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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금융투자자격증>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합격후기
| 제목 | 삼수만에 겨우 붙었습니다. | 등록일 | 2009-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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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다니는 회사가 점점 어려워져, 평소 가져왔던 금융업계를 향한 전직의 꿈을 재 다지며, 증권투상, 파생투상, RFM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준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이 아닌 **학원에서 증권투상과 RFM강의를 수강했는데, 회사일과 병행하다보니 강의 듣기에도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커트라인이 60점이라서 우습게 생각을 했는데, 첫시험에서 49점으로 낙방했습니다. 그래도 별 충격은 받지 않았고, 다시 시작 하게되었고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두번째 시험결과는 총점 64점(76,70,80,36)에 법률과락이었습니다. 법률에서 1문제차이로 과락이어서, 너무나 안타까웠고 약간의 충격을 받았습니다. 첫시험에서 법률과락이 아니었고, 다른과목에서 고득점하면 되리라 방심했던 결과였습니다. 이번에 본게 3번째인데 시험과목이 추가되고 변경된게 많아서 부담이 많이 되었습니다. 파생과 RFM을 준비하다가 증권투상을 시작하니 시간은 많지 않았지만 진지한 자세로 공부에 임했고 합격의 문턱을 겨우 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곳에서 파생과 RFM을 계속 수강중인데, 조남종교수님과 정성기교수님의 강의는 국내최고라 생각됩니다. 시험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교수님의 강의를 잘 듣고 필기하고,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때 그때 복습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꺼번에 하려고 하시면 힘들고 효과가 없으므로 절대 안됩니다. 문제도 이어서 푸는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답을 보지 않고 푼다음 틀린것은 본문을 찾아서 메모하고 최종정리하시면 합격은 문제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겠지만 실천에 옮기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다시 시작한 새로운 세상에 이제 겨우 한걸음 다가선 느낌입니다. 경제에 대한 관심과 확률통계에 대한 자신감으로 뒷걸음치지 않고 앞으로만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4월 16일 세상의 큰별을 꿈꾸는이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