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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금융투자자격증>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합격후기

제목 비전공자 증투상 합격수기입니다. 등록일 2009-04-15
이렇게 합격을 하게되어 합격자 게시판에 글을 남기게 된것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안녕하세요. ^^ 2009년도 제1차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에 합격한 황진입니다. 이 글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금융관련에 안목이 전혀 없었던 사람이었고 게다가 비전공자였습니다. 대학교 4학년이 되면서 무작정 금융권쪽으로 목표를 잡고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하다가 금융3종이란 자격증을 알게되었고 그 첫 시작을 다들 아시겠지만 증권투자상담사라고 하는 자격증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시험을 보았던 제 점수는 1과목-18/20 (90점) 2과목-22/25 (88점) 3과목-20/25 (80점) 4과목-23/30 (76점) 으로 총점은 83/100점 이었습니다. 학교 중간고사 시험공부기간과 겹치긴 했지만 그래도 과목별로 공부한 만큼 점수가 나온것 같습니다.. 제가 4과목중에 1과목 2과목은 09년도 기본서 나오기전에 07년도 기본서로 공부하다가 09년도 개정된 기본서 나온뒤에 다시 1, 2과목부터 공부했거든요 1, 2과목은 07년도 기본서 1번씩 보고 09년도 기본서는 2~3번씩은 본거 같네요.. 여러분들도 다아시겠지만 기본서는 총 5권(개정전 4권)으로 구성되어있고 과목은 4과목 입니다. 기본서는 이패스 코리아에서 5%할인받아서 5권 전부 다해서 109,000원 정도 들었으며 핵심요약&문제풀이집은 이벤트 기간에 강의 신청해서 강의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공짜로 받았습니다. ^^ 다음으로 제가 추천해 드리는 과목별 상세 내용과 중요부분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모든 수험자의 의견은 아니지만 최대한 정규시험에 나왔던 내용들과 비교하여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 1과목 (총 20문제) 기본적 분석 / 기술적 분석 / 경기분석 ------------------------------------------------------------------------------------------ ① 기본적 분석 (8문제) 처음 보았을때와 2번째 보았을때 3번째 보았을때가 각각 달랐습니다. 우선 처음보았을때 계산문제에서 많이 헤메었습니다. 생전처음보는 PER, ROI(ROA), DOL, DFL, DCL 등등 수많은 공식들과 계산문제때문에 강사님이 중요하다고 체크해주시는 부분위주로 외웠고 물론 이해도 동반해서.. 하니까 2번째 복습할때는 공식암기와 전반적인 이해 3번째 복습할때는 위의 사항을 모두갖춘뒤 문제풀이까지 마스터했습니다. 중요한 부분으로는 Top-Down분석(경제, 산업, 기업)으로서 경제분석에서는 금리와 다른 종목들과의 관계는 거의 반비례 한다는 것과 M. Porter의 구조적 경쟁요인에서 진입장벽 요인 7가지를 정성기 강사님이 외우기 쉽게 설명해 주셨는데 앞글자만 따서 '규제막막견저정' 이라고 하였습니다. 산업제품의 수명주기에 따른 성장기와 성숙기의 각각 이익률과 매출액의 최고점을 알아야 되고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제품 분류, 일정시점의 대차대조표와 일정기간의 손익계산서의 차이점입니다. 다만 계산문제가 08년도까지는 어느정도 나왔는데 이번 09년도부터 자격증제도가 약간 수정되면서 1과목이 총30문제였는데 20문제로 줄었고 이에 따라서 기본적분석도 문제수가 7과목으로 줄어들게 되어서 계산문제는 많아봤자 1~2문제 나올 것이고 이번 1차시험인 4월5일시험에서도 제 기억으로는 1문제 나온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계산문제 전부를 포기하기보다는 어차피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증권투자상담사 합격 후에 상위 자격증을 염두하고 계신것으로 생각되므로 2~3번 복습하면 그 이후로 이해가 쏙쏙 되기 때문에 계산문제는 꼭 풀어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② 기술적 분석 (7문제) 거래량지표 21가지가 약간 난이도가 있었으며 그외에 차트분석은 쉬운편이었습니다. 거래량지표는 인강이나 핵심요약집 없이 기본서만 가지고 외우기에는 조금 난해한 편이나 거래량, 이동평균선 등의 공통되는 핵심내용으로 정리하여 외우면 쉽게 외울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부분으로는 미국식 차트의 시가 덜중요하게 다루는 것과 다우 이론의 장기추세 진행과정의 강세 3국면, 약세 3국면의 각각의 특징과 투자 시점 파악(과열:적극매도, 침체:적극매수)이 중요하며, 엘리엇 파동이론에서 충격파동(1,3,5,a,c파동)과 조정파동(2,4,b파동), 절대불가침의 법칙(2번파동의 저점이 1번파동의 아래에 위치해서는 안된다 등), 사께다 전법에서의 삼법(휴식기간)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캔들차트 분석에서는 상승신호(좋은의미를 가진 캔들차트)와 하락신호(나쁜의미를 가진 캔들차트), 주가와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그랜빌의 투자전략, 패턴분석에서 가장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지속형이지만 상승쐐기형: 하락신호, 하락쐐기형: 상승신호라는 것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앞서 말씀드린 21가지 지표들인데 그것은 거래량, 종목수, 이동평균선관련, 0~100%사이 등으로 각각의 특징들에 맞추어서 묶어서 정리한 뒤 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 ③ 경기분석 (5문제) 기본적, 기술적 분석보다는 난이도가 약간 낮은편이며 신경써서 공부해야 할 부분은 경기이론분석 부분입니다. 중요한 부분으로는 경기순환(단기, 중기, 장기)의 구분, 국제수지(경상, 자본, 준비자산증감), GDP디플레이터, 통화유통속도, 시계열 분해방법, 경기변동이론(케인즈학파, 통화주의자, 새고전학파, 새케인즈학파), 통화정책의 파급경로, 경기예측방법들(DI, CI, BSI, CSI, 선행지수를 이용한 경기전환점 예측방법, 모형을 이용한 경기예측방법)이 있었는데 특히 이번에 출제된 문제중에서 주목할 만 한 것은 DI, CI부분에서 나오는 선행, 동행, 후행지수를 이용한 경기예측 방법에 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최근들어서 자주 출제된 문제라고 강사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포스트잇 같은데 적어가서 시험치기전에 보면 좋습니다. 전 이문제 맞췄구요^^ ------------------------------------------------------------------------------------------ ※ 소결 1과목은 09년 1차시험에서의 난이도는 계산문제가 많이 나오지 않았고 문제도 까다롭게 나오지 않은 편이라 개인적으로 <중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 ◆ 2과목 (총 25문제) 발행시장 / 유가증권시장 / 코스닥시장 / 채권시장 / 프리보드시장 ------------------------------------------------------------------------------------------ ① 발행시장 (5문제), 유가증권시장 (5문제), 코스닥시장 (5문제) 이 세부분은 중복되는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며 무조건적인 암기보다는 이해를 통한 암기가 중요합니다. 상장제도와 상장폐지제도가 중요하며 발행시장에서의 접발행과 간접발행, 무액면주의 발행제한, 공시제도 등의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차이점이 조금씩 존재하는데 그런부분은 따로 정리를 해서 외워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유가증권시장은 가격호가가 6단계이지만 코스닥시장은 4단계 입니다. 그러나 가격제한폭은 15%로 같은 점이 있으며, CB(서킷 브레이커스)와 Sidecar(프로그램매매(매수)호가정지제도)가 있었는데, 각각의 특징 CB는 KOSPI지수가 15%이상 하락하여 1분간 지속될 시 20분간 전체 시장 종료 등의 특징을 외워둘 필요가 있습니다. ------------------------------------------------------------------------------------------ ② 채권시장 (8문제) 저는 개인적으로 채권시장이 2과목중에서 가장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문제수도 25문제중 8문제로 가장많구요.. 채권가격계산법과, 기대수익률, 배당성장률 등등의 많은 공식문제가 나오는데 중요한 부분은 강사분이 다 체크해주시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 위주로 공부해도 합격에는 별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그래도 중요한 부분을 꼽아보자면 ABS(자산유동화증권), 금리에 따라 수익률이 변동하는 채권(FRN, Inverse FRN, Dual FRN 등), 장내시장과 장외시장의 차이, Repo거래, 채권대차거래, 말킬의 정리, 계산문제(듀레이션, 볼록성, 실효수익률, 패리티 등), 채권의 투자전략중 소극적 전략과 적극적 전략 등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③ 프리보드시장 (2문제) 2문제가 나오는데, 프리보드시장이 처음 도입된 이번 시험에는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시험치기 전에 2문제나온다고 아예 공부안하고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꼭 그럴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과 비교 하면서 공부하면 부분이 나오기 때문에(가격제한폭은 프리보드 시장이 30% 내외로 유가증권,코스닥시장과 다름) 그런 부분 위주로 하면서 공부하면 프리보드시장 문제는 충분히 맞출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 소결 2과목은 09년 1차시험에서의 난이도는 <중>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몇문제는 세부적인 내용을 조금씩 꼬아낸 부분이 있긴 하지만 큰틀에서 제가 풀어본 기출문제와 문제풀이집 문제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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