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상단으로

학습질의응답>국제자격증>CFA>게시판>학습질의응답

제목 level 2 corporate finance 김희상 강사님께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19-05-12

안녕하세요, 강사님. 또 한 번 test bank의 corporate finance 문제에 관해 여쭙고자 합니다.

1. 77번 문제 : comment B에 대해서, 해설에서는 프로젝트에 써야 하는 할인율은 그 회사의 WACC가 아니라,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할인율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 말뜻은 알겠습니다만, 회사의 WACC와 프로젝트의 할인율이 달라지는 경우는, 자기자본에 요구되는 수익률을 구할 때 회사에 적용되는 베타와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베타가 다르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comment B에 나온대로 만약 회사가 부채로만 자금조달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면, 결국 베타를 따질 필요 없이 회사에 적용되는 kd(1-t)를 그대로 프로젝트의 할인율로 사용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2. 86번 문제 : 전 Alpha-9와 Beta-T 프로젝트가 각각 연수가 3년, 6년으로 서로 다르다고 생각하고 EAA를 구해 판단했습니다만, 해설에서는 그냥 NPV로 판단했네요. 혹시 표의 Alpha-9의 4년, 5년, 6년 차에 CF가 0으로 나와 있는 것의 의미가 프로젝트는 6년째까지 진행되고 있지만, 뒤의 3년 동안의 CF는 0이 나온다, 이런 의미라서 그런 건가요?

3. 37번 문제 : 우선 해설에서는 WACC를 11%로 썼는데, Exhibit 2에는 WACC가 나와 있지 않고, 그 위에 다른 프로젝트의 WACC가 주어진 걸 그대로 쓴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마다 WACC가 다를텐데, 이래도 되는지 의문입니다. 두번째로, 프로젝트를 1년 후 처분할 수 있는 옵션이 있고, 그때 잔존가치는 6m이 나온다고 한다면 이 잔존가치에 대해서도 세율을 적용해 6m * (1-0.3)을 TNOCF로 봐야 하지 않나요? 지금 투자하는 프로젝트가 광산에 대한 투자라 하더라도, 광산을 처분해서 난 이익부분 6m에 대해 세율을 적용해 CF를 구해야 할 것 같은데, 해설을 보면 그러지 않았습니다. 혹시 잔존가치 개념에 대해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걸까요?

4. 99번 문제 : 주식이 고평가된 기업이 저평가된 기업을 인수할 시 EPS가 증가하는 bootstrapping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답은 C인데, "post merger P/E remains at the current level."이란 조건이 있어야 하는 이유가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요. 합병 후 P/E가 변한다고 해서 EPS(NI/주식수)에 영향이 있을 것 같진 않은데, 왜 그런 거죠?

5. 104번 문제 : 첫번째 단락을 보면 HTF와 BKT가 이전에는 관계가 있었지만, 이제는 서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아래 내용들을 보아도 두 회사가 딱히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진 않는데, 두 회사의 이사직을 겸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interlocking directorship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오히려 B가 더 답일 것 같은데, 이에 대해 강사님의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일전에 주신 답변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강사님께서 final review 강의를 맡지 않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염치 없이 또 한 번 질문을 드리게 됐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그럼 강사님의 소중한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업자등록번호 105-86-56986 ㅣ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05-02554 ㅣ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 제52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2동 10층 (주)이패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재남 ㅣ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나현철

COPYRIGHT 2003-2024 EPASS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