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패스코리아 운영자 입니다.

조남종선생님의 답변이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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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남종 입니다.

1958년과 1977년 MM이론은 타인자본의 사용이 기업가치에 무관하다는 결론은 동일하다는 것이고요.

467P에서 결론이 다르다는 것은,  동일한 결론을 이끌어내는 과정이  다르다는 의미로 보셔야할 것 같네요.

즉, 1958년 MM에서는 가중평균자본비용이 일정하다는 명제로 도출했지만, 1977년에는 법인세와 개인소득세라는 세금문제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또한 2012년 정오표 내용이 금융투자협회에서 공개되었으나

해당 내용이 2012년 교재 페이지와 맞지 않아서

오히려 수험생께 혼란을 드릴것 같아서 공지하지 않았습니다.

위에 사이트 정오표공지 탭에서 확인 가능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