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한 과정명 : [2023 감사제] 정보통신기사 종합반

2. 강사님 성함 : 권병철 강사님

3. 사용한 교재명 : 2023 정보통신기사 필기 , 세화

4. 공부 방법 :

저는 전자공학을 전공하였기때문에 정보통신기사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30%정도 있었다는 점을 미리 밝힙니다.

정보통신기사 필기를 준비하기위해 먼저 권병철 강사님의 필기강의 개념을 먼저 1회차 수강하였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정보통신기사 개념과 제가 배웠던 내용이 조금은 겹쳤기때문에 익숙한 부분은 배웠던 내용을 상기하는 식으로 공부하였고, 다소 생소할 수 있는 2과목 정보전송기기나 4과목 전체, 3과목의 이동통신 및 통화회선 관련 부분은 집중과 시간을 더욱 들여 공부했던것 같습니다. 또한 개념강의를 들으면서 복습겸 개념내용을 한번 훑어본 후 '출제예상문제'를 풀었습니다.

출제예상문제를 모두 풀 필요는 없었던 것 같고, 특히 필터와 오실레이터 부분은 문제의 양도 상당하고 출제빈도도 떨어지는 느낌이기때문에 홀수번째 문항만 풀었습니다. 결국 개념강의가 먼저끝나고 문제풀이는 며칠 더 걸리긴했습니다.

대략 1달하고 2주정도 걸렸습니다.

주교재 출제예상문제까지 다 풀어본 후 뒷편에 있는 과년도 출제문항(22년도 - 20년도)를 풀면서 풀이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사님의 강의가 18년도까지 준비되어있었기때문에 시중에 나와있는 과년도 문제를 찾아서 풀었습니다.

18년도까지 기출풀이가 끝나고, 23년도 기출 2회분을 찾아서 풀었습니다. 23년도 기출문제가 이번 시험에서 체감될 정도로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신호전송 감쇄 데시벨 계산이 1과목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1달 반정도를 개념 2회독을 하며 기출을 풀었습니다.

개념 2회독 후 23년-18년 틀린문제 리뷰와 감각을 잃지 않도록 17년도 3회분을 풀거나 기출문제 양이 적은 4과목 개념을 3회독하며 시험 전까지 긴장을 놓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준비를 하다보니 시험 당일날은 긴장이 딱히 들지 않았는데, 신유형의 문제가 많이 나와 조금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제가 알고있는 기출문제 및 이해하고있는 개념을 이용해 확실히 풀 수 있는 문제위주로 푸니 무난하게 합격했습니다.

이번 시험을 치고나서 느낀점은 23년도처럼 기출문제 비중이 줄은게 확실히 체감이되고, 4과목에서 소화기의 성분 관련 문제또한 나온것을 보면 포기할 문제는 과감히 포기하고, 개념을 이해하고, 주어진 기출문제를 실수없이 확실하게 풀수있다면 합격하기는 수월할것으로 보입니다.

실기도 한번에 합격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