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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금융투자자격증>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합격후기
| 제목 | 오직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 등록일 | 2009-09-17 |
|---|---|---|---|
| 자통법 시행전에 잠깐 공부하고 한번 시험보고 그땐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일년후 다시 한번 도전하게 돼었지요, 이번에는 강의와 함께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이패스코리아 강의를 신청하게돼었어요, 혼자 기본서 볼때는 한계가 있었는데..강의를 보면서 하니깐 이해력도 빨라지고 어떤게 중요하지 포인트도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공부할때 젤 힘든건 채권이랑 세법 파트,., 기본서를 노트에 정리해 가면서 공부를 했죠, 손목 나간줄 알았어요,,ㅜㅜ; 그래도 그렇게라두 하니깐 확실히 머리에 들어오고 좋았어요, 강의 기본서 문제집 그리고 제 나름 핵심을 정리한 노트,, 이렇게 해서 공부햇어요, 주위에서 좀 무식하게 공부한다고 하지만..타전공인 저에겐 이렇게 라도 해야했어요,,ㅜㅜ 시험보기 10일전에는 모의고사 중심으로 공부햇어요,,도움 많이 됐어요., 시간 분배랑 출제유형,.등 그땐 간당간당해서..자신이 없었어요.. 그리고 시험 시작 이틀전부턴 노트만 죽어라 보고, 시험봤어요, 시험시작..헉,,,,첫문제 부터.. 이건 안나오겠지 하면서 그냥 패스한 문제.....ㅜㅜ 그리고 중간에 그래프문제..정말...허~~걱...ㅡㅡ;;;;;;; 1과목은 엄청 핵갈리게 문제을 내 놓앗던거 같아요,., (물론 제가 확실히 알고 있지 않아서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1과목에서 시간을 많이 뺏긴거같아요,, 2과목은 모의고사 나이도랑 엇 비슷한듯했구,., 3과목에서는 다행히 제가 아는 거 위쥐로 많이 나왓어요,,특히 문제집이랑 모의고사에서 나온 문제와 유사했죠~~점수가 아주 잘 나왓어요, 그리고 마지막 4과목..이것도 모의고사 풀때와 같은 기분,, 이번 시험은 왠지 안나올거 같은 걸 안보고 패스한게 젤 큰 실수였던거 같아요,, 설마 나오겠어 하고 안봤는데..진짜 나오다니..;; 시험지를 다 풀고 나서 시계을 보니 20분정도 남더라구요,, 그래서 마직막으로 점검하고 나왔어요, 좀 아쉬움이 큰 시험이었지요, 그리고 나서 합격자 발표에서,,, "합격" 커트라인을 겨우넘었지만..성공했다는 기분에 울컥~~ㅜㅜ 두달동안 열심히 보람이 있었어요, 사실 집안사정이 안좋아 알바랑 같이 하면서 공부했거든요, 그래서 인지 더더욱~~기뻤어요,, 이패스가 아니였다면 이런 행운도 오지 않았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