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5일에 있었던 금융투자분석사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제가 금융투자분석사 시험을 준비했을 당시에 저는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과 증권투자권유대행인,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증을이미 보유한 상태였고, 

이어서 4번째로 도전하는 금융자격증이었습니다.

일단 가장 와닿는 점은, 투자자산운용사와 상당 부분 겹친다는 점이었습니다. 

1단원의 증권경제 파트는 투자자산운용사의 거시경제 파트와,1단원의 포트폴리오 파트는 투자자산운용사의 포트폴리오 관리 파트와 겹치고,

2단원은 파생결합증권을 제외한 주식, 채권, 파생상품 부분이 통째로 겹치며, 

(단, 파생상품 파트는 금리선물/옵션과 통화선물/옵션 부분을금융투자분석사 쪽이 좀 더 심도 있게 들어가기는 합니다.)

4단원은 상법 파트를 제외한 자본시장법과 직무윤리 파트가 겹칩니다.

그래서 투자자산운용사를 가지고 계신 분은 금융투자분석사 또한 훨씬 더 수월하게 준비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금융투자분석사와 재무위험관리사가 각각 7월과 8월에 연달아 시험이 있어서 이패스코리아의 금융더블 패키지를 구매하여 수강하는 것이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점수는

1단원 증권분석기초 파트가 25/25점,

2단원 가치평가론 파트가 31/35점,

3단원 재무분석론 파트가 13/20점,

4단원 증권법규 및 직무윤리 파트가 17/20점으로,총 86점이 나왔습니다.

이패스코리아 강의와 교재가 기본서 4권을 잘 압축하고 있어서 준비 기간을 상당부분 단축할 수 있기에, 

그냥 도전하시기에도 좋고,투자자산운용사가 있으신 분들은 더더욱 투운사 베이스를 살려서 수월하게 준비하실 수 있는 자격증이라고 생각됩니다.

금융투자분석사를 준비하시는 수험생 분들의 행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