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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질의응답>국제자격증>FRM>게시판>학습질의응답

제목 operational risk 안태욱 강사님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19-02-22
안녕하세요?

Repo rate 에서 auction 전후의 OTR spread의 변화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덜 된 부분이 있어 질문하고 싶습니다.

auction 전후의 OTR spread에 대해 볼 때 OTR, OFR은 Treasury 일 뿐, OFR 이다 OTR 이다 나누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GC rate, special rate이

auction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봐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special spread 는 GC rate과 special rate의 차이고(repo market에서 collateral은 보통 국채)보통 GC rate은 repo market에서의 유동성이 큰 국채

에 대한 일반적인 (기본이되는) repo rate이라 할 수 있고, special rate은 lender 입장에서 물량이 부족한, 유동성이 부족한 특정 국채를 원할 때의

rate 이기 문에 일반적으로 special rate은 GC rate보다 작을 것이기에, 즉, Special spread = GC rate - special rate 이다 라는 전제에서,

궁금한것이 교재 p.185, "OTR speical spreads are generally narrower (smaller) immediately after an auction but wider before auctions." 라는

문장에 대해 질문하고 싶습니다. 교재에선 auction으로 갈수록 spread가 넓어진다고 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두가지 관점이 있는데,



 1.첫번째 관점은, auction전후 GC rate의 변동 관점에서 보았습니다.

auction 이후부터 OTR이 시장에서 줄어들게 되고 이는, special rate이라는게 유동성이 부족한 특정 국채를 요구하면서 rate이 낮아지듯이,

OTR의 유동성(물량)이 낮아지면서 GC rate도 낮아지게 되어 spread = GC rate - special rate 이기에 GC rate이 낮아지기에 spread는 감소라고 생각했습니

다. 즉 GC rate 변동 관점에서 auction으로 갈수록 spread는 감소한다.



 2.두번째 관점은 auction 전후 GC rate은 변동이 거의 없거나 미미하고 spread를 결정하는건 special rate의 변동이라는 관점에서 보았습니다,

이 때에는 GC rate을 OTR과 연관짓는게 아니라, 정의 그대로 유동성(물량)이 높은 국채에 대해 적용되는 일반적인 repo rate 이라는 개념으로 보아,

auction으로 다가갈수록 시장에서 Treasury 물량이 사라지면서 OTR 유동성(물량)이 낮아지기는 하지만, Treasury에도 9개월 T-bill, 5년 T-Note, 15년 T-

bond, 20년 T-bond...등 여러 type이 있는데, 이중 segment마다 유동성(물량)이 다를것이고 만약 5년 T-Note가 어떤 이유로 물량이 현저히 부족해지면 5년

T-Note의 repo rate은 special rate이라 할 수 있고, 다른 유동성(물량)이 높은 Treasury (9 개월 T-bill, 15년 T-bond 등) 에 대한 일반적 repo rate이

GC rate이기에 "OTR 의 유동성이 낮아진다는것이 GC rate이 낮아진다고 연결지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Treasury라 하더라도 auction으로 다가감

에 따라 유동성이 떨어지는 국채들이 생겨나기 마련이고 유동성이 높은 국채들이 여전히 존재할 것이기에, GC rate 의 변동은 미미하지만 Special rate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게 되어 auction으로 다가갈수록 spread는 증가하고 auction 직후, 유동성(물량)이 낮았던 국채들(5년 T-Note)이 회복되면서 다시 각

type(9 개월 T-bill, 5년 T-Note, 15년 T-bond, 20년 T-bond 모두)의 국채에 대한 special rate이 GC rate에 근접하게되어 spread가 낮아진다. 라고 생각

하는게 맞을까요??

즉, 시간이 흐름에따라 시장에서 각 국채의 type (segment) 별로 유동성의 변화가 다를것이며, 그중 유동성이 높은 국채들에 대한 repo rate이 GC rate이

고 유동성이 낮아지는 국채들에 대한 rate이 special rate이 되어, spread가 발생한다. auction 때 각 국채들의 물량이 채워지면서 유동성이 낮았던 국채

들의 rate이 special rate에서 다시 GC rate 근방으로 복구된다. 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긴글 써서 죄송합니다.. 나름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해보고 싶은

마음에 너무 글이 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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