 접하게 되었고, 학교의 지지로 이패스코리아 강사분들과 함께 증권FP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공부를 시작하여 증권 FP 오프라인 강의를 3주 동안 총 70시간을 들으면서 전 과목을 1독하고, 4과목-2과목-1과목-3과목 순으로 공부했으며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온라인강의로 다시 한번 들으면서 이해를 중심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4과목은 정성기선생님이 훌륭한 강의를 해주셔서 개념이 정확히 잡혀서 큰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채권과 주식파트는 증권투자상담사를 공부할 때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쉽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2과목의 거시경제는 변수가 많아 정확히 하지 않으면 헷갈리기 때문에 전체흐름을 파악하면서 간략히 정리해서 반복적으로 봄으로써 정확히 암기하려고 노력했고,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부동산 및 리츠업무는 생소한 어휘를 사전 찾아 알아 두고, 어휘가 익숙해지도록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암기하였습니다. 1과목은 다른 과목에 비해 이해력을 요하지 않고, 암기할 양도 적어서 큰 비중을 두지는 않았지만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중요 내용을 암기하였고, 마지막 3과목을 할 때는 시험이 2주도 남아 있지 않은 상태였고, 양이 방대하고 너무도 생소해 걱정이 앞섰지만 가장 출제빈도 높은 단원을 중심으로 온라인강의를 다시 들으며 공부하였으며, 박훈 선생님께서 최소한의 암기만 하도록 이해 중심으로 강의해주셔서 방대한 법률 및 세제를 보다 쉽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이 일주일 남았을 때부터 모의고사문제를 계속적으로 풀면서 전체적인 출제유형을 잡고,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여 암기하였는데, 마지막 1주일동안에 푼 모의고사가 합격하는데 있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오십여일동안의 학습 과정을 적어보았습니다. 저도 여러 수기들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저의 수기도 앞으로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