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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공지사항>금융투자자격증>금융투자분석사>게시판>과정 공지사항

제목 제4회 금융투자분석사 시험총평(7월31일 시험) 등록일 2011-08-01

안녕하세요.

이패스코리아 운영자입니다.

 

7월 31일에 시행된 제4회 금융투자분석사 수험생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4회 금융투자분석사 시험총평] 

 

 

[제1과목 증권분석기초]

 

 

(계량분석)

계량분석은 평이한 수준이며, 기본적인 문제가 출제되었다고 평가합니다.

 

 

(증권경제)

증권분석 파트에서는 거시경제가 중요한 내용위주로 소비와 투자, 화폐, 이자율, 경기, 경제성장론, IS-LM모형 등 모두 골고루 기본적인 내용들이 출제되었고 강의에 충실한 수험생이라면 정답에 접근하기에 특별한 어려움이 없이 고득점도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기업금융과 포트폴리오 관리)

기업금융과 포트폴리오관리에서도 기본적이면서 평이한 개념을 묻는 문제들로 이루어져 쉬운문제로 출제되었으나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기본에 충실하되 난이도를 다소 높여서도 학습하는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제2과목 가치평가론]

 

 

(주식평가/분석)

주식평가분석의 경우 전체적으로는 예상가능한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권리락주가, 정률성장모형 적정주가, 성장률(g), ROE,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모딜리아니-밀러모형의 성장가치의 현가 등이 모두 계산문제로 출제되었는데 공식을 이용하여 단순하게 대입하는 형태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산문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채권평가/분석)

채권평가분석의 경우 매우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채권가격정리, 수의상환채권, 수익률곡선가설, 교환사채, ABS 등이 단순하게 출제되었으며, 수정듀레이션, 선도이자율, 전환사채지표(패리티) 등은 계산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채권은 핵심내용에 대한 기본이해 중심으로 시험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파생결합증권평가/분석)

파생결합증권분석의 경우 기존과 다른 문제가 일부 출제되었습니다. ELW 투자지표(기어링, 유효기어링), ELS의 특징, ELS 수익구조(RC유형) 등이 출제되었으며, 특히 자본지지점(CFP)의 계산, ELS가격 평가방법(유한차분법)은 처음으로 출제되어 이전에 비해 다소 어려웠다고 판단됩니다.

 

 

(파생상품평가/분석)

파생상품분석의 경우 비교적 단순하고 기본적인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선물의 경제적 기능, 선물의 특징, 스트랭글매입의 특징, 유로달러선도이자율 계산, 주가지수선물가격 계산, 옵션가격 비례/반비례, 이항모형의 헤지확률, 민감도지표 등이 출제되었으며, 교재 분량은 많은데 비해 출제되는 문제들은 매우 단순하므로 핵심내용 위주로 효율적인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3과목 재무분석론]

 

 

(재무제표론/기업가치평가분석)

재무제표론에서 IFRS문제는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오히려 재무회계의 개요 부분에서 출제된 첫 두문제가 수험생에게 더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라 생각되며, 기업가치평가도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이였습니다. 다만 학습이 다소 부족한 수험생의 경우, 기업가치 계산문제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재무제표론에서 1문제 정도, 기업가치평가에서 1~2문제정도 까다로운 수준이고, 전체적으로 평이합니다.

재무제표론에서 1문제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수업시간에 다룬 내용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제4과목 증권법규 및 직무윤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예상가능한 범위 내에서 출제는 되었지만, 금융투자업의 문제는 기존에 출제되지 않은 지문이 새롭게 출제된 경우이어서 다소 어려웠다고 판단됩니다. 증권의 발행시장 공시 문제는 세 지문이 옳다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나머지 지문이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회사법)

4문제는 충분히 맞출 수 있는 수준의 평범한 문제이었습니다. 정관의 절대적 기재사항 문제가 오히려 어려운 문제에 속하여 답을 맞추기가 애매하였을 것입니다.

 

(금융위원회규정)

비교적 까다롭게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한국예탁결제원의 전매제한조치와 관련된 문제는 처음 출제되는 유형으로서 풀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문제들은 평소 강조한 영역이어서 답을 찾는데 어려움이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직무윤리)

직무윤리는 평소에 강조하던 내용위주로 평이하면서도 정답에 접근하기 쉽게 출제되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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