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패스코리아 운영자입니다.

2012년 2월 12일 시행되었던 제10회 증권투자상담사 수험생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0회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총평]

[제1과목 증권분석]

(경기분석)

경기분석은 기존에 출제되는 부분에서는 출제되었으나 기존 시험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해야 풀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신용경로를 질문하는 문제는 다소 난이도가 있어서 체감적으로 수험생에게 어렵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기본적분석)

기본석분석은 계산문제가 3문제(총자본회전율, EVA, 배당모형) 출제되었습니다.

난이도는 지난 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고 평이한 수준이였습니다.
   

(기술적분석)

기술적분석은 기존에 출제되었던 부분에서 출제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에 충실한 수험생이라면 무난하게 접근할 수
있는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제2과목 증권시장]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프리보드시장)
2과목의 주식시장은 모두 평소보다 쉬운 문제수준으로 출제되었으나 투자경고종목과 투자위험종목에 대한 문제는
지식의 정확성을 묻는 비교적 디테일이 강한 문제였습니다.
그 이외에는 평소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들이 난이도 낮게 출제되어 득점에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채권시장)
채권시장은 단순형, 서술형, 계산문제 등이 골고루 출제되었습니다. 채권시장의 모집방법, 듀레이션, 볼록성, 투자전략 등은 매번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선도이자율을 구하는 문제는 단순한 형태였지만 대비하지 않은 분들은 당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3과목 금융투자상품비교과 투자전략]

(금융상품 및 투자전략)

금융상품 금융채 저축상품 ELS 집합투자기구등 모두 개념을 묻는 문제로써 예상가능한 부분이었습니다.
투자전략 또한 자산배분전략, 마코위츠 자산배분모델등 매번 출제되는 문제로써 강의에 충실이 하였다면 쉽게 문제에 접근할 수 있었을 듯 합니다.

(영업실무, 직무윤리)

3과목의 영업실무는 쉽게 출제되었으나 직무윤리는 평소 강조하지 않아 소홀히 여겼던 문제도 다소 출제되어
요약정리 위주의 학습을 한 수험생은 당황스러울만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서류와 기록유지에 대한 기간 문제는 5년과 10년만 있다고 하고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아 정답을 찾아내는데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전반적으로 당락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제4과목 법규 및 세제]

<총평>

전반적으로 까다롭게 출제가 되었습니다. 이전에 출제되지 않은 지문이 등장하였고, 세심하게 신경쓰지 않으면
틀리기 쉬운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자본시장법>

자본시장법은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지문 중에는 예전에 출제되지 않은 지문이 간혹 있었지만 나머지 지문으로
정답을 맞출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으리라 봅니다.

<금융위규정>

비교적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내부통제기준은 계속 출제된 영역이지만, 지문이 새로웠고, 증권의 대차거래는
처음 출제된 영역이면서도 아주 까다롭게 출제가 되었습니다. 나머지 문제들도 지문이 까다로운 것이 많아서
수험생들이 고전하였으리라 예상됩니다.

<협회규정>
기존에 출제된 영역의 문제수준이었지만 지문이 조금 까다로워져서 어렵게 느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었다면 정답을 맞출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회사법>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합병 등 기존에 출제되지 않은 영역이 있었고 지문도 까다롭게 출제되었습니다.

 
(증권세제)

금번시험의 경우 우리가 학습한데로 기본에 충실했다면 큰어려움없이 고득점을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단순한 암기가 아닌 이해위주의 학습이 주효했을것입니다.
시험치르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증권투자상담사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