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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금융투자자격증>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합격후기

제목 합격의 영광을 이패스코리아에 바칩니다! 등록일 2009-04-15
정말 감격스런 합격입니다! 이모든 합격의 영광을 이패스코리아에 바칩니다! 우선 전...경제쪽으로는 까막눈이고, 예전에 교양과목으로 경제학을 한번 들었던것 밖에는...그리고 지금은 나이 마흔에 직장인 입니다. 서너달 전 서점가에는 시골의사 박경철님의 부자경제학이 빅 히트를 치고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맘도 있었지만...사실 경제신문을 보아도 무슨내용인지 잘 모르는 제자신이 좀 한심한 생각을 하던차에 박경철님의 경제학 강의 동영상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러던 중 이패스코리아를 알게되었습니다.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정성기 강사님의 증권금융 기초입문을 강의를 들었는데...제게 딱 맞는 강의스타일였습니다. 첨엔 그저 경제신문 이해할 정도면 될것 같은 생각에 시작을 했는데.. 조금씩 관심이 커져 증투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 말씀이 저처럼 비전공자도 두달이면 증투상 가능하다고 하여 바쁜 시간 쪼개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공부시작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건..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 없었던것 입니다. 그래서 후회도 참 많이 했구...또 너무 미안했구여... 그렇게 힘들게 공부하고 1주일인가 남았을때...처음으로 모의고사를 풀어보았습니다. 그런데...점수는 둘째치고 그간 무얼 공부했는지..머리속이 가득찬것 같으면서도 텅 빈것 같은 혼돈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내가 공부를 하긴 했는데...이 내용이 무슨과목이며 또 책의 어느 부분쯤에 있는지... 틀린문제 하나를 분석하려면...다섯권의 책을 다 훑어 보아야 했습니다. 이제 1주일 밖에 안남았다 생각하니 참으로 기가 막혔습니다. 생각나는건 가족들뿐이더군여...이렇게 합격도 못할거면서...같이 시간도 못보내구... 마지막 1주일이다 생각하고 모의고사를 몇번 더 치루어보니...조금씩 감이 잡이더라구여.. 마지막 3일 남기고 취약부분인 채권의 듀레이션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이게 웬일인지....분명히 이해를 하고 넘어갔었는데...전혀 생각이 나질 않더군여.. 가슴속이 답답해지고..머리가 띵해지기 시작하며 더이상 학습의욕을 갖기도 힘들었습니다. 하루 책을 덮고 치킨과 맥주로 불편한 심기를 달래고 푹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채권쪽은 펼쳐보지도 않고 다른취약부분을 마무리 하려 펼쳐 보았습니다. 그런데 .. 이게 웬일인지 다른쪽도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실망, 상실감이 커지면서... 절망이 되어버리고 나는 나대로..책은 책대로 서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시험 마지막날 모의고사 한번 더보고(69점) 희망을 갖게 되었구여... 그래서 일찍 잠자리에 들고 새벽녁에 취약부분 한번더보려구 일어났는데... 아주 기초적인 부분이었는데...가물가물 하네요... 결국은 제 머리가 문제였나 봅니다...이궁...이정도면 차라리 시험을 보지 말자... 포기하고 거실에 나와 TV를 켠체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던중 작은아이가 나와 화장실가면서 아빠 시험보고 온거야? 묻더군여.. 시계를 보니 오전 8시... 시험 잘 보라며 전날 새차까지 해준 아내의 정성도 있었는데.. 정성기 강사님께서 강의도중 어렵고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을 되내이며 그래 시험이나 한번 보자 하며 대충 씻고 고사장으로 직행... 어깨를 움츠리고 고사장 책상에 앉으니 이젠..전혀 떨리지도 않더군여 드뎌 시험지를 받아보고 한문제, 두문제 ...열문제 정도 풀어보니...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정도면 합격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고, 거기가 전에 보았던 문제와 동일한 문제가 여기저기 널려있었습니다. 우와~~~이거 아침에 아이가 깨운것이 대박이었습니다. 너무 흥분이 되어 주체가 안되더군여...그러다 답안지에 마킹을 실수하여 답안지도 교체하구여.. (답안지 교체는 40년 만에 처음 일어난일 이었습니다) 계산문제는 아예 보지도 않고 맨 마지막에 보았습니다...그런데..계산문제도 생각보다 쉽게 나왔구여.. 이 시험은 날위해 만든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렇게 시험을 보고 1등으로 교실에서 아주 의기양양하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자신감에 찬 표정과 승전보를 알리는 병사처럼 멋지게 아내를 포옹하였고 그간 놀아주지 못한 아이들도 힘차게 안아주었답니다. 그 자신감에 힘입어 이제 또다시 파생상품에 도전하려 합니다. 사실 그간 몇번을 포기하려 했었는데... 정성기 강사님의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에 힘입어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머로 강의를 지루하지 않게 해주신 조남종 강사님 기타 여러 강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패스코리아 운영진 여러분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수험생들의 고민을 덜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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