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A® 란 Chartered Financial Analyst®의 약자로서 우리말로 번역하면 「공인재무분석사」에 해당하며 국제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는 자격증이기에「국제재무분석사」로도 통합니다. CFA®시험은 세계적인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투자관리 및 연구협회인 CFA® Institute에서 196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증권금융분야와 재무관리와 분야의 최고의 자격시험입니다.
현재 130여 개국 10만여 명의 CFA®가 활동하고 있지만 CFA®에 대한 수요는 공급을 훨씬 능가하고 있습니다.
1963년 이후 현재까지 110만여 명이 CFA®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다국적 기업의 재무담당자와 외국투자자들의 CFA®에 대한 신뢰성은 거의 절대적이기 때문에 아무리 까다로운 외국기업이나 투자자라 할지라도 CFA® 자격증 소지자의 투자분석이나 기업평가 자료라 하면 그대로 신뢰하게 됩니다. 더욱이 세계의 모든 금융계에서 CFA®자격증의 권위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CFA® 자격증 소지자는 외국기업 또는 금융기관 입사나 전직 시에 절대적으로 우선권을 갖는다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000명이 넘는 CFA®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국제화와 개방화, 그리고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에 따른 각 기관의 전문인력 확보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CFA®에 대한 수요 또한 가히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기업 및 각 금융기관(증권/은행/보험/종금/투신사 등)은 CFA® 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CFA® 자격증 취득자에게 상당액의 자격증 수당을 지급하고 있고 입사/승진 시에도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IMF 이후 진행되고 있는 우리 자본 시장의 개방화와 선진화의 속도를 감안할 때 앞으로 수 년 내에 CFA® 자격증을 소지하지 않은 사람은 입사/승진/전직 시 여러모로 역차별 당할 가능성이 예상됩니다.
Age | 21-25 | 26-30 | 31-35 | 36-40 | 41-45 | 46-50 | 51-55 | Total |
---|---|---|---|---|---|---|---|---|
% | 23 | 40 | 21 | 9 | 3 | 1 | 1 | 100 |
Title / Occupation | % |
---|---|
Financial Analysts, Portfolio Manager (investment & mutual fund, banks,insurance companies and other buy side firms) |
49 |
Sell-side Analysts, investment bankers & broker-dealers | 18 |
Accountants, regulators, academics, etc. | 12 |
Investment advisers | 14 |
Consultants | 7 |
Total | 100 |
Nation | # of Candidate | Nation | # of Candidate |
---|---|---|---|
Unite States | 45,000 | Singapore | 5,100 |
Canada | 11,400 | Australia | 2,600 |
China | 10,200 | Switzerland | 1,900 |
Hong Kong | 9,600 | South Africa | 2,100 |
Unite Kingdom | 8,400 | Germany | 2,000 |
India | 10,500 | Japan | 1,700 |
Korea | 3,362 | Taiwan | 2,100 |
1970년 대 이후 이자율, 환율 및 주가의 변동성 증대로 인하여 기업의 재무위험이 증대됨에 따라 과학적으로 이를 관리할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급팽창하고 있습니다.
기업간, 사업간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영어활동의 수익성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신규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을 과학적인 기법을 통하여 분석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CFA는 기업의 재무관리 전문가와 기획전문가로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증권금융계에서 CFA가 활동할 수 있는 분야는 가히 무궁무진하다 하겠습니다. 특히 CFA의 수로 각 증권금융기관의 국제적
공신력과 권위를 측정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증권금융계의 CFA에 대한 수요는 공급을 훨씬 초과하고 있습니다.
CFA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는 경우 일반기업 및 증권금융기관의 핵심부서에서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이상의 논의에서 보는 것처럼 CFA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는 경우 일반기업 및 증권 금융기관의 핵심 부서에서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CFA자격증 취득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매월 상당액의 CFA 자격증 수당을 지급 받습니다.
-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자격증으로서 MBA 수준 이상의 학력을 인정 받습니다.
- 국제재무위험관리사(FRM)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기본기를 배양하게 됩니다.
- 국내기업의 입사·승진·전직 시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 외국기업의 입사·승진·전직 시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 외국 유학 시 입학심사에서 상당한 가산점을 부여 받습니다. (MBA, Ph.D. 등)
급여수준은 산업 간의 차이뿐만 아니라 개인의 학력, 경험, 나이 등 여러 변수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개인간 급여의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고 하겠지만 CFA의 평균급여 수준은 Non-CFA 보다 월등하게 높습니다. 또한 그 차이도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표는 CFA Institute에서 발표한 2004~05년도 조사자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통적인 연공서열형의 고용관행이 능력·성과 위주의 고용관행으로 바뀜에 따라 향후에 CFA 자격 소지자들의 평균 급여는 대폭 상향 조정되리라 예상됩니다.
Total Median Compensation | Japan | Canada | Hong Kong | Singapore | U.K. | U.S. |
---|---|---|---|---|---|---|
CFA Charterholder | $163,199 | $104,792 | $115,380 | $82,228 | $224,564 | $180,000 |
Non-CFA Charterholder | $148,799 | $83,431 | $77,945 | $59,691 | $188,859 | $116,000 |
Gap (as a % of CFA Charterholder) | 9% | 20% | 32% | 27% | 16% | 35% |
Japan | Canada | Hong Kong | Singapore | U.K. | U.S. | |
---|---|---|---|---|---|---|
2005 Median Salary | $124,799 | $100,762 | $140,761 | $133,697 | $187,920 | $147,000 |
2004 Median Bonus | $33,600 | $40,305 | $51,280 | $54,819 | $93,960 | $54,000 |
2004 Median Non-Cash Compensation | $0 | $4,030 | $0 | $0 | $18,792 | $10,000 |
Median Total Compensation | $167,999 | $169,281 | $211,530 | $182,120 | $319,464 | $240,000 |
상위 10% | $403,198 | $503,812 | $618,100 | $603,009 | $1,033,560 | $754,500 |
CFA 시험은 1·2·3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각 차별로 1회만(매년 6월 첫째 주 토요일) - LevelⅠ은 2003년부터 연 2회 실시(6월·12월) - 실시되기 때문에 시험을 모두 통과하기 위해서는 최소 3년이 소요됩니다. 1·2·3차의 시험과목은 대동소이하지만 차수가 올라갈수록 조금씩 어려워지며 과목별 출제비중이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4지선다형에서 3지선다형으로의 변화
2009년도부터는 선택형문제가 4지선다형에서 3지선다형으로 바뀌어 출제됩니다. 따라서 Level 1의 모든 문항, 100% Item Set으로 출제되는 Level 2의 모든 문항, 그리고 Item Set으로 출제되는 Level 3의 오후 문제들은 종전의 4지선다형에서 3지선다형으로 출제됩니다.
CFA협회가 인용한 심리측정전문가들의(psychometricians) 연구결과에 의하면 4지선다형보다는 3지선다형의 문제가 수험생들의 변별력을 측정하는 데 훨씬 유리하다고 합니다. 단순 추측에 의해 문제를 맞출 수 있는 확률(probability of successful guessing)은 25%에서 33.3%로 높아지지만 해답(correct answer)에다 그럴듯한 오답(plausible incorrect answers)을 2개 섞어서 문제를 정교하게 출제하면 수험생의 변별력을 더욱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 CFA협회의 공식입장입니다.
한편, 4지선다형에서 3지선다형으로 문제의 형식이 바뀐다고 해서 합격률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에서 논의한 대로 합격점수(passing score)는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시험의 난이도를 고려하여 CFA협회의 Board of Governors가 정책적으로 최소합격점수(minimum pass score)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합격점수는 대략 상위 1% 수험생 평균점수의 70%선에서 결정된다고 보시면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Exam Type | 문항수 | 시간 | ||
---|---|---|---|---|
오전 | 오후 | |||
Level 1 | Multiple choice | Multiple choice | 각각 120 | 각각 3시간 |
Level 2 | Item set | Item set | 각각 60 | |
Level 3 | Essay | Item set | 오전-미정, 오후-60 |
CFA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1·2·3차의 시험을 합격하여야 하고 4년 간의 기업분석 및 투자 관련 분야의 실무경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만일 3차까지 모든 시험을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4년 간의 실무경력 요건을 구비하지 못한 경우는 추후 실무경력을 쌓고 난 후에 CFA 자격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무경력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라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4년제 대학 졸업자 (졸업예정자 포함)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은 누구라도 성별·나이에 제한없이 응시할 수 있습니다. 종전까지는 CFA Institute측에서 대학 재학생 응시에 관하여 언급이 없었으나, 대학 재학생의 응시자가 급증함에 따라 대학 재학생의 응시자격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 재학생이 CFA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final year에 등록된 학생이여야 합니다. 또한 학생으로서 level 1에 응시한 자가 level 2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졸업증빙을 하여야만 합니다.
한편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분이라 할지라도 CFA Institute에서 대졸에 준하는 경력을 갖추었다고 인정하는 분은 누구라도 응시할 수 있습니다.
CFA 시험과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경상계열의 학문을 전공했거나 재무관리와 투자론을 수강한 적이 있는 사람의 경우 꾸준히 공부해 간다면 큰 어려움 없이 합격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미국 자격시험의 특징 중의 하나는 우리 나라의 자격시험과는 달리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붙여주기 위한 제도」라는 것입니다. 즉 주어진 Topic을 착실히 공부한 사람은 누구나 합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유수의 MBA 출신들도 CFA 시험에 실패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 것처럼 CFA시험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시험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경상계열의 학문을 전공하지 않은 분들은 300-400 시간 정도를 집중적으로 준비하여야 합격권에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표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합격비율은 70년대에는 80%대로 상당히 높았고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70%에 근접했으나 최근에 들어와서는 응시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합격률도 점차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의 경험에 따르면 강의와 Study Group 활동에 충실히 참여하신 분들은 65% 전후 정도가 합격하였습니다.
Year | World Wide | Korea | Kosfi | |
---|---|---|---|---|
Level 1 | 2005 | 36% | 29% | 39% |
2006 | 40% | 21~24% | 37% | |
2007 | 40% | 23~24% | 38% | |
2008 | 35% | 23~25% | 36% | |
2009 | 46% | 31~35% | 44% | |
Level 2 | 2005 | 56% | 49% | 57% |
2006 | 48% | 31~34% | 41% | |
2007 | 40% | 24~25% | 36% | |
2008 | 46% | 33~35% | 42% | |
2009 | 41% | 30~27% | 37% | |
Level 3 | 2005 | 55% | 26% | 38% |
2006 | 76% | 53% | 66% | |
2007 | 50% | 24~26% | 41% | |
2008 | 53% | 27~29% | 43% | |
2009 | 49% | 28~26% | 42% |
* 한국합격률은 06년부터 미발표로 예상 수치를 적용함
CFA 시험의 각 차별 합격기준은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를 혼합한 방법으로 결정됩니다. 대체로 합격기준은 응시자의 상위 1%에 해당하는 사람의 평균 점수의 70%에 해당하는 선에서 결정됩니다. 예컨대, 상위 1%의 평균점수가 90점이라면 합격기준점은 90×0.7=63이 되어 63점 이상을 맞은 사람은 합격되고 그 이하의 사람은 불합격 처리됩니다.
CFA Institute의 채점방식과 Cutline 정하는 방식은 여전히 Black Box로 남아 있습니다. LevelⅠ의 경우 상위 1%의 평균 점수가 90점(100점 기준)일 경우 240문항×0.9×0.7=150개 정도면 합격하리라 추론할 수 있으나, 영어권 수험생들의 대다수 의견은 Cutline은 그보다 훨씬 낮으리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따라서 CFA Institute에서 정확한 채점방식과 Cutline 결정기준을 밝히지 않는 한 어떠한 섣부른 추론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Level 1 Morning Session의 20문제 내외는 채점에 가산되지 않습니다. 이 20여 문제는 Dummy 또는 wild card 문제로서 새로운 문제유형이나 출제유형에 대한 실험문제들입니다. 이 때문에 매년 Morning Session에만 유독 복잡하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많은 것입니다. 하지만 몇 문제가 또 어떤 문제가 wild card 문제인지에 대한 공개가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이 또한 완전히 Black Box로 남겨져 있습니다.
CFA Institute는 사지선다형으로 출제되는 문제 (LevelⅠ전부와 LevelⅡ-Ⅲ의 Item Set문제)는 공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많은 수험생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CFA Institute에서 이 원칙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사지선다형의 기출문제 분석이 깊이 있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CFA 시험에서 과락제도는 없습니다. 전 과목의 평균점수로 합격ㆍ불합격 여부를 결정합니다. 다만 합격ㆍ불합격의 경계선상의 점수를 받은 경우 윤리과목의 성적이 만족할만(satisfying score) 하면 합격처리 되고 그렇지 않으면 불합격처리 됩니다.
앞에서 논의한 대로 CFA 1·2·3차 시험을 합격하고 최종적으로 CFA 자격증(charter)을 받기 위해서는 4년간의 실무경력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4년간의 실무경력 요건이 충족되지 않은 경우는 3차 시험을 합격하였다 하더라도 자격증이 나오지 않고 4년간의 실무경력 요건이 충족되는 시점에 charter가 부여됩니다. CFA 시험 등록 전의 해당경력도 인정됩니다.
CFA Institute에서 요구하는 실무경력이란 투자의사 결정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부서에서 경제·통계·재무 자료의 수집·분석·평가업무 및 가치평가 업무를 의미합니다. 또한 이러한 업무를 감독하거나 교육하는 업무도 관련 실무경력으로 인정됩니다. 따라서 일반기업의 기획·재무·회계 부서나 증권·금융 기관 및 컨설팅 기관의 많은 업무가 이에 해당합니다.
CFA Institute에서 인정하는 관련 실무경력 분야가 아래와 같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실무경력이 인정되고 있으므로 실무경력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charter 받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실무경력은 꼭 job title에 일치하는 경우만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job title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경력인정은 level3 응시접수 시부터 입력이 가능하며 level3 시험 결과 발표 후, 제출해도 됩니다.
01. Client service representative or relationship manager
02. Compliance analyst/officer
03. Investment consultant
04. Corporate chief financial officer
05. Corporate finance analyst
06. Investment banking analyst
07. Derivatives analyst
08. Economist
09. Institutional sales professional/business development (buy and sell side)
10. Investment strategist
11. Portfolio manager
12. Private client investment advisor
13. Professor/Instructor
14. Quantitative investment or risk analyst
15. Real estate investment manager
16. Regulator/supervisor of investment firm
17. Security/investment analyst
18. Securities trader
19. Valuator of closely held business
20. Venture capital analyst
CFA 시험은 레벨 1,2,3으로 구성되며 각 레벨 별로 출제되는 주제나 비중은 조금씩 달라지지만 CFA 시험 과목은 다음의
10과목으로 정리할수 있습니다.
Exam Type | 문항수 | 시간 | ||
---|---|---|---|---|
오전 | 오후 | |||
Level 1 | Multiple choice | Multiple choice | 각각 120 | 각각 3시간 |
Level 2 | Item set | Item set | 각각 60 | |
Level 3 | Essay | Item set | 오전-미정, 오후-60 |
CFA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대학교를 졸업하였거나 (Final Year에 등록한 재학생 포함), 대학교 졸업에 준하는 경력이 필요합니다. AICPA 시험에서 요구하는 것처럼 특정과목의 최소 이수학점이나 전공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CFA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CFA 시험응시 비용 | |||
---|---|---|---|
1차 마감 | 2차 마감 | 3차 마감 | |
Program Enrollment | $450 | $450 | $450 |
Exam Registration | $650 | $860 | $1,280 |
Total | $1,100 | $1,310 | $1,730 |
(미국달러기준)
결론적으로 말해서 우리나라 수험생들의 영어 수준은 CFA 시험에 합격하고도 충분히 남는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CFA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공부했던 수준정도의 독해능력과 기본적인 작문능력만 갖추면 됩니다. 또한 CFA 시험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원서와 Work Book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시험을 볼 수 있을 정도의 영어 실력이 배양됩니다.
1차·2차 시험은 100% 3지선다형으로 출제되고, 3차 시험은 50%가 객관식 문제풀이와 에세이 형태로 출제되나 핵심만 간략히 요약 정리하면(ball point answer) 완전한 점수(full score)가 인정되고 모범답안에서 다소 벗어나더라도 부분 점수(partical score)가 인정되기 때문에 영어에 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지 최근의 출제경향 중에서 눈에 띄는 점은 옛날에 비해 문제의 지문이 다소 길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험이라는 긴장된 상황 속에서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reading skills의 배양이 매우 중요합니다.
2008년도부터는 모든 수험생들이 「Curriculum Book」을 의무적으로 구입하도록 수험정책이 바뀌었습니다. 커리큘럼북은 CFA 시험의 기본서 중에서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Chapter를 제본하여 별도의 책으로 제본한 책입니다.
CFA Institute가 커리큘럼북을 의무적으로 구입하도록 정책을 변경한 가장 큰 이유는 수험생들이 기본서의 내용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여 원리적으로 공부하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CFA Institute의 공식입장입니다. 이러한 CFA Institute의 정책변화에 대해 수험생들이 직면하는 가장 큰 딜레마는 수험공부를 커리큘럼북 위주로 할 것인가? 아니면 Schweser Note와 같은 요약집으로 공부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Schweser Note를 기본으로 하고 각 Level 별로 핵심주제에 해당하는 부분은 커리큘럼북을 통해 심화학습을 하는 것입니다.
커리큘럼북은 CFA 시험의 기본서 중에서 시험주제에 해당하는 Chapter만을 묶어 별도로 제본한 책이기 때문에 그 양이 방대합니다. 물론 시간이 허락된다면 커리큘럼북을 line by line 읽어 완전히 이해한다면 더 이상 좋은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전업으로 수험공부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수험생의 대부분이 대학 4학년 이상의 학부생, 대학원생 또는 직장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FA Institute의 공식 발표자료에 따르면 Level별 평균수험시간은 250시간 정도입니다. 하지만 비영어권에 속하는 우리나라 수험생들은 약 350시간 정도의 시간을 확보할 것을 추천해오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수험기간인 약 7~8개월을 감안한다면 매월 약 50시간씩을 CFA공부에 할애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주어진 바쁜 업무를 수행하면서 매월 50시간씩을 할애하기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더욱이 중요한 문제는 CFA 수험시간으로 350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350시간내에 커리큘럼북으로 시험주제를 전부 학습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커리큘럼북이 출판되기 전에도 많은 수험생들이 기본서를 이용하여 수험공부를 의욕적으로 시도하였지만 결국은 실패하고 시험이 임박해서야 Schweser Note에 의존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를 자주 접한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강조하거니와 시간과 체력이 허용된다면 커리큘럼북을 2-3회 독하여 시험 Topic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면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CFA공부에만 전업으로 매달릴 수 없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현실적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한정된 시간 안에서 실행가능하고, 실패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험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바로 그 방안이 Schweser Note를 기본으로 하고 핵심 Topic에 대해서는 Curriculum Book을 통해서 심화학습하는 것입니다. 이 학습방법은 커리큘럼북이 출간되기 전부터 권유해오던 학습방법입니다.
기본서의 내용을 line by line 읽다 보면 핵심주제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영어권 수험생들은 영어의 Reading skills을 상당히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에 CFA 시험의 지문과 시나리오들이 길어지는 경향(특히 Level 2와 3의 경우)이 있기 때문에 탄탄한 Reading skills을 갖추는 것은 시험합격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모든 과목을 기본서에 의존하기에는 현식적으로 시간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한편 Schweser Note에만 의존하는 학습방법 또한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Schweser Note로만 학습하는 경우 시간적으로 효율적이기는 하나 시험의 핵심주제를 피상적으로만 이해하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chweser Note의 필진들은 정통 Ph. D in Finance로서 교수이거나 교수를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매년 30여 회가 넘는 Schweser Seminar를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주관하는 교수들입니다.
Schweser 교재는 CFA Institute의 LOS에 따라 체계적으로 정리된 교재이기 때문에 시험문제가 LOS 밖에서 출제되는 경우(이러한 경우는 상상하기 어려움)가 아니라면 Schweser 교재에서 언급하지 않는 주제에 대해 시험문제가 출제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Schweser Note는 요약서이기 때문에 Reading skill의 향상과 핵심 Topic을 심화 학습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의 논리적 근거에 입각하여 이패스코리아의 온라인 교육과정은 Schweser Note를 기본으로 하고 핵심 Topic은 Curriculum Book의 직강을 통하여 심화 학습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거니와 의욕이 앞서 커리큘럼북 위주로 수험공부를 하다가 시간관리에 실패하고 막판에서야 Schweser Note에만 매달리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1·2·3차 시험을 순차적으로 합격하고 유능한 전문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CFA 시험과목의 근본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과목별 연관관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CFA 시험은 원래 논리력과 분석능력을 요구하는 어려운 시험입니다. 따라서 Level 1ㆍ2ㆍ3 시험을 염두에 둔 원리 이해 중심의 체계적인 학습태도가 요구됩니다. 어려운 시험이기에 CFA 자격증이 어지간한 학교의 MBA degree보다 높게 인정받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많은 주와 영국, 캐나다, 싱가폴 등에서는 CFA LevelⅠ을 합격하는 경우 증권금융업무 관련 국가자격고사를 면제해 주고 있습니다.
CFA 자격증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Master degree in Finance 또는 MBA with concentrain in Finance 정도의 현대투자론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고는 CFA 자격증을 얻기 어렵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나라 수험생들 사이에 AICPA나 신생 외국 자격증을 쉽게 획득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져있어 CFA 자격시험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CFA Institute 통계에 따르면 1ㆍ2ㆍ3차 시험을 3년 내에 pass한 응시자 비율이 채 20%에도 미치지 못하고, CFA자격을 획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 4년 이상인 것을 감안한다면 CFA 시험이 그리 호락호락한 시험은 아니라는 사실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권위있는 자격증 한 개 정도는 남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대충대충 공부해서 딸 수 있는 자격증이라면 투상이나 FP 시험하고 다를 게 뭐가 있겠습니까? 원리를 생각하면서 체계적으로 공부하여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어야 업무수행에 도움도 되고 자격증 획득의 보람도 있지 않겠습니까? 1963년부터 시작된 CFA 시험은 원래 어려운 시험이고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학습을 요하는 최고의 자격시험입니다.
따라서 Level 1·2·3의 순차적인 합격을 목표로 원리이해 중심의 보다 근본적인 학습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CFA 자격증도 획득하고 진정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학문에 왕도(Royal Road)란 있을 수 없습니다. 자격증 획득도 중요하지만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근본원리를 습득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일을 하든 선무당이 되는 것처럼 위험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CFA 시험과목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경제학, 통계학, 재무제표분석, 파생상품론, 채권분석, 주식분석, 포트폴리오관리론, 자본시장론, 부동산, Venture Capital, 윤리강령 등 정말 일상생활 하면서 꼭 알아야 하고 효율적인 업무수행에 필요한 중요 과목들로 짜여져 있습니다. 이상의 과목들을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부한다면 정말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CFA 공부를 하여 자격증을 획득한 사람은 어느 곳에서든지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CFA 수험생의 약 36%가 증권금융업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 기업의 재무·기획 부문에서 일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CFA 수험생의 11%가 CPA(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CFA 교육과정을 통해서 얻는 바가 많다고 하겠습니다.
CFA 수험공부에 왕도란 있을 수 없습니다. CFA 시험의 핵심과목들에 대한 핵심원리를 철저하게 이해한다는 자세로 우직하게 임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제가 주장하는 Fundamental Approach입니다. 이러한 Fundamental Approach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Level 별 수험대책을 간단히 제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CFA 시험의 첫 관문으로서 경상계열을 전공하신 분들은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으로 공부하실 것을 권합니다. Level1에서 열심히 하지 않으시면 Level II·III에서 엄청 고생하게 됩니다.
2013년 6월 시험을 본 수험생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볼 때
이상에서 논의한 수험생들의 의견과 함께 CFA 교육과정의 교육경험에 비추어 향후의 출제경향 및 수험대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CFA 시험에서 가장 어려운 관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험의 주제들의 난이도가 LevelⅠ에 비하여 훨씬 깊어지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Level II·III과정 만큼은 반드시 CFA 교육과정에 등록하여 체계적으로 학습하실 것을 권고합니다.
Level II는 Item Set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문제의 지문(Scenario)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능력배양을 염두에 두고 공부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2007년도 Level II의 시험문제는 작년보다 다소 어려웠다는 것이 중평입니다. 즉, 수험생의 단편적인 이해를 측정하는 문제보다는 통합적인 분석능력을 측정하는 유형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수리적으로 복잡해진 것이 아니라 문제의 주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주어진 시나리오에 적용할 수 있느냐를 측정하는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계산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계산하는 문제를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를 묻는 정교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다는 중평입니다.
하지만 시험 주제가 CFA Institute에서 제시한 LOS(Learning Outcome Statements)에서 벗어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의 Scenario가 예전에 비해 방대해지고 정교해짐으로써 질문자체를 정확하게 해석하고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즉 많은 수험생들이 시간관리(Time management)에 어려움을 느꼈다는 것이 중평입니다.
앞으로도 시험문제가 CFA Institute에서 각 Level별 Study Guide에서 제시한 LOS(Learning Outcome Statements)에서 벗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LOS는 CFA Institute 이 수험생들에게 LOS 범위 내에서만 출제하겠다는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LOS에서 제시된 주제에 대해 근본원리를 이해한 다음 이를 현실적인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 개발 위주의 학습방법을 요구하는 추세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Level II, III의 경우 Item Set 문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Level I의 경우 한 문제당 평균 1분 30초(360분÷240문제)에 풀 수 있는 객관식 문제가 나옵니다. 하지만 Level II(오전, 오후) 120문제, III의 경우 오후 Session 3시간 동안 60문제가 출제되어 한 문제 당 평균 3분(180분÷60문제)에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그 만큼 어려운 객관식 문제가 출제되어진다는 의미입니다.
Item Set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지름길은 먼저 주어진 Scenario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출제자가 묻고자 하는 큰 그림을 Catch하는 것입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면 문제는 의외로 쉽게 풀리기 때문에 시간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Item Set에서는 Partial Score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참고로 Level III Morning Session의 Essay Type 문제에서는 완벽한 답안이 아니라 할지라도 합격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부분점수(partial score)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에게는 오히려 Essay Type 문제가 덜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Level III의 경우 Level I·II를 체계적으로 공부해 오셨다면 비교적 수월하게 공부하실 수 있는 단계입니다. 실제로 합격률 또한 가장 높은 단계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2006년도 Level3의 합격률은 76%(World Wide)였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IPS(Investment policy statement) 분석과 PPS & GIPS 분석이 50%를 차지한다고 보시면 무리가 없을 것으로 압니다. 이에 대한 가장 좋은 학습방법은 기출문제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것입니다.
여타 Item Set으로 출제되는 과목은 Level I·II 때 사용하였던 교재를 이용하여 핵심주제에 대한 큰 줄기를 통합 이해하는 방식으로 정리하시면 될 것입니다.
CFA 자격증이 시사하는 중요한 점의 한가지는 자격소지자의 3년 여에 걸친 성실한 자기관리 노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업무를 수행하면서 자기계발을 위해 3년 여를 성실하게 시간관리를 한다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CFA Institute 공식발표 자료에 따르면 Level 별 수험생의 평균 수험준비기간은 250 시간 정도입니다. 하지만 비영어권의 우리나라 수험생들은 약 350 시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할 것을 추천합니다. 평균 수험준비 기간인 7 개월을 감안한다면 매월 50 시간씩(주당 13시간) 공부에 할애하여야 합니다. 문제는 CFA 수험생의 대부분인 직장인들이 바쁜 업무를 수행하면서 매월 50 시간씩을 할애하기가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CFA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확실한 자기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A) 4년제 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은 누구라도 성별, 나이에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습니다. 대학 재학생이 CFA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Final year에 등록된 학생이어야 합니다. 학생으로서 Level1에 응시한 자가 Level2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졸업증빙을 하여야만 합니다.
한편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분이라 할지라도 CFA Institute에서 대졸에 준하는 경력을 갖추었다고 인정하는 분은 누구라도 응시할 수 있습니다.
A) 시험접수 시 본인의 군 경력과 학부경력을 서술(총4년 이상)하여 시험접수 하실 때 Update Work Experience부분에 해당 경력사항을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군경력은 Case by Case로 적용이 되기에 모든 경력이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경력심사의 결정권은 CFAI 측의 주관적인 요소가 들어간다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력사항 서술 방법]
(1)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떤 업무를
(2) 군 복무중 수행한 보직 및 임무를 통해 얻게 된 지식 및 경험이 CFA가 되었을 때 얼만큼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는가?
(3) 왜 CFA를 지금 시점에서 준비해야 하는가?
위 부분에 대하여 자세하게 기술해야 합니다.
*군 경력은 오로지 CFAI의 재량에 달린 부분이며 시험 접수 시 증명서류를 따로 요구하지는
않습니다만 별도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허위 기재 시 차후 시험자격의 박탈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거짓 없이 기술해야 합니다.
A) 네. 재응시 할 경우 Program Enrollment Fee(등록비)를 제외한 Exam Registration Fee(시험비)만 내시면 됩니다.
A) 아래 2가지 방법 중 하나로 해결하시면 됩니다.
[졸업생인 경우]
1. CFA Institute에 졸업증명서 제출 후 시험 등록창 활성화 요청
[졸업 전 경력사항으로 인정받아서 접수할 경우]
2. CFA Institute 홈페이지 Update Work Experience 부분에 경력사항 업데이트 후 시험 등록창 활성화 요청
A) 이 부분은 아래 두가지 절차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미국CFA협회에 접속하셔서 LEVEL1 Registration화면을 클릭하시고 접수 진행시 밟으셨던 단계중에 마지막 커리큘럼 배송지를 edit화면에서 수정 처리합니다.
둘째, 이것만으로는 불안전 할 수 있으니 미국 CFA협회에 직접 확인메일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대략 3~4일안에 관련해서 변경 완료했다는 메일수신이 가능하실 것입니다.)
※교재는 UPS로 배송되기 때문에 빨리 수정하시고 메일링하시기 바랍니다.
A) 시험 접수 후 연기 및 환불은 불가능 합니다.
A) 레벨1,또는2를 합격 후 언제까지 레벨3을 합격해야 된다는 유효기간은 없습니다.
A) Level1,2의 경우에는 시험일로부터 60일 이내에, Level3의 경우 시험일로부터 90일 이내에 발표가 됩니다.
6월 시험은 7월 중순 ~ 8월 말, 12월 시험은 1월 중순에 발표가 됩니다.
CFAI에 등록된 개인 이메일로 먼저 통보가 된 후 CFAI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게 됩니다. CFAI 사이트에서 본인의 user name, password로 로그인 후 My CFA에서 결과를 확인하면 됩니다.
A) 필수적으로 필요한 준비물로는 아래 4가지가 있습니다.
① 수험표(Admission Ticket) : 시험 약 한달 전 CFAI에서 다운 받아서 출력, 시험장에 필히 지참해야 합니다.
② 계산기: 허용되는 기종은 Texas Instrument사의 BA Ⅱ Plus, BA Ⅱ Plus Professional과 HP사의 12C, 12C Platinum 두 기종뿐입니다.
③ 신분증: 2011년부터 신분증이 여권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만기가 지나지 않은 여권을 시험장에 지참하셔야 합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은 시험 접수 시 입력하였던 여권정보(이름, 여권번호, 여권만기일 등)와 실제 시험장에 지참하고 가는 여권정보가 일치하여야 합니다.)
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시에는 Name Change Form을 작성하셔서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
④ 필기도구: 연필 서너 자루(No.2 or HB) 정도 준비하시는 것이 좋으며, Level3 Essay를 제외하고는 모두 연필만을 사용해야 합니다.(Essay는 검정볼펜 사용)
*CFA 시험은 허용된 지참물 이외의 어떠한 물품도 소지할 수 없습니다. 핸드폰, 음료수, 연습장 등은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A) CFA 접수 시 여권이 변경되어 변경된 정보를 수정하고자 한다면 Name Change Form을 작성하셔서 변경해 주셔야 합니다.
양식은 자료실에 등록되어 있으며, CFAI 홈페이지에서도 다운이 가능합니다.
CFA Institute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우측 상단에 검색할 수 있는 부분이 보이실 것입니다. 그곳에 name change form을 검색하시면 나오는 페이지 2번에 Identification Policy가 보이실 것입니다.
클릭하시면 중간에 update your CFA Institute account (PDF) 가 보이실텐데 그 양식 다운 받으셔서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양식을 보시면 STEP1, STEP2, STEP3로 나뉘어져 있을 것입니다.
STEP1에 Candidate Number와 E-Mail을 입력하시면 되고, STEP2에는 이름, 여권번호, 만료일 등 수정 전 정보와 수정 후 정보를 좌측과 우측에 각각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STEP3에 전자서명을 하고 날짜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작성 후 메일은 cmservices@cfainstitute.org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name change form양식과 여권 사본을 함께 첨부하셔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A) CFA 시험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8:00 a.m. 응시확인 과정을 거치며, 입장이 허용되는 시간입니다.
8:30 a.m. 반드시의 본인의 좌석을 찾아 앉아 있어야 합니다.
8:45 a.m 9시 시험시작을 위하여 test room의 문이 닫혀지는 시간입니다.
9:00 a.m. Morning session begins
12:00 p.m. Morning session ends
1:00 p.m. 다시 오후 시험을 위한 응시자 확인과정을 거칩니다.
1:30 p.m. 반드시 본인의 좌석을 찾아 앉아 있어야 합니다.
1:45 p.m. 2시 시험시작을 위하여 test room의 문이 닫혀지는 시간입니다.
2:00 p.m. Afternoon session begins
5:00 p.m. Afternoon session ends
CFA 시험 장소는 Admission Ticket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Admission Ticket은 6월 시험은 4월 중순에 12월 시험은 10월 중순에 CFAI 홈페이지에서 출력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연세대, 고려대에서 진행이 되었으나, 지금은 일산 KINTEX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CFAI 로그인 후 Manage Account 클릭 | |
---|---|
↓ | |
View/Edit Full Professional profile | |
↓ | |
Curriculum | |
↓ | |
Redemtion Code 클릭 | |
↓ | |
Vital Source 설치 | |
↓ | |
Vital Source Bookshelf 상단메뉴에서 Account->Redeem Code 클릭 | |
↓ | |
Redemption Code 입력 | |
A) CFA 최종 합격 후 4년간의 실무경력을 채우셔서 인정받으셔야 Charter를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CFA Institute에서 요구하는 실무경력이란 투자의사 결정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부서의 경제, 통계, 재무 자료의 수집, 분석, 평가업무 및 가치평가 업무를 의미합니다. 또한 이러한 업무를 감독하거나 교육하는 업무도 관련 실무경력으로 인정됩니다. 따라서 일반기업의 기획, 재무, 회계부서나 증권, 금융 기관 및 컨설팅 기관의 많은 업무가 이에 해당합니다.
CFAI에서 인정하는 관련 실무경력 분야는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실무경력이 인정되고 있으므로 실무경력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charter를 받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실무경력은 꼭 job title에 일치하는 경우만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job title 관련하여 어떠한 업무를 수행했는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4년간의 실무경력을 충족시키셨다면 1명의 직장상사와 1명의 CFA, 또는 2명의 CFA 추천을 받으셔야 합니다. 추천인 중에 CFA가 없을 경우에는 3명의 추천인이 필요합니다.
A) 이패스코리아 CFA 정규과정에 사용되는 교재는 Schweser Notes와 Curriculum Book이 있습니다. Schweser Notes와 Curriculum Book은 각각 6권이며, Curriculum Book은 시험 접수 시 의무적으로 받게 되는 기본서이며, Schweser Notes는 Curriculum Book의 요약본입니다.
Level1의 경우 윤리과목만 Curriculum Book으로 진행이 되며, Level2,3로 갈수록 Curriculum Book의 사용비중은 높아집니다.
CFA Final Review 과정에 사용되는 교재는 Test Bank 교재로써, 자체적으로 제작된 문제집입니다.
매년 바뀌는 커리큘럼에 따라 Test Bank 교재도 매년 출제방향을 예측해 출제가능성이 높은 문제들로 재구성됩니다.
CFA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대학교를 졸업하였거나 (Final Year에 등록한 재학생 포함), 대학교 졸업에 준하는 경력이 필요합니다.
1. Have a U.S. bachelor’s (or equivalent) degree : 대학졸업자
2. Or be in the final year of your bachelor's degree program at the time of registration : 대학졸업예정자
(Note: proof of degree is required for progression to Level II)
3. Or have four years of qualified, professional work experience : 4년 경력자
4. Or a combination of work and college experience that totals at least four years: 직장과 대학을 합하여 4년 경력 충족자
- 위 3, 4조항에서 summer, part-time, and internship positions do not qualify은 제외
- CFA 응시하실 때에 학생으로 CFA Level1을 응시하는 경우 Level2 응시하기 위해서는 졸업했다는 증명을 하셔야 합니다.
1. CFAI에 개별적인 메일 질문: info@cfainstitute.org
2. CFAI 로그인 후 Account Home에서 Customer Service에서 타이틀 설정 후 문의
3. CFAI 로그인 후 Account Home->Profile->Update Work Experience 클릭 후 내용 업데이트 후 문의
위 방법들로 문의 혹은 변경하시면 되십니다.
-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모든 군경력 사항이 인정이 되는 것은 아니니 최대한 자세히 기술하시고 모든 경력심사의 결정권은
CFAI 측에 주관적인 요소가 들어간다는 것은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 위 사항에 관해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ㆍE-Mail : finance@epasskorea.com ㆍTel : 1600-0522
사업자등록번호 105-86-56986 ㅣ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05-02554 ㅣ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 제52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2동 10층 (주)이패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재남 ㅣ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나현철
COPYRIGHT 2003-2024 EPASS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