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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Full exam 합격 후기 입니다. (10년11월 part1 낙방) 등록일 2011-07-19
안녕하세요. 후기 쓰는 날이 왔네요. 저는 가을학기가 4학년 1학기가 되는 학생입니다. [10년 11월, part.1 낙방] 제목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전 작년 11월 part1을 낙방했습니다. 정말 힘든 시기였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열심히 공부했거든요. 집 앞에 독서실을 매일같이 다니며 하루 못해도 8시간 이상씩은 꼬박 했습니다. 절대시간으로 따지면 더 줄어들겠지만 무엇보다 꾸준히 했습니다. 동영상 강의 전체 1번 1배속으로 듣고, +2번 더 들었는데 1.4배속으로 들었습니다. (김종곤 강사님은 말씀이 빠르셔서 1.2 배속^^) Test bank, practice exam(09,10 part1부분), etc..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는 다 풀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낙방했습니다. 정말 왜 낙방했는지 몰랐습니다. 더군다나 그냥 찍고 나왔다는 사람들이 붙었다는 후기를 봤을 땐.. 정말 힘든 시기였습니다. 왜 떨어졌는가에 대한 후회스런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11년 2월, 다시 공부 시작] 그런데 한 가지는 있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에 파트1은 더 이상 보지 말고, 파트2만 완벽하게 해 놓자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파트1은 운이 없었다고 생각했고 실수만 하지 않는 다면 붙는다고 믿었죠.. 마음을 다시 잡고 2월달부터 파트2공부에 들어갔고, 시험보기 2주 전부터는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만 했습니다. 파트1은 test bank를 풀며 복습형태로 공부를 하기로 계획 했었고, 결과적으로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파트2강의는 1.2배속으로 듣기 시작해서 어려운 부분은 찾아서 2번씩 들었으며, 동강없이 슈웨이져만 따로 정독을 한번 했습니다. 노트로 따로 정리는 하지 않았고 책 마진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따로 노트를 만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test bank, practice exam(10,11 part1.2)과 슈웨이져 old question을 풀었고, 모르는 건 다시 풀어서 이해할 때 까지 봤습니다. 문제에 해당하는 이론 부분을 다시 책을 뒤져가면서 봤고, 그래도 이해가 안 되면 동영상 강의를 다시 찾아서 들었습니다. 파트1은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test bank와 final review강의를 들으며 복습형태로 공부를 하였고, 바뀐 부분은 따로 찾아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날이 다가오고 시험을 치뤘습니다. 풀만 했습니다. 작년 11월은 정말 극악의 난이도 였는데, 11월 대비해서 정말 쉬웠습니다. part1은 시간이 20분 정도 남았고, part2는 1시간 남아서 문제를 한번 더 풀수 있었고 4문제를 수정 할 수 있었습니다. 수정한 것 중 1개는 맞은 걸 수정했습니다만 :( [기다림] 정말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기 괴롭더군요. 파트2만 붙고, 파트1 떨어지면 어떻하지에 대한 생각부터, 또 떨어지면 어떻하지? 란 생각까지.. 괴로웠습니다.. Conglatuation이 눈에 보였고 두 파트 다 합격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예상외로 덤덤하더군요. 한 가지 좋은 건, 과거 괴로웠던 시간은 싹 잊혀졌다는 겁니다. 제 인생을 결정지을 시험이 아닐지는 몰라도 뭔가 이루었다는 뿌듯함이 남았습니다. 원래 저의 master plan은 작년 11월에 part1합격하고 올해 5월 part2를 합격하는 것 이었습니다. 작년에 낙방을 했지만 결과론적으론 시기에 맞췄으니 성공한 셈이 되었습니다 :D [정리] FRM이라는 시험은 정말 예상을 할 수 없는 시험 같습니다. 찍고 나왔는데 붙었다느니 난 무조건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붙었다느니.. 지금도 이해가 안 되긴 합니다^^.. 전 공부를 이해 형식으로 했습니다. 문제를 풀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제 형태가 "당신 공부했으면, 이렇게 꽈서 내도 풀 수 있겠지?"라는 형태의 문제가 나옵니다. 특히 작년 11월달엔 대부분이 이런 식의 문제였습니다. 이해를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강사님들도 이 부분을 강조하시는데, 100% 맞는 말이니 이 글을 보시는 수강생 여러분들도 이해중심의 학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신 강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채대리님 감사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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