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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질의응답>국제자격증>CFA>게시판>학습질의응답

제목 강사님 답변입니다. 등록일 2019-05-23

1. 400pg 25번 문제 : comment 2를 보면, 현재 내가 valuation 하려는 자산의 NOI가 550,000으로 추정되고 있고, 그와 유사한 자산들의 평균가가 12,000,000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내가 valuation 하려는 자산에 적용될 cap rate을 550,000/12,000,000= 4.58%라고 구했고 답에서는 이게 맞는 방식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게 맞는 건가요? 정확히 말해 비교자산들 각자에는 각자의 NOI가 있을 것이고, 그 각 NOI와 각 Value로부터 각자의 cap rate을 구한 후 그 cap rate을 평균낸 값을 내 자산에 적용시키는 것이 맞지 않나요? 만약 답대로 한다면, 자산들마다 매우 다를 수도 있는 NOI를 고려하지 않은 격이 되지 않나요?

→  원칙적으로 보면 정확한 자산의 Value NOI를 나누어 Cap Rate를 구하는게 맞지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모든 자산의 가치를 알 수 없기에 비교가능한 자산의 가치를 대용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Comparable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죠.. 정확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삼성전자의 PER를 구하기 위해 LG전자의 PER를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느낌입니다..

 

2. deal by deal 방식에서 매니저의 carried interest가 20%로 정해졌고, Hurdele rate이 9%이며, 포트폴리오 연 수익률이 11%라고 가정한다면, 매니저가 받을 carried interest는 전체 profit의 20%인가요? 아니면 hurdle rate을 초과한 2% 부분에 대해서만 20%인가요? hurdle rate이 단지 carried interest를 주느냐 마느냐의 기준선으로 작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distribution 방식에서처럼 실제 기준선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 적용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  실제 현업에서는 hurdle rate를 넘어서는 수익에 대한 Carry를 계산하지만 여기 CFA 시험에서는 특별히 hurdle rate에 대한 언급이 없으면 그냥 초과수익에 대해 carried interest를 적용하면 됩니다



3. 418pg 63번 문제 : 답에서는 answer 2 부분에서 "Comparing the NAV before distributions with the NAV after distributions can also reflect the impact that profit sharing has on fund performance."가 틀렸다고 나오는데, 이는 단순히 NAV befor-과 after-의 비교만으로는 그 사이에 들어있는 carried interest와 distribution 각각이 차지하는 비중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런건가요?

→  NAV before after를 비교해서는 profit sharing impact를 전혀 알 수 없겠죠. 왜냐하면 distributiion profit sharing 과 상관없기 때문이죠...


4. 422pg 69번 문제 : 현재 문제는 deal by deal 방식이며 claw back도 매년 각각 적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첫 해에 carried interest로 받은 5 * 0.2를, 둘째 해에 -10만큼 손실을 봤으므로 모두 토해내야 할테니 둘째 해까지 GP가 받은 금액은 0이 되고, 셋째 해에 받은 carried interest 15 * 0.2 = 3 만 GP가 받을 금액 같은데,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요?

→  claw back true up이 있게되면 결과적으로 3년간 전체투자금액과 회수금액의 차이에 20%를 곱하면 간단해집니다


5. 431pg 89번 문제 : 지문에는 initial collateral required가 20%로 나와 있는데, 0.2%가 잘못 나온 것이겠죠? 단순한 오타 같은데, 혹시 몰라 확인차 여쭙습니다.

 

→  오타 아닙니다. 20% x 1%하면 0.2%가 나오잖아요.. 100 20이 증거금으로 들어가는데 그 증거금으로 채권을 샀더니 2%의 수익이 나오니 100 기준으로 보면 0.2%의 수익률이 되겠죠.



6. 431pg 91번 문제: 상품 선물시장에서 Speculator와 Arbitrageur의 차이가 명확하게 이해되질 않습니다. 91번 문제의 지문을 보면 주인공은 자신이 만든 모델과 전망에 기초해 현물시장에서 옥수수를 구입해 창고에 저장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향후 옥수수 가격이 오르면 현물 시장에서 팔 의도만 있다고 나오고, 이 사람이 선물시장에서 매도 주문을 냈다는 말은 없습니다. 따라서 초기 자신의 비용이 나갔고, 또 무위험이라고 할 수도 없으므로 차익거래자보다는 speculator가 더 적합하지 않나요?

 

→  Fond Du Lac Spot price Futures price mispricing이 미래에 해결될 것으로 보고 position을 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speculator로 보기 보다는 arbitraeger로 보는게 맞습니다. speculator는 그냥 옥수수 가격이 상승을 예상하고 corn의 현물을 사서 delivery받는다면 그게 speculator라고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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