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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질의응답>국제자격증>CFA>게시판>학습질의응답

제목 level 2 김종곤 강사님께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19-04-29

안녕하세요, 강사님.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Final review 문제를 먼저 풀다가 질문이 있어 여쭙습니다.

1. 2번 문제를 보면, 향후 6개월 뒤부터 12개월까지의 기간 동안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데, 향후 금리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미리 대출 금리를 고정해 놓고자 이자율 콜옵션을 하려는 상황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자율 콜옵션의 만기는 6개월 뒤가 될 것이고, 그 만기 시점부터 6개월 뒤인 12개월까지의 금리가 기초자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시점에서 구해본 이자율 콜옵션의 기초자산의 value는 6개월 뒤부터 시작되는 6개월 간의 forward rate인 1.15%가 되어야 하지 않나요?

2. 3번 문제를 보면 금리 상승 위험을 헤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무엇을 써야 하며, 그것을 Black Model로 나타나면 어떤 식으로 표현할 수 있느냐를 묻고 있습니다. 금리 상승 위험을 헤지하기 위해서는 금리 상승 때 이익이 날 long call option on Interest rate(금리가 올라도 고정된 가격에 살 권리가 있으므로)포지션을 취해야 할 것이고, 이를 black model로 나타내면 e-rt[F0(T)*N(d1)-X*N(d2)]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해설에 보면 금리 상승 위험을 헤지하기 위해서는 long put option이 적합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걸까요?

3. fixed income 36번 문제를 보면, Delta의 CDS는 높아질 것이고, 주가는 내려갈 것이고, Zega의 주가도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Delta에 대한 CDS 계약을 미리 long하는 것(즉 protection buy)이 이득일 것이고, Zega의 주식도 미리 long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답은 B로서 Delta의 CDS에 대한 계약을 short(protection sell)해야 한다고 나옵니다. long CDS = long protection = sell risk 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4. 일전에 CDX에 대해서 여쭈어 봤을 때 '투자적격등급의 125개의 채권을 하나의 지수처럼 묶은 위험채권지수'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냥 다수의 채권 포트폴리오 value처럼 보면 될까요? 즉 금리가 오르면 CDX의 가치도 떨어지고, 금리가 내리면 CDX의 가치도 올라가는 식으로. 그러니까 CDX 자체로는 CDS와 무관한 것으로 봐도 될까요?



마음이 바쁜 탓에, 강사님의 강의를 미처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질문을 드리게 되는 점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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