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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질의응답홈>국제자격증>CFA>게시판>학습질의응답
제목 | [RE] CFA level1 portfolio management 김희상 강사님께 질문있습니다. | 등록일 | 2019-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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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수익률은(required rate of return) 투자자들이 어떤 종목에 투자했을 때 "이 정도 수익률은 적어도 보상받아야 하는 것 아니야?" 라고 요구(require)하는 수익률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최소한 이 정도 수익률은 나야해. 이 정도 수익률은 적정해 등등으로 말할 수 있기 때문에. 때론 이 수익률을 "요구수익률" "균형수익률(equilibrium rate of return)". 등등으로 얘기 하기도 합니다. 또한 시장이 균형상태일 때 우리는 이 정도 수익률을 기대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대수익률(expected rate of return)"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은 CAPM을 통해서 계산 된 수익률을 말합니다. CAPM은 시장이 균형상태임을 가정했을 때의 수익률을 얘기하니까요. --- 그런데 시장에 불균형이 찾아오거나, 내가 바라보는 주식의 수익률이 시장과 달라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내가 기대하는 expected rate of return이 타 투자자들이 요구하거나 시장에서 형성된 required rate of return 과 달라지는 경우가 발생하죠. 그래서 내가 기대하는 수익률 > 시장에서 현재 보상해주는 수익률 이면, 나는 long(투자)를 할 것이고 내가 기대하는 수익률 < 시장에서 현재 보상해주는 수익률 이면, 나는 short(팔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기대하는 수익률은 이런경우 흔히 배당과 주식의 자본이득으로 구하기에. (P1/P0 + Div income) 등으로 구하고요. --- 답변이 잘 이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해가 어려우면 추가적으로 질문 주세요. 감사합니다 김희상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