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번사항에 매출원가 상계되는부분을 굳이 100,000을 왜잡았는지 궁금하구요

   -> 제가 설명드린 내용 중 수량결정방법 중 실지재고조사법에 의한 회계처리를 떠올려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기말에 일단, 총판매가능재고를 모두 다 팔렸다고 가정하여 매출원가 떨어버린 후 창고실사하여 남아있는것만큼 다시 매출원가 취소하고 기말재고로 돌리는 작업입니다.

2. 3풀이중에 충당금환입을 잡지않고 매출원가로 처리한 부분이 왜 그렇게 됬는지 궁금합니다-

-> 충당금환입(수익)을 인식해도 되고,  매출원가 (비용)감소로 인식해도 됩니다. 당기손익에 미치는 효과는 동일하므로 둘 다 상관없습니다~

3. 한가지 더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페이지 284의 원재료는 제품의 순실현가치가 높아지기에 평가손실을 잡지 않는다고 되어있는데
재공품의 경우는 제품의 순실현가치가 상승됨에도 평가손실을 잡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 원재료는 ..이를 투입하여 만들어낼 완제품과는 별개의 기준으로 생각해도 무방하지만, 재공품의 경우는 아시다시피 이미 공정중에 있는 것이므로 완성될 완제품과 전혀 동떨어져서 생각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라는 개념에 입각하여 만들어진 회계원칙이므로 ..그런식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4. 제품중 100개는 확정판매계약으로 인해 원가보다 20원 하락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원재료나 재공품은 상관없이 평가손실을 잡는지궁금합니다.

-> 네..제품에 대한 저가법 적용시에는 이를 순서를 뒤로 거슬러가서 관련 원재료를 고려하진 않고 그 자체만으로 판단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